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조현아 “26일 만에 10kg뺐다”... ‘이것' 위주 먹고 6시 이후 금식?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26일 만에 10kg를 뺀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에는 '나솔사계 MC 조현아가 연애 상담을 줄게 줄게 모두 다 해줄게. 얼루어코리아 Allur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 구독자는 조현아에게 “소개팅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비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조현아는
김나영 “60kg까지 쪘다 현재 50kg"...뭐든 다 먹으면서 '이 원칙' 지켜
방송인 김나영이 체중이 60kg까지 불어난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 몸무게, 식단 철칙, 복근운동 등등 궁금해하셨던 관리법 Q&A!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현재 키 170cm에 체중은 50.3kg이라며 “과거 60kg까지 살이 쪘
54세 최경주 또 우승...아침엔 달걀, 다시 주목받는 식생활은?
‘중년의 힘’ 최경주(54)가 한국인 최초로 골프 시니어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29일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더 시니어 오픈(총상금 286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2위 호주의 리처드 그린(8언더파 280타)과는 2타 차. 더 시니어 오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다 있어? 왜 이리 많아”... 최악의 식습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혈압 진료 환자가 747만 명을 넘었다. 남자 382만여 명, 여자 365만여 명이다. 여자 환자가 꽤 많다. 고혈압에 고지혈증도 있는 사람이 314만여 명, 당뇨병을 같이 앓는 사람이 87만여 명이나 됐다. 심장-뇌혈관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질환들이다. 왜 자꾸 늘고 있는 것일까? 심장-뇌혈관 망가지
"곧 50세 맞아?" 김준희, 비키니 몸매 공개...관리 끝판왕 비결보니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50세가 다되어가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부럽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야외 수영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48세인 김준희는 사진 속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한 구리빛 피부에 겨자색 비키니를 입은 김준희의 뒤태에 많은 이들이 감
"매주 도넛 먹으면서도 88kg 뺐다"...184kg 60대女, 90kg대로 감량한 사연은?
달콤한 케잌, 도넛, 빵들이 즐비한 베이커리에서 일하던 캐롤은 고객들로 부터 '거대한 여인'으로 불렸다. 그런 그가 하루 종일 맛있는 빵들이 군침을 돌게 한 상태에서 잼도넛을 먹으면서 88kg을 감량한 사연이 화제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서식스의 오어에 사는 68세의 캐롤 프라이스는 "도넛을 먹으면서도 매주 체중이 줄어들었다. 매주 맛있는 간식을
"하루 12잔 커피 끊어 두통?"...금단증상 아닌 15년 시한부 판정, 무슨 일?
커피 중독자였던 30대 여성이 커피를 줄이면서 두통과 브레인 포그(정신 흐릿한 상태)를 겪었지만 카페인 금단 증상으로 착각하고 증상을 그냥 방치하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다.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후 하루에 최대 12잔의 커피를 마셔왔던 영국 런던에 사는 아비 펠햄(36세)의 이야기다. 아비는 14살 때부터 약물과 알코올 의존증에 시달려왔다. 아비는 아
메밀로 만든 밥·묵·국수 자주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메밀은 단백질 함량(12~15%)이 높고 라이신, 아르기닌, 루신 등 필수아미노산이 많은 고급 건강식재료다. 병충해도 적은 무공해 작물로 우리나라에선 잡곡류 중 옥수수 다음으로 재배 면적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밀밥, 메밀묵, 메밀국수, 메밀전병, 메밀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 메밀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대표 영양소 루틴.
이제는 등산보다 빠르게 걷기... 이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걷기 20%, 요가 8%, 수영 6%, 등산-배드민턴-헬스 5%, 달리기-골프 4%... 우리나라 여성이 직접 즐기는 운동은 걷기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상 위험이 적고 집 주위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2024년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7명에게 ‘가장 즐겨
식습관 하나 바꿨더니...혈액-혈관 좋아지고 살 빠진 이유?
살이 찌면 피가 탁해지고 혈관도 나빠진다. 왜 그럴까? 뱃살이 나오면 핏속에서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 몸속에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다. 따라서 살을 빼면 혈관 건강도 좋아진다. 비만 예방-조절, 혈관에 좋은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고열량-고지방-고탄수화물 섭취... 비만에 고지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