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이 식단' 따르는 여성, 조기사망 위험 23% ↓

지중해식 식단이 여성의 조기 사망 위험을 거의 4분의 1 줄인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사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진이 주도한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현재 진행 중인 여성 건강 연구에 참여한 2만5000

“혈관·신장 망가진 후 후회?”...체중 조절 돕는 ‘이 식습관’은?

  고혈압-당뇨병은 일상의 생활 습관과 큰 관련이 있다. 식습관과 신체활동이 큰 영향을 미친다. 생명을 위헙하고 몸의 마비 등 장애가 남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뇌경색-뇌출혈),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평소 혈압·혈당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살도 빠진다. 어떤 생활 습관일까? “혈압·혈당 관리 꼭 하세요”... 환

“중년 여성들은 ‘이 음식’ 꼭 드세요”...넘어지면 깨닫는 몸의 변화?

  “어머니,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중년 여성이 양가 어머니들께 당부하는 말이다. 노인의 낙상 사고는 생명을 위태롭게 한다. 고관절(엉덩이뼈) 부위가 부러지면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년 여성도 위험하다. 오래 입원하고 몸 전체의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왜 남성과 달리 중년-노년 여성에 골다공증이 많을

소변볼 때 '찌릿!'…성병 신호일 수도?

누구나 한 번쯤은 소변을 볼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껴본 적이 있다. 미국 미시시피주의 그린빌의 산부인과 의사 레이키샤 리처드슨(Lakeisha Richardson) 박사는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 중 30%는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껴 방문할 정도로 흔한 일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배뇨통은 여러 감염의 신호일 수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리

모델 장윤주, "힐링푸드로 관리?"...양념 없는 '3가지 조합' 뭐길래?

모델 장윤주가 소화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 게재된 영상에는 장윤주가 평소 자주 먹는 음식 등이 소개됐다. 장윤주는 “힐링푸드”라고 말하면서 누룽지, 고등어구이, 백김치 등으로 구성된 식단을 준비했다. 그는 “이걸 먹으면 소화도 되고 힘들었던 게 잠시나마 사라지는

라면 옆에 바나나, 꾸준히 먹었더니...몸에 변화가?

  요즘 과일-채소 값이 너무 올라 부담이다.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비싸서 자주 먹을 수 없다. 이럴 때 바나나에 눈길이 간다. 최근 수입 물량이 풀려 가격이 더 내려갔다는 소식이다. 바나나는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많은 건강식이다. 어떻게 하면 바나나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짠 라면 먹은 후 바나나...몸속 나트륨 배출에 기여 국가표준

"뒤태 보고 대시 男, 배 보고 도망"...쌍둥이 만삭 임산부, 운동 괜찮냐고?

  탄탄한 뒷 모습을 가진 한 여성이 헬스장에서 남자들이 계속 추근대다 뒤돌아보면 깜짝 놀란다는 사연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쌍둥이를 임신한 피트니스 코치 마리아는 최근 바이럴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뒤에 서 있어도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며 "내 배가 운동하는 동안 남자들이 추파를 던지지 못하게 하는 완벽한 방법"이라고

“여성 담낭·담도암 너무 많아”... 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

  아직까지 약으로 암을 완전히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 수술이 기본적인 치료법이다. 암을 너무 늦게 발견하면 수술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쓸개 부위에 암이 생긴 담낭암도 그 중 하나다.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못할 정도로 암이 번진 상태에서 병원에 온다. 여성-남자 환자 수가 비슷하다. 경각심 차원에서 쓸개 부위의 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과다 출혈로 하루 생리대만 30개"...자궁 하나 더 있었다, 무슨 일?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생리가 이 여성처럼 끔찍할 수 있을까. 하루 30개가 넘는 생리대가 필요할 정도였던 출혈이 많고 생리통이 심했던 여성, 그 원인이 바로 자궁이 두개이기 때문이라는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햄프셔주 베이싱스토크에 사는 4명의 자녀를 둔  제이드 윌리엄스(31세)는 생리때 마다 곤욕이었다. 너무도 많은 출혈로

소유 “순간 앞 안 보여"... '이것' 때문에 각막 다쳤다, 왜?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각막을 다쳤다고 고백했다. 최근 소유는 자신의 SNS에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래치가 났다”며 “눈을 좀 다쳤다”고 적었다. 이어 “순간 눈(앞)이 안 보여서 너무 놀랐다”며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지만 아프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그는 “눈의 소중함”이라고 적은 글과 함께 안대를 찬 모습의 사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