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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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 날카로운 '허리 통증', 뜻밖의 원인 7
요즘 허리 통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 지레짐작으로 약국에서 파스를 구입해 붙이지만 요통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허리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긴다. 척추 관련 질환이 큰 원인이지만 기침이나 정신적 불안감도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허리는 크게 뼈, 추간판, 근육, 신경, 인대로
마시면 속이 울렁? 우유, 속 편하게 먹는 법
시리얼을 우유에 타먹지 못하고 과자처럼 씹어 먹는다거나 우유가 들어간 빵이나 치즈를 눈으로만 먹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우유나 유제품에 들어있는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 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유당 불내증이라고 해서 무조건 유제품을 못 먹는 것은 아
여름에도 손발이 시린 6가지 이유
추운 날씨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또 손발은 원래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체온이 낮다. 우리 몸은 심장, 뇌, 폐처럼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관으로 혈액과 온기를 보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따뜻한 곳과 여름철에서도 손발이 계속 차다면 여기엔 다른 원
산행 중 삐끗한 발, 툭하면 접질리는 이유
여름철 산행에 나섰다가 부상을 입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산악사고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흔히 ‘발목을 삐었다’고 말하는 발목 염좌(삠, 접질림)다. 특히 산길은 바위와 나무 뿌리 등으로 길이 험한 곳이 많아 잠깐의 방심으로도 발목을 접질리기 십상이다.
주
다양한 야외 운동기구… 나에게 맞는 것은?
근육통 지속되면 진단 받아야
무더위가 슬슬 시작되면서 낮보단 저녁에 집 앞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야외 운동기구를 사용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야외 운동기구들을 잘 활용한다면 체력 관리와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함부로 사용한
‘주말 스트레스’ 당신의 심장 건강을 해친다
이번 주말은 꿉꿉한 날씨 탓에 외출 계획을 포기한 사람들이 많다. 대신 그동안 미뤄왔던 집안일을 대신한다. 그런데 휴일동안 일을 하더라도 스트레스 관리는 잘 하는 편이 좋겠다. 휴일동안 받는 스트레스가 심장질환 위험률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모처럼 쉴 수 있는
탈수 위험… 여름 운동 잘하는 법 5
여름에 운동을 하면 땀을 많이 흘려 체중도 더 많이 빠지고 운동도 제대로 했다는 기분이 들기 쉽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든 것일 뿐 실제 살이 빠진 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
오히려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져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고 요로
물 마셔도 자꾸 목이 마른 뜻밖의 원인 5
목이 바짝 마르고 건조한 느낌이 든다면 그 원인은 비교적 명확하다. 수분 섭취량이 부족하거나 짠 음식을 많이 먹었거나 격렬한 운동으로 땀 배출량이 많을 때다. 그런데 입안이 사하라사막처럼 극심하게 메마르면서 또 다른 징후가 동반된다면 이는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
미국 머시의
[카드뉴스] 우울할 땐 키위 앞으로? 스트레스 줄이고 활기 채우는 과일
◆ 우울한 한국인
2021년 우울감 정도를 추정한 국가별 통계에서 한국은 36.8%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중년 우울증은 더 시급한 문제. 은퇴 앞두고 노후 준비에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코로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우울감을 호소하는 중장년
복근운동 하면 식스팩? 잘못 알고 있는 운동 상식 5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해야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에는 체중이 많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추운 겨울에는 몸이 차가워지고 이 때 떨어진 체온을 올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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