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내가 죽은 후 ‘죽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
최근 추락 사고로 뇌출혈이 발생한 87세 노인의 마지막 순간을 관찰한 뇌 촬영 연구가 화제를 모았다. 죽는 순간 자신이 겪었던 중요한 사건들을 마지막으로 재생하며, 지나간 삶을 회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한 ‘우연한 발견’이었다.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지만 인간이 죽은 후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물 마시기 가장 좋은 때는?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도 좋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되는 등 이점이 많다.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좋은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건강상태, 신체 활동 정도, 사는 곳의 기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물을 언제 마시는지도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미국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
스트레스가 살찌우게 하는 5가지 방식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도 고프지 않은데 자신도 모르게 음식에 손이 간다. 먹을 걸로 위안을 삼으며 감정적 욕구를 채우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감정적으로 폭식을 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 외에 스트레스 자체가 살이 찌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만성 스트레스가 체중 증가로 이어지는 원인에 대해
유방암 생존율 높지만, ‘이것’ 놓치면 큰일
국내 유방암 5년 상대 생존율은 93.3%로 다른 암에 비해 높다. 조기 발견하면 완치도 가능하다. 그러나 생존율이 높다고 안심할 수 있는 암은 아니다. 유방암 환자를 괴롭히는 뼈 전이 합병증이 쉽게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유방암은 유방암 자체보다 전이와 합병증이 더 무섭다. 암종류에 따라 뼈로
할머니께 아이 맡겼는데...자꾸 갈등이 생긴다면?
맞벌이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조부모의 가정 내 양육 의존이 커지고 있다. 보통 아이를 돌보는 도우미에게 맡길 때는 보육방법과 육아 조건을 구체적으로 조율하면서 계약이 성사된다. 하지만 부모님이 맡은 손주 육아는 다르다. 계약에 의한 타인의 육아가 아닌 가족의 영역에서 이뤄지는 활동이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 5가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해지고 가렵고 칙칙해 보인다. 전체적인 피부톤이 고르지 않고 잔주름이 더 도드라져 보이기도 한다.
수분이 부족해 탈수된 피부는 보기에 건조해 보일 뿐 건성 피부와는 다르다. 건성 피부는 수분을 잡아줄 유분이 부족해 피부가 갈라지고 심한 경우 피가 나기도 하는 특정 피부 타
여성이 실수를 더 인정할 줄 안다 (연구)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계산서를 받았는데 메뉴 하나가 계산에서 빠져있다. 당신이라면 직원에게 알리겠는가, 아니면 그냥 계산서에 적힌 금액만 내고 가겠는가?
많은 사람이 경험해 본 이 도덕적 딜레마 상황에서 절반 이상의 사람이 계산 상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것'이 난소암 증상이라는 사실, 女 4명 중 3명이 몰라
여성 4분의 3이 복부팽만감이 난소암의 주요 증상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난소암 자선단체 'Target Ovarian Cancer'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79%가 이를 알지 못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여성은 자신의 경험하는 증상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고기 섭취가 인간 수명을 연장시켰다 (연구)
육류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몇 년간 채식이나 육류 섭취를 최소화하는 다양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육류 섭취가 전반적인 건강과 기대 수명에 중요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애들레이드대 연구진은
타인에게 친절하면 더 행복할까? (연구)
친절이 과연 우리를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줄까?
그렇다. 기부, 자원봉사, 멘토링과 같은 친절한 행동이 베푸는 사람의 정서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과학 분야에서도 이타성이 어떻게 신체건강을 향상시키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심리학 교수 소냐 류보미르스키 박사는 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