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같은 ‘위암’인데 생존율 차이가.. 왜? 96% vs 5.6%
위암 예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어. 실천이 문제. 짠 음식, 탄 음식을 절제하고 헬리코박터 균을 조심해야. 발암물질이 많은 담배를 끊고 간접흡연도 피해햐.
‘맛 없는’ 귀리, 쌀과 섞었더니, 콜레스테롤 변화가?
귀리의 지방산 가운데 75~80%가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늘려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혈관병 예방에 도움.
보리밥 꾸준히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의 변화가?
몸에 좋은 보리도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은 조심해야. 칼륨의 함량이 일반 쌀밥보다 많아 콩팥 기능이 떨어진 경우 칼륨의 배설이 줄어 고칼륨혈증 악화 위험
겹쌍둥이 출산에 하반신 마비... '따뜻한 도움' 필요해요
두 차례나 쌍둥이를 낳은 뒤 하반신 마비 증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산모의 소식이 알려지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사는 36살 동갑내기 부부인 이예원·손누리 씨는 지난 7일 이란성 쌍둥이 하준‧예준 군을 얻었다. 산모인 손 씨는 2020년 4월에도 이란성 쌍둥이 남아를 낳았다. 10만 분의 1 확률의 '쌍둥이 연속 출산(겹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