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박수홍 아내 김다예, “벌써 M자 탈모?”...모발 한 움큼 빠져, 무슨 일?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산후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게재된 한 영상에서 “머리에 M자 탈모가 생겼다”며 “숱이 점점 빠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머리카락을 감을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진다”며 “난 점점 상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직접 두피관리를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두 사

"65세 넘으면 더 위험"...타이레놀 장기 복용, 신장 건강 해친다?

진통 해열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을 자주 복용한 65세 이상 고령층은 위장관, 심혈관 및 신장 합병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걸로 나타났다. 영국 노팅엄대 의대 생물의학연구센터 웨이 장 교수 연구팀은 골관절염의 1차 약물 치료제로 오랫동안 빈번하게 쓰이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처방받은 65세 이상 노년층을 분석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으며 타이

심부전 환자, 인공심장 달면…뜻밖에 심장근육 재생?

심장은 심장근육(심근)을 재생시키지 못한다. 심장근육 세포는 자궁 내에 있는 태아기엔 활발하게 분열한다. 하지만 출생 직후 분열을 멈춘 뒤 휴식을 취하지 않고 끊임없이 몸 전체로 혈액을 퍼 올리는 작업(펌핑)에 에너지를 쏟는다. 그런데 심부전으로 인공심장을 이식한 환자의 약 25%는 뜻밖에 심장근육을 재생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애리조나대

아침 공복에 달걀과 함께 먹었더니...'이 음식'들, 몸에 어떤 변화가?

  국민영양조사의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하루 식사(에너지 섭취) 중 55~65%, 단백질은 7~20%, 지방은 15~30%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경우 탄수화물은 50% 정도로 줄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줄이면 후유증이 남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아침에도 탄수화물, 단백질,

"살 빠지고 피부 좋아져"...'이것' 한 스푼, 겨울에 더 좋다?

물에 불린 치아씨드는 겨울철에 먹을 때 가장 효과가 좋다. 우선 수분 보충, 소화 촉진,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풍부한 영양소로 체중 관리, 피부 건강 개선, 뼈와 심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 작은 씨앗에는 섬유질, 단백질, 건강한 지방,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불렸을 때 겔처럼 변해 소화가 더 쉬워지

"커피에 설탕 타면, 밤잠 더 설친다"…왜?

커피에 설탕이나 감미료를 타서 마시면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밤잠을 더 설치고 수면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히로시마대 대학원의계과학연구과(Graduate School of Biomedical Sciences) 연구팀은 생쥐실험 결과 커피에 설탕 감미료를 타서 마시면 카페인의 '올빼미'(야행성) 효과가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0대 여성 20% “너무 외로워”... 갱년기에 특히 나쁜 생활 습관은?

  남녀 모두 갱년기를 겪지만 여성이 더욱 심하다. 특히 50대 여성은 다양한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한다. 이 가운데 감정의 변화를 빼놓을 수 없다. 외로움, 우울, 불안, 흥분, 신경과민, 감정의 심한 기복, 자신감 상실, 두통, 불면증 등이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심장-뇌혈관도 나빠질 수 있다. 갱년기를 잘 보내는 습관에 대해 다

"폐암으로 가는 길"...23일부터 담뱃갑 경고 그림, 문구 바뀐다

오는 23일부터 담뱃갑 경고 그림과 문구가 새롭게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고시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 제5기 담뱃갑 건강경고 그림·문구가 유예 기간을 거쳐 23일부터 새롭게 적용된다고 22일 밝혔다. 담뱃갑 건강 경고는 흡연상 건강상 폐해를 그림이나 문구로 포장에 표기해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비흡연자의 흡연 예방을 도모하는 담배 규제 정책이다.

장영란, 파격 바디프로필 공개...군살 뺀 비결은 ‘이것’?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디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는 “올해 마지막 계획, 저의 작은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앞서 장영란은 10일 만에 4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으로 ”식사할 때는 먹는 순서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바꾸

"눈화장 때문에 실명"...눈에 '이것' 들어가 안구 녹은 20대女, 왜?

인조 속눈썹을 쓴 뒤 실명한 20대 미국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케이틀린 험프리(26)는 작년 7월 인조 속눈썹을 붙이다가 실수로 접착제를 왼쪽 눈끝에 묻혔다.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케이틀린은 곧바로 제품 포장지 뒷면에 적힌 지시에 따라 눈을 헹궜다. 그는 "처음 접착제를 사용했을 때 적은 양이었는데도 눈이 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