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원종혁 기자
바이오워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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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서울시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진행
한국노바티스가 서울시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서울시·한국노바티스·대한심혈관중재학회 3자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이번 상담실 프로그램은 서울시민의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선
인슐린 주사기 명가 벡톤디킨슨, 당뇨사업부 '엠벡타'로 분사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기업 벡톤디킨슨(이하 BD)의 당뇨사업부가 엠벡타로 분사해 나온다.
7일 엠벡타코리아는 BD코리아로부터 분사해 당뇨사업에 집중하는 새로운 독립법인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당뇨사업 10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 시장 독립법인화 작업을 공식화하고 당뇨사업 전문기업으
소아 독감 치료, 항바이러스제 한알로 막는다?
올해도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지속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1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플루엔자 감염 유행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3가지 유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 (H1N1)pdm09, H3N2, B형 Victoria)가 동시 다발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앞
다케다, '다발골수종 인식의 달' 맞아 치료 성과 공유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서울 본사에서 자사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성분명 익사조밉시트레이트)'의 국내 보험 급여 3주년과 다발골수종 인식의 달(Myeloma Awareness Month)을 기념해 국내 환자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닌
'RSV백신' 안전성 비상...일부 접종자 희귀병 발생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 백신의 안전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화이자와 GSK가 개발한 백신 제품 접종자에서 희귀 신경성 염증질환인 길랑-바레 증후군(GBS) 발생 사례가 보고됐기 때문이다. 이들 RSV 예방 백신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최초 승인을 획득하고, 이르면 올 상반
화이자, 유방·비뇨생식기·혈액·흉부암 사업 강화
화이자가 항암제 사업부 신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백신과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 판매로 매출 특수를 누렸으나, 지난해 팬데믹(대유행) 사태가 끝나면서 실적에도 직격탄을 맞았다. 더욱이 주요 항암제 품목인 유방암 표적약 '입랜스' 등이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어 새로운 먹거리 확보
AZ, "단 한 명의 환자도 소중"...희귀질환 캠페인 진행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 희귀질환사업부가 지난 2월 29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 및 사업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내 희귀질환 인식 제고 및 치료 환경 개선 의지를 다지는 '희귀질환과 함께(Rare, not alone)’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희귀질환의 날은 유럽희귀질환연합회(EUR
노보 노디스크, ‘세계 비만의 날’ 인식 개선 토크 콘서트 열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사샤 세미엔추크)이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임직원들과 비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비만의 날은 2015년 세계비만연맹(WOF)이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인식을
비아트리스, 신약 거래 확대...매출 부진 탈출구 될까
다국적 제약사 비아트리스가 매출 성장을 위해 신약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비아트리스가 판매 중인 화이자 특허만료 의약품들의 매출이 쪼그라들면서 사업부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회사는 일반의약품 및 원료사업 일부를 매각하는 동시에 신약 기술 거래를 늘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아트리스는
50세 이상 성인 98%...대상포진 바이러스 보유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대상포진 인식 주간(Shingles Awareness Week)’을 맞아 대상포진 인식 제고를 위한 ‘싱글스 아웃(Shingles Ou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2월 마지막 주(2/26~3/3)는 대상포진 발병 위험을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