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스트레스, 배우자 사망만큼 심각

27일 MBC ‘무한도전’의 정준하는 정리해고를 당한 직장인의 애환을 연기했다. 이날 ‘무한상사’ 편에서 유재석 부장은 사장의 지시로 부서원 중 한 명을 정리해고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그는 고민 끝에 정준하를 정리해고 대상자로 결정했다. 정준하

집안에서의 흡연 발암물질 10배나 강력

골초들은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담배를 피워댄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집안에서도 줄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있다. 그가 가장이라면 가족의 건강을 스스로 해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집안 흡연은 다른 곳보다 더욱 위험하다. 집안에서 담배를 피면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

그가 진정 나를 사랑하는지 알아보려면

불같은 연애를 하고 있는 여성이라도 문득 이런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사랑의 깊이를 자로 재듯 정확히 측정할순 없어도 연인들은 ‘나만의 사람’을 늘 갈구하는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한눈 팔지말고 나만 사랑해달라는 의지인 것이다. 그가 나에게 눈이 멀어있는지 알아보는 연구결과

당뇨병 김씨를 웃게 만든, 요즘 잘 나가는 쌀

  3년전 직장에서 퇴직한 김문성(61)씨는 요즘 ‘특별한 쌀’ 덕분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당뇨병 증세로 고생하던 그는 출가한 딸이 선물한 혼합곡으로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했다. 그동안 백미 일변도였던 식습관을 개선해 현미, 배아미 등을 섞은 혼합곡을 먹으면서 &lsqu

30초내 결정되는 첫인상... 유진 “그땐 별로”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첫인상에 대해 “드라마를 통해 기태영과 처음 만났는데 한 눈에 반한 건 아니었다. 처음에는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 못해 이 사람과 친해지려면 진짜 힘들겠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말했다. 유진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rsq

조인성 때문에? 김신영의 다이어트 이유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김신영은 25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40kg대까지 몸무게를 줄이된 계기가 배우 조인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우연히 TV 광고에 나온 조인성 모습에 반해 휴대전화에 담아두

나들이 계절...꽃가루 알레르기 아침에 극성

최근 서울 지역의 벚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벚꽃 축제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날씨가 좋았던 19일에는 여의도 벚꽃을 보러 170만 명이 몰렸고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도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벚나무의 꽃눈은 추위를 겪어야 더욱 활짝 꽃을 피울 수 있다. 겨울이 추울수록 꽃으로 피어날

솜사탕 키스? 첫사랑 기억 지워야 진정한 사랑 온다

20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첫사랑의 달콤한 추억을 떠올리는 솜사탕키스 패러디가 방송됐다. 이날 아역배우 김유정과 박명수는 SBS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조인성의 솜사탕키스를 패러디하면서 애틋한 눈빛을 교환해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가슴 무너지는 실연? 심장에도 진짜 악영향

실연당한 남자들의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이별 통보를 한 여자의 친지들에게 몰래 찍어 둔 알몸 사진을 전송하는가 하면 가족들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경우는 다반사다. 헤어지자는 여성을 칼로 위협하고 납치, 살해하는 경우까지 빈발하고 있다. 실연이 부른 강력범죄가 잇따르자 경찰이 &lsquo

골수 기증 김지수 “당시 겁이 나서 달아날뻔”

배우 김지수의 골수기증이 화제다. 김지수는 최근 SBS ‘땡큐’에 출연해 “2년 전에 골수기증을 했다. 기증 당시 겁이 나서 도망가고 싶었지만 뭔가 좋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실행에 옮겼다”고 말했다. 김지수는 “내 골수를 받은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