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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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요즘, 면역력 키워주는 음식들
최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온과 함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감기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것이다. 이럴 때는 우리 몸이 병원균에 저항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자주 먹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1. 감 = 요즘 제철인
쌀쌀한 날씨 돌연사 급증... 원인과 대처법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건강을 자신하던 사람이 갑자기 급사하는 것을 돌연사라고 하는데, 보통 원인이 나타난 후 1시간 이내에 사망하게 된다.
1. 냉온찜질 반복하는 습관, 심장마비 유발할 수도
사우나나 찜질방
직장인에 최악의 요일은 ‘낮술 먹는 금요일’?
직장인들에게 일주일 가운데 어느 날이 최악일까? 월요일? 수요일에 사고를 당하거나 감기 따위로 아파 병가를 낼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물리치료 의료기관인 피지오 메드가 5년 동안 사고를 당한 영국 전역의 직장인 1000명을 조사했더니 수요일에는 다른 요일
"늦춰줍니다" 조루 치료제도 춘추전국시대
발기부전 치료제에 이어 조루치료제도 ‘춘추전국 시대’를 맞고 있다.
최근 국산 조루치료제 신약이 먹기 편한 알약 형태로 시판되면서 국내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종근당과 동아ST, JW중외제약, 제일약품 등은 이름만 다를 뿐 성분이 같은 먹는 조루 치료제를 잇달아 시판하고 있다.
이
주말 예년 기온 회복... 설악 오대산 단풍 절정
이번 주말은 가을 산행에 적당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8일 “주말에는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다만 제주도와 경상남도에는 20일(일)에 비가 오겠고, 강원도 지방은 20일에서 22일 오전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했다.
기온은 18일 낮부터 점차
또 가을 태풍, 프란시스코...이번도 빗겨 갈까
또 가을 태풍 소식이다. 이번에는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다.
지난 16일 괌 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프란시스코는 최고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에 초속 36~47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는 중형 태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프란시스코는 18일 괌 서쪽 해상에서 시속 8~12k
맛 좋고 영양 많은 갈치, 비린내 나면 수상
갈치가 요즘 제철이다. 우리나라 서해, 남해에서 많이 나는 갈치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갈치는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아 동맥경화, 뇌졸중과 같은 순환기계통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뇌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의 FDA(식품의약국)는 EPA와 DHA에 많
스트레스 때문에 찌는 살, 어떻게 대처할까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찐다는 사람이 많다. 과연 스트레스는 비만이나 식욕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까?
정답은 “예스”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진다. 식약처에 따르면 코티졸은 몸안에 지방이 쌓이는데 도움을 줘 결국 비만을 초래하게 된다. 코티졸 수용체는 내장 주위
고소한 참깨 칼슘 듬뿍...항산화 효과도 탁월
깨에는 건강에 좋은 주요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참깨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혈관 벽에 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참깨에는 칼슘이 외외로 많다. 식약처에 따르면 참깨 100g에는 1156mg의 칼슘이 들어
50대 여성, 골다공증 겁내면서 치료엔 소홀
우리나라 50대 여성들은 골다공증에 대해 잘 알고 있으나 골다공증 진단 후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13.5%밖에 되지 않았고, 38.4%만이 1-2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고 있는 등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뼈 건강과 관련된 단체인 대한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