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 도움을 드리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간장 된장은 알루미늄 그릇에 담지 마라
건강을 위해서는 조리기구를 사용할 때도 주의해야 한다. 어렵게 몸에 좋은 음식을 구해 먹어도 조리기구에 문제가 있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간장, 된장, 매실절임 등 산이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그릇에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알류미늄이 녹아 음식 속으
일교차 큰 요즘, 감기만큼 무릎 건강 위험
완연한 봄이지만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찬기운이 느껴지는 날이 많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요즘 감기 등 호흡기 질환 못지않게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관절 건강이다.
기온 차이가 심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관절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 근육과 혈관이
아무리 굶어도 살 안 빠지는 것은 ‘이것’ 때문?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사람 가운데 의외로 비만에서 탈출못하는 사람이 많다. 자주 굶기도 하고 음식에도 주의하는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이런 사람들은 스트레스 관리에 실패한 경우일 수 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지 못하면 살을 빼기 어렵다. 굶기를 밥먹는 듯이 하는데도 좀처럼 체중을 줄이
신통한 두부... 다이어트와 영양, 한 번에 해결
다이어트와 영양,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자 한다면 두부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두부는 고단백 식품이면서도 열량과 포화지방 함유량이 낮고,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지 않아 비만을 걱정하는 사람에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두부 216g의 열량은 147칼로리에 불과하다. 반면에 같은 양의 계란에
차원이 다른 동양식품....국수 만두 당뇨와 무관
즉석식품(패스트푸드) 가운데 국수나 만두 등 전통 음식을 먹는 것이 당뇨병과 심장병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에 햄버거, 감자튀김 등 미국식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하고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네소타대 보건대
“비만이 두렵다면 꼭 확인” 식품 표시 보는 법
‘비만과 과체중이 걱정된다면 열량과 당함량을 확인하세요.’
비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 선택에 고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외식에 대한 걱정으로 도시락을 갖고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불편한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 식품 포장에 있는 영양표시만 꼼꼼히 확인해도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받을
아침식사 꼭 챙기세요...거르면 되레 비만
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 가운데 의외로 하루 두끼를 먹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세끼를 꼬박 꼬박 챙겨 먹는 사람보다 살이 찌고 성인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다.
미국 미네소타대 마크 페레이라 박사팀이 10대 청소년 2,216명을 대상으로 5년 동안 몸무게 변화를 관찰한 결과, 아침식사를 거르
베타카로틴의 왕, 당근 제대로 먹으려면
당근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당근의 장점은 채소 가운데 가장 많은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베타카로틴은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로 몸안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될 수 있는 물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당근 100g에는 베타카로틴이 7,620㎍ 함유되어 있다
우유의 22배, 달걀의 14배....김에 많은 이것은?
최근 일상 생활에서 쉽게 피곤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조금만 움직여도 나른해지고 매사 의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김을 자주 먹어보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김 100g에는 우리 몸의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비타민 B2가 2.80mg 함유되어 있다. 우유의 약 22배에 해당하는 양
얼굴 퉁퉁... 슈퍼급 패스트푸드엔 이것도 슈퍼
“패스트푸드를 먹은 후 얼굴이 부은 적이 없으세요?”
패스트푸드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건강을 위해 피자나 햄버거 등에 들어간 식염을 조절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더욱이 최근 ‘슈퍼사이즈' 유행에 따라 패스트푸드의 크기가 커지면서 나트륨 섭취에도 비상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