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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자극 없어도"...성적 흥분 지속되는 21세女, 무슨 병?
아무 자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쾌한 흥분 상태가 지속되는 병을 앓는 21세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 사는 스칼렛 케이틀린 월렌은 생식기 지속 흥분장애(Persistent Genital Arousal Disorder·PGAD)를 앓고 있다. 이 병은 성적 자극이 없어도 비정상적인 성적 흥분을 느끼고
"치과 女치위생사, 성희롱 다발"...가해자 원장이 가장 많아
치위생사는 의료기사 직종의 하나로, 치과위생사가 정식 명칭이다. 치과에서 예방 처치, 치아 홈 메우기, 치석 등 침착물 제거(스케일링), 불소 도포, 임시 부착물 장착·제거, 치아 본뜨기 등의 업무를 한다. 치위생사는 직장 내에서 환자와 치과의사 또는 다른 의료 인력 간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어 이들과의 관계에서 성희롱에 잠재적으로 노출될 가능성이
"男정액이 '이 색'으로 보인다면?"...집에서 확인하는 남성 건강 8
영국 남성 건강 포럼(Men’s Health Forum)의 연구에 따르면 18세에서 44세 사이의 남성은 여성보다 의사를 만나는 일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부끄러워서거나 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여성들은 작은 신체의 변화에도 섬세하게 받아들이는 반면, 남자들은 무심하게 받아들이기에 잠재적으로는 건강 문
"왜 야한 꿈 꿀까?"...그 꿈에서 친구의 애인과 키스한 이유는?
달콤하디 달콤한 에로틱한 꿈을 꾼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당황스럽다. 그 대상자가 지금 애인이나 배우자가 아니라 평소에 아무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한 사람이라면? 꿈에서 깨어나니 찝찝한 이런 에로틱한 꿈...평소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꿈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다니! 심지어 정말 관심 없는 내 친구의 애인이 등장하기도 한다! 왜 이런 꿈을 꾸는 것일까. 최
"침실 금기어?"...애인과 침대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짓’ 14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께 쓰는 침실에서 조심해야 할 사항이 적지 않다. 터무니없는 실수로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 배우자나 파트너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건 씻기 힘든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인간에 대한 예의’도 지켜야 한다. 즐거운 성관계는 정직한 파트너가 되는 것에서 비롯된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가 ‘침실에서 삼가야 할 행동
"오르가즘에 영향?"...성욕 높이려면 '이런 음식' 먹어라
다이어트를 할 때 저칼로리 음식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몸짱이 되고 싶을 때는 고단백질 음식으로 근육을 키운다. 활발한 성생활도 마찬가지다. 성욕에 도움되는 음식을 챙겨먹으면 시들해진 성욕을 일깨워 건강한 성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다음은 영국일간 더선이 영양학자인 쇼나 윌킨슨(Shona Wilkinson) 박사의 조언을 토대로 성욕을 높이고 싶을 때 추천하
소변 자주 마려운 男... '이 동작' 하면 잔뇨·빈뇨 나아진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남성들은 누워서 항문을 조이는 동작을 꾸준히 해보는 것이 좋겠다. 일반적으로 출산을 앞둔 여성이 하는 골반저 운동이 남성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표적인 골반저 강화 운동은 브릿지 케겔 운동이 있다. 이 운동은 편하게 누워서 엉덩이를 들어준 뒤 항문을 조이고 3~5초 동안 버티면 된다. 이를 1세트로 설정하고 대략
의자 앉을 때 '이 자세'...男 발기 잘 안되게 만든다고?
구부정한 자세가 어깨와 허리 통증만 일으키는 게 아니라 남성의 성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성 건강 전문가인 영국 일반의 제프 포스터 박사는 최근 영국 일간지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구부정한 자세가 남성의 발기력을 약화시키는 등 남성의 성기능에 여러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책상에 구부정한 자세로 앉는다든가 휴대폰을 볼 때 목과
“가슴 키웠는데 보형물 파열?"…알고보니 산업용 실리콘이, 무슨 일?
25년 전 가슴 확대술을 받은 여성의 가슴 보형물이 파열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스 휴슨(49)은 찌르는 듯한 가슴 통증에 병원을 찾아 가슴 보형물이 터진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수술한 가슴이 아파 눕거나 물건을 들 수조차 없었고 직장을 6개월 동안 쉬어야만 했다. 베스는 “가슴을 찌르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며 “옆으로 눕
흔한 女 질염, 냄새와 냉따라 달라...어떤 냄새가 위험?
여성의 감기로 불릴 만큼 질염은 흔하다. 그럼에도 방치할 경우 골반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심한 경우 불임, 만성 골반통이 발생해 수술로도 이어질 수 있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겪을 수 있기에 증상을 살피고 조기 진료를 받아야 한다. 미국 건강 정보 매체 ‘헬스(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주의해야 할 질염과 증상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