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수정 기자
우리 아이 노리는 여름철 피부병 어떻게 막을까?
7살, 9살 난 개구쟁이 두 아들을 둔 주부 이기재(38.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씨는 올 여름에도 아이들이 피부병으로 고생할까봐 걱정이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이 평소에도 피부가 민감한 편이지만, 여름철에는 피부에 약간의 자극만 있어도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가려움증 때문에 괴로워하기
식약청 “복합 복제약 인체시험 대상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두 가지 이상 성분으로 된 복제약을 인체시험 없이 시판 허가를
내준 것에 대해 논란이 빚어지자 “현행 규정상 시판 허가는 타당하며 이 문제를
제도상 허점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무리”라고 14일 밝혔다. 인체시험을 거치지
않은 복제약이 팔려도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n
껑충껑충 우유값 부담…내게 맞는 것 마셔 효과 극대화하자
우유
값이 봄에 ‘껑충’ 뛴 데 이어 최근 또다시 올라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다고 자녀들에게 우유를 안 먹일 수도 없는 노릇. 영양 전문가들은 “우유를
안 먹일 것이 아니라 제대로 먹이는 계기로 삼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최근 우유가 성인의 건강에도
집에서 엄마와 함께 해먹는 8가지 여름간식
여름철 어린이들이 밖에서 뛰어 놀면 배고픔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바깥에서
사먹는 간식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어린이 건강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물가 시대, 엄마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집에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주면
어떨까. 아이들과 함께 간식을 만들면 즐거움이 배가
고유가는 공중보건엔 효자? 운전자 사망 크게 감소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글로벌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지만,
고유가가 공중보건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측면이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밍햄에 있는 앨라배마대의 마이클 모리세이 교수와 하버드 의대의 데이비드
그라보브스키 교수는 공동으로 기름값과 교통사고 사망률간의 연
미국산 등 수입 쇠고기 유통경로추적체계 2년내 구축
정부는 미국산을 비롯한 수입산 쇠고기의 안전 강화를 위해 유통경로 추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1단계로 오는 8월부터 수입업체는 물론 식육가공, 판매업체에 대해서도
판매처, 수입신고필증번호, 거레명세서 교부 등 유통경로 추적에 필요한 거래 기록을
의무화하고 2단계로는 2010년까지 바코드 방식
"어르신 폭염 조심하세요" 복지부 독거노인대책 마련
때이른 폭염이 연일 계속되자 보건복지가족부는 10일 홀로 사는
노인 등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홀로사는 노인(독거노인)은 냉방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17.3%,
냉방기가 불량한 경우가 42%에 달하는 등 생활 수준이 낮기 때문에 냉방시설을 제대
“한국 과학자, 치매 예방 토마토 만들었다” 세계 언론 주목
토마토가 알츠하이머병 예방을 돕는 ‘먹는 백신’이 될 수 있다는 한국 학자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현순 박사팀은 알츠하이머 유발의 주범 단백질을 넣은 토마토를
쥐에게 먹였더니 알츠하이머에 대항하는 항체가 생겼다고 유럽의 전문 학술지 ‘바이오테크놀로지
레터(Biotechnol
“멋진 삶 살고 싶거든 잠자는 앞쪽뇌 깨워라”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교수가 전두엽에 관한 진료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앞쪽형 인간’(허원미디어)’을 펴냈다. 한마디로 ‘일반인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앞쪽뇌 적극 활용법’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나 교수는 사회에도 리더격인 CEO가 있듯 인간의 몸에도 CEO 역할
박진영-안철수 뇌가 닮았다...뇌 과학자 분석
‘텔 미’의 성공 이후 최근 ‘쏘 핫’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댄스그룹 원더걸스
등을 길러낸 기획사 대표이자 인기 가수인 박진영과 벤처 기업가이자 카이스트 석좌교수인
안철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서로 다른 영역에서 성공신화를 이룩한 이들의 공통점은
‘뇌’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앞쪽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