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 대한간학회 권영오 신임 회장

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권영오 교수가 대한간학회 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권 신임 회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런 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소화기 센터에서 연수했다. 대한간학회에서는

[임명]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에 오주형 교수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에 영상의학과 오주형 교수가 지난 18일 임명됐다. 경희의료원은 산하 4개 병원(경희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오 신임 원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소통과 단합을 이끌어내며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에 발

'답답하고 화끈거려' 방사선치료 가슴통증...원인은?

방사선치료는 암 치료에 흔히 활용되며 X선, 감마선, 양성자선 등 고에너지를 활용해 암세포를 죽이거나 종양 크기를 축소는 수술을 말한다. 방사선 치료 환자는 2019년 기준 8만7460명으로 2010년 4만9593명과 비교해 10년 새 76% 증가했다. 이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암종은 2019년 △

'팥붕에 팥호빵'...겨울철 많이 먹는 팥 효능은?

소설(小雪)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1일은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전날보다 2~5도 높겠다. 그러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의 건강 = 겨울철에는 유독 '팥'을 먹을

'키트루다' HER2 음성 위암 치료 병용...사망위험 22% 낮아져

HER2(유전자 단백질) 음성 진행성 위암 치료에 새 길이 열릴 수 있게 됐다. 기존 항암화학요법에 '키트루다' 요법을 병용해 시행한 결과 전체 생존 기간 12.9개월, 객관적 반응률(종양 크기 감소) 51.3%, 반응지속기간 8개월로 기존 치료법과 비교해 효과는 우수하고 사망 위험도 22% 낮았다.

[인사] 경희대병원

▶경희대병원(2023.11.17.)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의료원장 김성완 ▶경희대병원(2023.11.18.)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 오주형 △강동경희대병원장 겸 강동경희대의대병원장 이우인

[선출] 대한류마티스학회 송정수 차기 회장

중앙대 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대한류마티스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5월부터 1년이다. 송 차기 회장은 "대한류마티스학회의 회장으로서 국내 류마티스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고, 학문적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여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보건복지부

▶과장급 인사발령(2023.11.20.) △대통령비서실 파견 백형기 ▶과장급 인사발령(2023.11.23.) △기획조정실 기획조정담당관 양윤석

[선출]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정형진 차기 회장

인제대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정형진 교수가 제24대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1년 간이다. 20일 인제대 상계백병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제33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 교수가 제24대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

[취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박종재 신임 이사장

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 박 이사장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회원들의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소화기 내시경 분야 발전에 이바지 하고 국민건강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필수 장비로 자리 잡았다"며 "이사장 재임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