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 도움을 드리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음고생 많은 인생살이...힐링 음식 5가지
세상은 마음 고생의 연속이다. 직장인들은 업무 성과와 인간 관계에 치이고, 학생들은 공부 부담과 취업난 때문에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럴 때 힐링(healing, 치유)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보자. 가톨릭대학 인천성모병원은 “우울한 기분을 달래고 행복감을 더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에 좋
머리 감을 때조차 목을 세워야 하는 이유
최근 개학과 함께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노트북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직장인들의 손가방도 무거워지고 있다. 그런데 늘 한쪽 어깨에만 가방을 걸치는 사람이 있다. 이는 어깨나 허리, 척추 건강에 대단히 좋지 않은 버릇이다.
가방이나 짐은 등에 지는 것이 좋다. 최근 정장 차림의
재채기에 콧물...이게 감기일까 비염일까
환절기만 되면 콧물, 재채기, 코가려움, 코막힘 등을 겪는 사람이 많다. 감기약을 먹으면 증상이 사라지다가도 약을 끊으면 이내 콧물이 나온다. 심지어 눈까지 충혈되고 눈물까지 흐른다. 이쯤되면 이런 증상이 감기일까? 아니면 알레르기 비염일까?
감기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콧물,
의협 전면파업 응급실 중환자실은 제외
오는 10일부터 집단 휴진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가 파업 기간 중 응급실·중환자실 등 필수 진료 인력은 파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의협 투쟁위원회(위원장 노환규)는 5일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총파업 투쟁지침’을 전 의사 회원에게 전달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의협은 이 지침에서
약은 식후 30분에? 약마다 달라야 하는 이유
약을 처방받을 때 ‘식후 30분’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간편하게 식사 후 곧바로 약을 먹으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 고려대 안암병원과 함께 약 복용 시간대와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식후 30분 복용의 의미는 위 건강과 관련이 있다. 식사 후 30분 정도가 지나면 섭취한 음식이 위점막을 보호하
건방지게 앉아라! 허리 건강 위한 7가지 팁
나이를 불문하고 일상생활에서 허리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머리를 숙이고 신문을 읽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고 나면 금세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 잘못된 자세에 원인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척추를 튼튼하게 만드는 올바른 자세 및 습관에 대해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알아보자.
1. 건방지
약사회 등 5개 보건의료단체 “의사 파업지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0일부터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 5개 보건의료단체들이 4일 성명을 내고 ‘파업 지원’에 나섰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회원 투표 결과를 통해 의사협회 회원들이 보여준 의료영리
두부는 ‘살찌지 않는 치즈’... 반모씩만 드세요
요즘 몸에 좋은 음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주변에서 의외로 저평가받고 있는 식품이 바로 두부인 것 같다. 두부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와 성장발육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하다. 맛도 좋고 영양 면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식품이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임신부 극소량 BPA 노출돼도 기형아 우려
극소량이더라도 임신부가 비스페놀A(BPA)에 매일 노출되면 태아 기형이 유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스페놀A는 영수증, 순번대기표, 은행자동입출금기 거래명세표 등에서 검출될 수 있는 내분비 교란 의심물질이다.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극소량이더라도 임신한 여성이 BPA에 자
감기엔 약도 없다는데... 주사 한방이 최고?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는 ‘주사 한방이 최고’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주사가 먹는 약보다 효과가 빠를 것으로 기대하지만 주사 한방으로 감기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의학상식 중 하나다.
아직까지 감기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약은 개발되지 않고 있다. 주사는 먹는 약이 여의치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