MSG, 넣어야 할까 vs 말아야 할까?

  외식을 하면 MSG(글루탐산 모노나트륨) 때문에 뾰루지가 올라오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대체 MSG는 무엇이기에 한 번의 식사로 몸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사실 MSG는 자연 식재료에도 존재한다. 소고기, 닭고기, 생선, 사탕수수, 다시마, 조개류 등에

D-2 수능이 코앞, 도시락은 뭐가 좋을까?

하루종일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밤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자. 아침 최저 기온은 0∼9도, 낮 최고 기온은 12∼19도로 예보된다. 서울·인천의 미세먼지는 오전 '나쁨' 수준일 것이니 보건 마스크를 착용하자.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 2006명, 위중증 환자도 400명대

  중앙재난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0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일요일에 비해 246명 많은 숫자다. 확진자는 6일 연속 2000명을 넘어서며 누적 39만 7466명을 돌파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

“수능 전 뭘 먹일까” 수험생 건강관리 전략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두 번째로 치러지는 수능이다. 수능을 앞두고 컨디션이 저조하면 불안감은 커진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일교차 큰 날씨의 반복으로 컨디션 조절이 더욱 힘들어졌다. 수능 전까지 컨디션

제로 칼로리, 진짜 '0Kcal' 일까?

제로 칼로리를 앞세워 광고하는 식품이 부쩍 늘어났다. 매콤한 소스부터, 톡 쏘는 콜라와 사이다, 맥주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제로 칼로리는 정말 0Kcal일까? 우리 몸속에서 흡수되진 않는지, 주의 점은 없는지 알아보자. ◆ 제로 칼로리는 0Kcal이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

당뇨 환자도 떡볶이 먹을 수 있을까?

당뇨 환자는 식단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우리 몸은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당수치가 변하는데, 구조가 단순한 당을 먹을수록 당수치는 빠르게 올라간다. 과일을 비롯한 떡, 빵 등 단순당으로 이루어진 식품 섭취는 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다. 당뇨 환자는 백미와 밀가루 대신 현미와 통밀, 오트밀 등을 섭취

영양제보다 더 건강에 좋은 제철 채소

    아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3~10도, 낮 최고 기온은 7~15도가 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지고,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오늘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