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혜민 기자
“뇌영상 통해 약속 지킬지 알수있다”
약속을 어겨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때의 뇌 활동유형은 특별한 형태로 나타나며
이 유형만 알면 그 사람이 약속시간에 나올지 말지에 대한 예상이 가능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취리히대 연구진은 평소 금전거래가 이뤄질 예정이었던 자리에 나타나지
않고 그대로 상대방에 사기를 치는 사람들에
코요테 빽가 뇌종양, “나도 혹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테의 멤버로 활동하다 최근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가수 빽가(본명 백성현)가 뇌종양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료 연예인과
팬들의 위로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코요테의 멤버 신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 일기 코너에 “너무 아프고 힘이 든다”며 슬픔을 드
의약품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시행?
보건복지가족부가 ‘의약품 가격 및 유통 선진화 태스크포스팀(이하 약가제도
개선 TF팀)’이 마련해온 약가제도 개선안을 오는 15일 보건산업 발전 연속토론회에서
발표한다.
약가제도 개선 TF팀은 여름에 구성돼 △특허만료 오리지널 약가 인하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동일 성분 동일 약가제 도입 등
포도주스가 기억력 감퇴 예방
포도주스를 규칙적으로 마시면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데에 효과가 있으며 이미
기억력 감퇴가 시작된 노인이 단기 기억력을 유지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대 로버트 크리코리안 박사팀은 기억력 감퇴가 진행중인 75~80세
노인 12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에는 미국 뉴햄프
어릴적 너무 청결하면 심장병 ↑
신종플루 유행이 지속되면서 손 안의 세균을 없애는 데 유용한 향균비누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렇게 청결에 너무 지나치게 신경쓰다보면 어린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심장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 토마스 맥데이드 교수팀은 필리핀에서 사는 3300 가구를 대상으로
삼겹살 많이 먹으면 면역력 떨어져
삼겹살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찔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져 병균에
감염될 위험이 더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살그렌스카 아카데미의 루이스 스트랜버그 박사는 쥐 한 그룹에
돼지비계를 주요 원료로 만든 고지방 식품을 먹여 전체 섭취 칼로리의 60%를 지방으로
“당뇨 환자 어질증, 교통사고 큰원인”
당뇨환자
14명 중 한 명은 교통사고를 낸 적이 있으며 특히 운전자가 저혈당
상태에서 거의 발생한다는 미국 연구결과가 나왔다. 저혈당 상태에서 운전하다 정신을
잃고 다른 차를 들이받는 사고는 국내에서도 지난 10월 발생한 바 있다.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진은 당뇨병을 가진 운전자 795명을 대상
담배 피우면 납 쌓여 우울증 온다
평소 담배를 피우거나 오염된 공기나 먼지를 많이 마시는 등 안 좋은 습관을 가진
젊은이들은 피 속에 납이 쌓여 우울증,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적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혈중 납 농도가 비록 위험성이 낮거나 위험성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수준이라도 납의 독성은
엄마, 농가에 살면 아기 알레르기 ‘뚝’
임신한 여성이 농가 미생물에 많이 노출되면 그가 출산한 아기에게서도 알레르기가
적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태교는 흙 냄새나는 농촌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이 나올 법하다.
독일 필립스대 연구진은 임신한 쥐들에게 농가 미생물을 흡입하도록 하고 태어난
쥐의 알레르기 정도를 살폈다.
미
“신종플루 괴담은 괴담일 뿐”
세계적인 신종플루 유행이 길어지자 일부에서 백신과 항바이러스제를 생산하는
제약사가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등 음모론과 괴담이 돌고 있다. 신종플루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건강기능식품이 잘 팔리기도 한다. 신종플루 관련 괴담, 왜
퍼졌을까.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일까.
신종플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