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의사-환자, 소통 좋으면 수술 결과도 좋다? (연구)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성별이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Mount Sinai Hospital) 비뇨기과 조교수 크리스토퍼 월리스 박사팀은 2007년에서 2019년 사이 21가지의 일반수술 및 응급수술을 받은 130만 여 명의 환자
수면호르몬 멜라토닌, 천식 더 악화시켜 (연구)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보통 밤에 증상이 심해진다. 천식으로 인한 사망의 절반 이상이 밤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될 정도. 일부 연구를 통해 야간천식(nocturnal asthma)의 발생기전을 설명하는 몇 가지 요인이 제시됐지만, 이를 설명하는 정확한 메커니즘은 여전히 불분명하다.
이런 가운데 일본
겨울철 야외 운동, 옷 입는데도 순서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도 움츠러들고 운동을 하고자 하는 동기도 시들해진다. 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한 이때, 추운 날씨에 운동할 때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들로 건강한 겨울을 나보는 건 어떨까. 다음은 미국 메이오클리닉(Mayo Clinic)에서 소개한 당연하지만 겨울철 야외 운동 시 꼭 알아두어야 할
푸석푸석해진 몸... 건조함 없애는 법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서 피부 가려움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손톱이 약해져 잘 부러지기도 하고 입과 눈이 건조해 불편을 느끼거나 입술이 갈라져 피를 보기도 한다.
생활 속에서 조금이라도 건조함을 이겨내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미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를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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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자게 도와...침대서 하는 스트레칭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허리가 아프다든가, 옆으로 돌아누울 때 엉덩이에 죄는 듯한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다. 자다가 한밤 중에 하체에 통증이 느껴서 잠에서 깨는 경험도 생긴다.
특히 하루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엉덩이와 허리가 뻣뻣하고 긴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이런 증상을 겪었을 수 있다
안짱이나 팔자로 걷는 아이, 걱정해야 할까?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하면 신경 쓰이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걸음걸이가 이상하면 더 걱정될 수밖에 없다. 남들과 다른 걸음걸이가 아이의 성장 발달과 장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신생아의 다리는 O자형를 하고 있다. 점차 몸집이 자라면서 2세
너도 나도 걸리는 위염, 얕잡아보다 ‘이것’되면 큰일
주위에 둘러보면 소화불량을 달고 살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위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너무 흔하기 때문에 위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염증 정도로 가볍게 생각한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염을 진단받아도, 대부분 이를 위해 치료를 하거나 악화되기 전에 예방을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술 마시면 배가 더 고파지는 이유?
술을 한 두잔 마시다 보면 자꾸 먹을 것에 손이 간다. 맥주 한 잔에 과자 한 봉지를 몽땅 비워버린 경험, 나만 있는 게 아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술을 마실 때 더 많이 먹게 될까.
미국 방송 CNN에서 미국 공인 영양학자(Registered Dietitian Nutritionist)인 진저
당장 기분 좋아지고 싶다면? '이것' 먹어라 (연구)
다크초콜릿을 먹으면 실제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콜릿 섭취가 장내 미생물 군집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켜 기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최초의 연구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연구진이 국제 과학저널 ‘영양생화학저널(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
요실금 있으면 넘어질 위험 높다(연구)
요실금이 노인층의 낙상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긴박감이 걸음걸이에 변화를 일으켜 넘어질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캐나다 앨버타대 노인의학과 윌리엄 깁슨 교수팀은 글렌로즈 재활병원 움직임 및 보행센터 보행실험실의 도움을 받아 과민성 방광 진단을 받은 노인 약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