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몸 속에 생길 수 있는 '돌' 8가지
우리 몸에도 돌이 생긴다. 몸 속의 분비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류가 이물의 표면이나 작은 결정괴 둘레에 가라앉아 붙어 돌같이 단단해진 것을 결석이라고 한다. 크기나 형태도 다양하고, 생긴 부위에 따라 통증 여부나 강도에도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몸 어디에 돌이 생길 수 있을까. 미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
집콕 시대, 아이 질식사의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어린 아이를 돌보는 경우에는 아차 하는 순간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의해야할 것은 의외로 안전하다고 믿는 침대에서 아이들의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그중 하나가 질식. 경우에 따라 아이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
겨울 식품 ‘이것’, 체온 보호한다
수은주가 뚝 떨어지니 따듯한 생강차가 생각난다. 실제로 생강은 겨울에 몸의 체온 보호를 위한 으뜸 식품이다. 인도 힌두교의 구전 의학에서는 생강을 신이 내린 치료제로 여겼다. 중국의 공자는 체온 보호를 위해 식사 때마다 챙겨 먹은 것으로 유명하다.
생강의 맵고 쓰디쓴 맛은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성분
우리가 대장암에 대해 몰랐던 3가지
최근 브라질 전설적 축구 선수 펠레(81)가 대장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암 환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대장암은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한 암 중에 하나다. 의외로 많이 걸리는 대장암과 관련,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3가지를 짚어본다.
혈관이 나빠도 대장암 위험?
혈관 건
살균제에 든 '이것', 인지 기능 떨어뜨려 (연구)
장기간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면 후에 인지 장애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성이 강한 냄새를 띤 무색의 기체로 산업용 살균제, 소독약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프랑스 몽펠리에대학교 노에미 르뗄리에(Noemie Letellier) 박사팀은 프랑스에 거
자연스럽게 잘 소화시키는 방법 7
가끔 배탈이나 속쓰림, 메스꺼움 등 소화가 잘 안 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흔한 증상이지만 자주 나타나면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불편한 일이다. 물론 식습관과 생활습관 변화를 통해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소화기능을 개선하는 방법,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라인(Healthl
나는 부정적 사람일까, 긍정적 사람일까?
긍정적인 생각은 삶을 바라보는 관점,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태도를 반영하며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일부 연구에서는 낙관적인지 비관적인지와 같은 성격 특성이 건강과 웰빙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비관적인 경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절망할 필요는 없다.
공장 매연이 출산율 떨어뜨린다 (연구)
공장 매연 등화석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는 화학물질로 인한 오염이 전세계 출산율 감소에 일부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닐스 스카케백 교수팀은 심층 분석을 통해 화석연료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 증가와 플라스틱 및 산업용 화학제품을 만드는 데
걱정 많으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
우리 모두 때때로 걱정을 한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나도 걱정을 떨칠 수 없거나 정상적인 직장생활이나 가정생활에 방해가 되기 시작하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심하면 건강을 해치고 불안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는 걱정과 불안. 너무 많이 하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미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
젊은층 위암과 장년층 위암, 어떻게 다를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잘 걸리는 위암. 통계에 따르면 매년 3만 명 이상에서 발생한다. 가벼운 소화불량, 속 쓰림 정도의 증상 때문에 흔한 위염과 구분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
위암은 암의 병기에 따라 치료 방침과 완치 가능성이 달라지며, 모든 암 중에서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예후가 극과 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