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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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홀딱 빠지면....애인의 냄새에 ‘귀신’
사랑과 냄새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연인들이 사랑에 빠질 때 냄새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냄새를 맡는 능력은 사람의 감각 중에서 가장 원시적 형태로, 이성을 선택할 때 핵심 포인트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팔로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인
다시마, 감칠맛 나는 효능...변비에도 특효
다시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해조류의 대표 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몸에 좋은 음식으로 애용되어 왔다. 길이는 2~4m, 폭은 20~30cm 내외이며 황갈색 또는 흑갈색의 띠 모양을 이룬다. 대개 짧고 굵은 줄기로 밀물과 썰물이 오갈 때 바다와 육지의 경계선에 붙어산다. 거제도와 제주도, 흑산
학교 급식 내일부터 알레르기 표시 의무화
앞으로 학교장 등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사용되면 급식 전 학생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야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 만약 시정명령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법제처는 31일 학교급식 식단에 알레르기 표시를 의무화한 학교급
수능 코앞인데... 학생들 홍역 결핵 집단발병
최근 학업스트레스나 다이어트로 인해 면역력이 낮아진 학생들 사이에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홍역, 결핵 등 감염병이 집단 발병하고 있다.
특히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고3 학생들이 감염병으로 피해를 당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에 경남
식사 대신으로도 굿, 고구마의 다양한 효능
요즘 제철 음식인 고구마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식이섬유소를 비롯해 인, 칼륨, 비타민 C 등 다양한 성분이 많아 간식은 물론 식사대용으로도 제격이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인은 칼슘과 함께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는 성분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고구마 100g에는 인이 54mg 포함되어 있
아몬드 하루 33알, 건강 만점 체중관리도 OK
적정량의 아몬드를 꾸준히 먹으면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 섭취를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사실은 미국 퍼듀 대학의 리처드 매티스 교수와 제-옌 탄 교수 연구팀이 ‘유럽 임상영양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Clinic
시린니 방치하다... 젊은 나이 틀니 할 수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찬물을 마실 때 이가 시려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강한 치아를 가진 사람은 차갑거나 뜨거운 차를 마셔도 시린 증상이 없다. 시린 증상은 치아에 문제가 있다는 경고신호이다. 시리다는 느낌도 일종의 통증이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치아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
의사협 “원격진료 철회 안하면 대정부 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원격진료 허용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노환규 의사협회장은 30일 보건복지부를 방문, 전날(29일) 발표한 의사와 환자 사이의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철회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파업을 포함한 강력한
“둘을 위해서” 임신부 건강에 좋은 간식들
임신부는 자신의 건강과 태아의 성장을 위해서 음식 선택에도 주의해야 한다. 임신 전보다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하지만 무턱대고 지방이나 당분이 높은 음식을 먹을 수는 없다.
식약처에 따르면 임신부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고 간식으로 하루에 우유나 유제품을 2~3회, 고기,
외로운 중년층...스트레스도 혼자 풀어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도 ‘세대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세~45세의 직장인들은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면서 동료,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반면, 46세~50세는 음악, 산책 등 혼자 풀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