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수정 기자
남성이 짝 고르는데 걸리는 시간, 1000분의 1초
남성은 자기의 2세를 낳아줄 수 있을 만큼 예쁜 여성에게 반하는데 단 1000분의
1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름다운 여성에게 한 눈에 반하는
남성은 보통 경솔한 사람으로 취급받지만 남성이 예쁜 여성에 반하는 것은 오랜 세월
유전적으로 뇌가 그렇게 진화됐다는 것이다.
네
루트로닉,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 지정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루트로닉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로
지정받았다.
지경부 주도로 2003년부터 시행된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dvanced Technology
Center)‘ 사업은 정부가 최대 5년간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 이 사업은
세계일류상품
거리응원 자외선 피하는데 빨간 옷 ‘딱이야’
남아공월드컵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주로 저녁이나 새벽에 경기가 있다. 그러나 한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인
그리스전은 12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되기 때문에 야외 응원장에는 명당
응원 장소를 찾아 낮부터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극 ‘동이’에 최첨단 피부 레이저 시술?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감찰부 상궁으로 열연중인 탤런트 김혜선이 10일
토크쇼에 출연해 동안(童顔)의 비밀을 공개했다. 비밀은 다름 아닌 피부 레이저 시술에
숨어 있었다. 사극에 최신 레이저 기술이 활용돼 탤런트의 얼굴을 빛내고 있는 셈.
김혜선은 이날 MBC ‘기분 좋은 날’에 동료 탤런
여름철, 잘못된 자외선 속설 6가지
덥다. 여름이 시작됐다. 여름은 ‘살이 타는’ 계절. 강한 햇빛에 피부가 혹사되기
때문에 ‘피부는 여름에 늙는다’는 말도 있다.
강한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의 노화현상도
촉진한다. 피부 노화의 주범은 자외선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자외
고혈압, 싱겁게 먹어도 운동해야 예방
흔히 고혈압은 나트륨 섭취를 줄여 온갖 먹을거리를 싱겁게 먹으면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위험 요소를 줄인다 해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고혈압
위험은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파인버그 의과대학 예방의학과의 메르세데스 카네톤 박사 팀은 일반 남녀
4,618명의 20년
같이 사는 개, 잘 먹이면 늙어도 총명
반려견에게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먹이를 끊이지 않고 주면 기억력과 학습력이
좋아져 새로운 상황에 잘 적응하고 기술도 습득하는 등 노화가 일정수준 지연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간의 노화지연도 마찬가지로 시도해볼 수 있겠다는 팁을 던진
셈이다.
개는 사람에 비해 노화 속도가 빨라 함께 사는
풀 먹고 자란 소의 우유, 심장병 예방한다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의 복합리놀렌산(CLA)이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유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때문에 마시기를 꺼리는 사람이 있지만 CLA가 풍부한 우유를 선택하면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원
“피부 태닝, 치명적 피부암과 관련 확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태닝숍이나 피부숍 등에서 피부를 태우는 여성이 늘고
있지만, 실내 태닝 기계를 사용하면 가장 위험한 피부암인 흑색종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에 거주하는 2268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태닝과 피부암의
관계를 연구한 그동안의 연구 가운데 규
일양약품 매출액 작년대비 18.6% 늘어 흑자전환
일양약품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18.6% 늘어나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28일 오전 열린 제 39기 주주총회에서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은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18.6% 신장한 1,360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42억 원, 당기 순이익은
1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주주들에게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