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61세 황신혜 "먹는 만큼 살쪄"…나잇살 관리, 계단 '이만큼' 오른다고?
배우 황신혜가 나이가 들면서 변한 몸 상태에 대해 토로하면서, 나잇살 관리를 위해 계단 오르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황신혜의 양양 여행기를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황신혜는 “다들 건강 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 지금 저는 양양으로 여행을 왔는데 제 영상을 보면 잘 아시겠지만 제가 친구를 만나든
"독학으로 男음경 키워줘"...20년간 확대술 해온 태국男, 정체 충격
태국에서 의사 면허도 없이 20년동안 남성 음경확대 시술을 해온 한 남성이 체포됐다. 한 고객이 실리콘 주입 후 심각한 감염으로 발기가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그를 신고했고, 조사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태국 매체 방콕 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방콕에 사는 36세 키티콘 송스리는 그동안 발기 문제를 겪거나 음경을 키우기 원하는
"적게 먹으면 무조건 살 빠질까?"...칼로리 제대로 줄이려면
칼로리는 음식에 들어있는 에너지를 측정하는 단위다. 사람의 몸은 모든 세포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하다. 자동차에 연료가 필요하듯이, 세포는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 몸은 소화 과정에서 음식을 분해해 그 안에 있는 에너지를 방출하고, 이렇게 방출된 칼로리, 즉 에너지가 호흡, 생각, 걷기, 잠자기, 소화 등 모든 활동에 쓰인다. 그러나 먹
“이제야 살맛나네”...가을이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
낮에는 아직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을이다. 여름 내내 짓누르고 있던 무더위를 벗어나니 살맛이 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음 주 중반부터는 낮 기온도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 전망이다. 가을에는 각종 바깥 활동이 늘면서 신체 단련도 되고 일상의 리듬을 되찾으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
“성인병도 줄어?"...콩 자주 먹으면 내 몸에 어떤 변화가?
건강식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값싸고 영양이 풍부한 콩류 식품이 대표적인 사례다. 강낭콩, 완두콩을 비롯해 풋콩, 누에콩, 병아리콩 등 각종 콩류는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에서 활용 가능하다. 콩류는 놀라울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갖고 있다.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B, 철, 엽산, 칼슘, 칼륨, 인, 아연이
'꽈당' 넘어져 성장판 다친 아이...키 안클까 걱정이라면?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가을로 넘어온 것을 실감한다. 가을은 야외활동이 잦은 계절인 만큼 급작스러운 사고를 당할 위험도 커진다. 특히 아이들은 작은 타박상도 관절에 충격을 받을 수 있고 성장판까지 다칠 가능성이 있어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아이가 다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성장판 손상 땐 '주기적 추적관찰' = 성장판 손상 중 가장 흔하게
"뾰루지라고 4년 놔뒀는데"...알고 보니 피부암, '이것' 때문에?
코 옆에 생긴 작은 혹을 단순히 뾰루지라 생각했던 여성이 몇 년 후 피부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소개됐다. 이 여성은 20대 초반 기계 태닝을 했던 것을 원인으로 추정하며, 인공 태닝을 자제하고 자외선 차단에 힘쓸 것을 권했다. 영국 일간 더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피크허스트에 사는 로렌 스미스(29세)는 4년 전 이전에 찍은 사진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막 먹어?"...식욕 낮추려면 '이렇게'
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전보다 자주 배가 고프다. 이전에 섭취하던 칼로리에 몸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가볍게 간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해 계획한 식습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비만 의학 전문가 페민다 카반두가마 박사는 이럴 때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과 건강한 습관
46세 엄지원 "잡티 하나 없다"...피부 유전자 봤더니 '이것'이 비결?
배우 엄지원(46)이 꿀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부 진단을 받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피부는 많은 분들의 숙제인 것 같다. 저도 직업이 배우이다 보니 피부 관리에 공을 들이는 편이다. 자극적인 시술보다는 케어 위주 관리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 “사람마다 미의 기준은 다를 수 있다. 저는 20
"초음파로 신장결석 파편 이동시키면 재발 위험 ↓"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받고도 남는 파편을 초음파 펄스(아주 짧은 지속기간을 갖는 초음파)로 방광과 연결된 요관 가까이로 이동시키면 결석 재발 예방 효과가 크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비뇨기학 저널(Journal of Urology)》에 발표된 미국 워싱턴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