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혜민 기자
하반기부터 전자담배에도 세금붙는다
오는 6월부터 니코틴용액과 전자장치를 활용한 전자담배에 대해서도 세금이 붙을
전망이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흡연율을 억제할 목적으로 전자담배의 니코틴 용액
1ml당 국민건강증진 부담금 221원을 추가로 부담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복지부는 니코틴용액 1m
한번 1등하면 계속 공부 잘하는 이유
자기가 일을 잘해 보상이 뒤따르면 결과가 좋은 것은 물론, 평소에 이렇게 보상을
받아버릇 한 사람은 별도 보상이 없는 환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진은 연구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퀴즈 게임을 하도록 했다.
한 그룹에는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맞힌 사람
니코틴과 카페인, 파킨슨병 예방과 무관
담배와 커피가 파킨슨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일부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이러한 효과가 각각의 유해성분인
니코틴이나 카페인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진은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가 조작된 초파리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이는 사람으로 치면 파킨슨병
중년 남성, 운동하면 남성호르몬 ↑
중년의 남성이 꾸준히 운동하면 심장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밤이 즐거워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운동이 남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밤을 활기차게 만든다는
것.
호주 모나쉬의학연구소 연구진은 40세 이상 호주 중년남성 6,000명을 대상으로
2003년 실시된 전화조사를 토대로 그들의 결혼상태,
스포츠의학 태두 하권익 박사 별세
국내 스포츠의학의 태두로 삼성서울병원장, 중앙대의료원장 등을 역임한 제마
하권익 박사(사진)가 25일 오전 6시50분경 향년 71세 일기로 숨을 거뒀다. 지난해
11월 암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중앙대의료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지 5개월여 만이다.
고인은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태어나 1963년 서울대
“벌써”… 침실서 고개 숙이는 남성, 유전 탓
남성은 ‘시간’ 때문에 침실의 패배자로 의기소침하곤 한다. 이것이 빌미가 돼
‘뜨거운 사랑’이 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성생활 때 충분한 시간을 지속하지 못해
애를 먹는 남성 상당수는 ‘개인능력’ 탓이 아니라 유전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핀란드 공동 연구진은 18~45세 남성 1
“피부염치료제 성분 ‘부펙사막’ 알레르기 유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아토피피부염 급성습진 접촉피부염 치질 등의
치료에 쓰이는 성분인 부펙사막(Bufexamac) 함유제제에 대한 안전성속보를 의사 및
약사에게 23일 배포했다.
유럽의약품청(EMA) 의약품위원회는 최근 부펙사막 함유 제제의 위험성이 유익성을
상회한다고 결론내리고
바이엘헬스케어, 신임회장 요르그 라인하르트 박사
독일계 의약품 전문업체이자 바이엘 그룹 자회사인 바이엘 헬스케어가 올 8월15일자로
회장 겸 이사위원회 회장으로 요르그 라인하르트 박사(54, 사진)를 임명한다.
라인하르트 박사는 독일 태생이며 최근까지 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에서 간부로
일했다. 현 회장인 아서 히긴스의 임기는 이달말 끝난다
냄새 못 맡는 사람, 둔감하니 오래 산다?
냄새를 잘 맡고 예민한 사람보다는 냄새를 잘 못맡고 둔감한 사람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초파리 실험결과 후각을 잃은 초파리의 수명이
더 길다는 것이 밝혀진 것.
미국 미시간대-휴스턴대-베일러대 연구진은 실험용 초파리에 분자유전학을 적용,
이산화탄소를 후각으로
임신부 먹어도 되는 해열 항균제 따로 있다
몸이 아픈데도 태아에게 뭐라도 잘못 될까봐 끙끙 앓으면서 약을 먹지 못하는
임신부가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으로 임신부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과
비교적 조심해야 하는 것들을 가려주는 정보집을 낼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달 말 임신부가 먹어도 되는 것과 함부로 먹어서는 안되는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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