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주민 생명 살리는 ‘하늘 위 응급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닥터헬기’가 인천 섬 지역 환자 처치 및 이송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취약지 응급환자의 신속한 처치와 이송을 위해 도입된 취지에 맞게 많은 생명을 살리면서 성공

새벽 운동 나갔다가.... 위험한 뇌경색 예방법

  뇌경색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춘을 기점으로 봄기운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날씨는 여전히 겨울날씨를 유지하고 있다. 차가운 날씨에 새벽 운동을 나갔다가 쓰러지는 사람이 늘면서 뇌경색 예방법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뇌의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병이 뇌경색

한밤 먹을 것 찾는 당신... “야식 증후군도 병”

  출출할 때 야식은 먹어야겠는데 왜 기름진 음식이 당길까? 야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고민은 뱃살 걱정이다. 그럼에도 남자는 주로 치맥(튀긴 치킨+맥주), 여자는 초콜릿이나 케이크 같은 단 음식을 찾는 경향이 있다. 야식을 가볍게 먹겠다고 다짐해도 고쳐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

어쩌나.... 겨울 외투 벗으면 드러나는 뱃살

  입춘에 들어서면서 봄을 의식하는 사람이 많다. 두터운 외투를 벗어던지고 얇은 옷을 입는 계절이 곧 돌아온다. 봄이 오면 뱃살이 두툼한 사람이 곤혹스러울 것이다. 겨울 동안 외투 속에 숨겨놨던 뱃살이 드러날까봐 입춘을 기점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미국의

‘고달픈 명절’이라지만.... 설날 “고향 간다” 75%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명절이 내키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바로 명절 가사 노동이 두려운 주부들이나 어른들의 잔소리가 싫은 미혼 남녀, 수험생들 일지도 모른다. 이번 설에도 “결혼은 할 거냐?” “대학은 갈 거지?”라며 ‘잔소리 스트

저녁 뒤엔 바로 양치...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일상의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변화만 줘도 상당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조건 굶는 가혹한 다이어트보다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현명하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

람바다 씨름 박광덕, 공포의 뱃살 후유증

  ‘람바다’ 씨름선수로 유명했던 박광덕(43)이 극심한 뱃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도 비만으로 인해 심장병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박광덕은 29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씨름선수로

“아, 그때 그게...”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

  우리 주변에선 통증을 느껴도 사소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암 발병의 경고 신호일 수도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다. 암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아, 그 때 바로 병원에 갈걸...”이라는 후회를 하게 된다. 암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은 이런 전조 증상을 무

비만 아닌데 살 빼면 체지방 급감 건강 위협

  요즘 결코 비만으로 볼 수 없는 건강한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경우가 많다. 체중증가 예방프로그램에 등록해 본격적으로 살 빼기에 나서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건강 경고장’이 날아들었다. 자칫하면 BMI(체질량지수)가 낮아지고 체지방이 급감해 건강을

역시 건강식... 쌀 소비 줄어도 보리 등은 늘어

  쌀 소비량은 줄고 있지만 보리쌀 등 다른 양곡 소비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4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5.1㎏으로 집계됐다. 30년 전인 1984년(130.1㎏)에 비해 절반이나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