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삼겹살 때문에 몸에 '돌'이 생긴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기! 단연 ‘삼겹살’이다. 좔좔 흐르는 기름기, 노릇노릇 익어 담백한 고기 맛, 거기에 곁들여진 쌈장과 상추와의 조합은 생각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한다.
국민 다수가 좋아하는 식품이라 그럴까? 실제로 한국인의 지방 섭취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식품도 돼지고기, 삼겹살이다. 한국인의
예술 활동이 청소년 비행 줄여준다 (연구)
예술 및 문화 활동을 하는 청소년은 반사회적이고 범죄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과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연구진은 미국에 거주하는 십대 청소년 2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학교 동아리, 합창단, 교외 미술 수업 참여에서부터 박물관과 콘서트 관람
'걸리면 다 마비?'뇌졸중에 관한 속설 7가지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그 혈관을 통해 혈류를 공급받던 뇌세포가 손상을 받아 뇌에 국소적인 기능 부전으로 의식장애, 편측마비, 언어장애 등 다양한 신경학적 결손이 수반되는 질환이다.
뇌졸중에는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다. 가장 흔한 허혈성 뇌졸중(ischemic s
고혈압 있으면 피해야 할 식습관 7가지
고혈압은 여러 가지 건강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뚜렷한 증상이 없어 검사나 진찰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고혈압 위험을 높이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흡연,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 생활습관이 그 중 하나다. 따라서 좋은 음식을 바르게 먹는 것도 위험을 낮추는 한 가지 방법이
체중감량에 도움되는 봄철 슈퍼푸드 5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봄철 채소가 많이 나오는 계절이 왔다. 겨울 동안 찐 살을 빼고 싶다면 봄에 나는 제철 음식의 도움을 받아보자.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까지 더한다면 더욱 빠르게 체중 감량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봄철 슈퍼푸드, 타임스오브인디
집중력 높여주는 '브레인 푸드' 7가지
나이가 들면서 몸뿐만 아니라 뇌도 노화된다. 뇌 건강을 위해서는 양질의 수면,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 명상 등을 통한 긴장완화 등 좋은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필수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뇌 건강에 좋은 원료를 공급해야 한다. 그래야 하루 종일 맑은 정신과 집중력을 유지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로 ‘이것’이 효과적 (연구)
요가가 장기적인 체중 감량 유지를 위해 필요한 신체적, 인지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라운대 제시카 유니케 박사팀은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처음에는 참가자 전원이 식단과 운동 목표를 세운 3개월간의 체중감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심근경색 환자, 가슴통증보다 '이것' 더 심각 (연구)
심근경색이 있는 사람들에게 가슴통증 보다 호흡 이상이 더 심각한 증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상으로 호흡곤란이나 피로를 호소하는 심근경색 환자는 가슴 통증을 주요 증상으로 보이는 환자보다 1년 후 생존율이 더 낮다는 것이다.
포르투갈 브라가병원 파울로 메데이로스 박사팀은 심근경색 증상으로 가장
오래 뚱뚱했다면 살빼도 '이것' 위험 높다 (연구)
살면서 한번이라도 뚱뚱한 적이 있다면 살을 빼도 이후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체중이나 비만이었던 기간이 길수록 그 위험도도 높아졌다. 흡연자가 금연을 해도 이후에 폐암 위험이 높은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이다.
독일 암연구센터(German Cancer Research Cen
남자를 주눅들게 하는 '이 암'... 피하는 식습관은?
한국 남성의 전립선암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고령화와 더불어 서구식 식습관 변화 등에 따라 증가 하고 있으며, 특히 60세 이상에서 급격히 발병률이 늘고 있다.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 등 대사성 질환을 앓는 남성 또한 전립선암 발병률이 더 높은 걸로 보고된다.
2019년 국가암등록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