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배꼽없어 괴물?" 35세女...배꼽없는 몸매로 한 달 5천만원 번 사연은?
배꼽이 없어 괴물이라 놀림 받으며 35년을 살아온 한 여성 크로스핏 선수가 배꼽이 없는 자신의 몸을 당당하게 보여주면서 스스로 변화한 사연이 화제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최근 전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 켄트에 사는 35세의 커스티 스트라우드는 태어날 때 생명을 위협한 질환으로 응급 수술을 받은 후 배꼽 없이 평생을 살아왔다. 위장 수술을 통해 배꼽이 없어
“삼겹살도 삶아서 먹는다”... 54세에 골프 우승, 최경주가 바꾼 식습관은?
54세 골프 선수 최경주가 지난 19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20,30대 선수들을 제치고 극적인 연장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바로 다음 날 미국으로 건너가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애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시니어 대회) 메이저 대회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다. 시차 적응
임신했을 때 '이 물' 마시면...아기 행동장애 위험 높아져
불소가 포함된 수돗물을 마시는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행동장애 위험이 두 배 가까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지자체는 1940년대부터 어린이 충치 예방 효과가
흑미·비빔밥 꾸준히 먹었더니...중년의 몸에 변화가?
흑미(黑米)는 겉은 검고 속은 흰 쌀이다. 일반 쌀과 달리 현미의 껍질 부분에 검보라색의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들어 있다. 이 색소는 블루베리, 포도에 많은 항산화 영양소로 비슷한 건강효과를 보인다. 몸에 좋은 흑미에 각종 채소와 달걀을 넣은 비빔밥을 만들면 건강효과가 크게 높아진다. 흑미는 빛깔이 고르고 윤기가 흐르며 까말수록 품질이 좋다. 백
"관절 너무 유연해" 보디빌더女...50세까지 못 살 것 같다는 사연은?
“50세까지 버틸 수 없을 것 같다”는 미국 보디빌더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이 여성은 관절이 지나치게 유연해 쉽게 멍들고 손상되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트레이시 키스(36)는 엘러스 단로스 증후군(Ehlers-Danlos syndrome·EDS)이라는 희귀 관절 질환에 걸렸다. 이 병은 콜라겐을 생성하는 유전자에 이상이
“오늘은 뭘 해 먹지? 이제 요리가 싫다”...퇴직 남편-아내의 역할 분담은?
“오늘은 뭘 할까?” 지난 코로나19 유행 기간을 떠올려보자. 가족 중 가장 고생한 사람은 바로 엄마, 아내다. 남편-자녀가 모두 재택 근무니 삼시세끼를 차리느라 몸이 파김치가 됐다. 도와주는 가족이 없으면 속에서 열불이 난다. ‘밥상 차리기’는 주부의 숙명이지만 시대의 변화에 둔감한 남편이 있으면 노후도 걱정된다. 퇴직 남편에 다 큰 아들,
“중년 넘어도 식탐 못 이겨”...고지혈증 피하는 식습관은?
95세, 100세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일상에서 무리를 안 한다”고 말한 분들이 많다. 중년부터 과식 안 하고, 운동도 지나치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건널목에서 파란불이 얼마 안 남았으면 멈춰 서서 기다렸다고 했다. 60대부터 이런 습관을 유지한 게 건강수명에 도움이 됐다고 강조한다. 급한 일 없는데...왜 무리하게 건널목 건
미자 “45kg까지 뺐지만 시체 같았다”...다이어트 강박, 어땠길래?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강박증을 고친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부작용 경험과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과거 다이어트에 집착하며 각종 방법으로 살을 빼다 건강을 잃었다고 말했다. 폭식증과 거식증을 반복하는 등 몸을 해치면서도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실제 미자는 작년 이맘때 45kg 달성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기
양배추·당근·토마토 쪄서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채소는 열량이 낮아 자주 먹어도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이 적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 효과가 매우 높다. 여러 종류의 채소를 모아 샐러드로 만들면 최고의 건강식이 될 수 있다. 단백질과 칼슘을 보강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익히면 더 좋은 것 아시죠?”... 심장-뇌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 토마토(방울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화장실에서 꼭 살피세요”... 췌장암, 대장암의 '이 증상'은?
지난해 12월 발표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의 국가암등록통계에 의하면 2021년에만 27만 7523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했다. 엄청난 숫자다. 국내 전체 질병 가운데 사망 원인 1위이기도 하다. 그만큼 가장 위험한 병이다. 암은 왜 사망률이 높을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요 암의 증상에 대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