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몸 가렵고 살 빠지더니"...30대女 목에 멍울까지, '이 암 4기'라고?
숨이 가쁘고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단순 노화 또는 습진일 것이라 여겼으나 호지킨 림프종 4기라는 진단을 받은 30대 캐나다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캐나다 알버타에 사는 테일러 디앤 로이(32)는 수년 동안 숨가쁨, 극심한 피로감 등을 겪었다. 피부가 가려운 증상도 나타났으며 물집이 생겨 습진이라는 진단도 받았다. 그럼에도 테일러는
여성들 '이것' 있으면...생리통 더 심해질 수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두 배나 높고, 종종 더 심각한 신체적 증상을 경험한다. 이러한 성별 차이는 생식 연령에 특히 두드러진다. 《생물정보학 브리핑(Briefings in Bioinformatic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은 수면 장애와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생리통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시안 교통리버풀대(XJ
김시덕, 90일 만에 15kg 뺐다... '이 식단' 덕분에 식스팩까지?
개그맨 김시덕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전했다. 김시덕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92kg → 77kg 90일 동안 살 뺀 식단 공개! 다이어트가 드디어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약 3개월 전과 최근 그의 몸무게와 몸매를 비교한 모습이 담겼다. 김시덕은 몸무게가 92kg이었을 때 배가 두둑하게 나왔었지만 77
37주 전에 태어났다면...조기사망 위험 40대까지 지속된다고?
이른둥이로 태어날 경우 30,40대까지 조기 사망 위험이 지속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미국 캐나다 호주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최근 보도한 내용이다.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전에 태어난 조산아 또는 미숙아를 말한다. 전 세계 아기의 10%가
"'이것' 안되면 성적으로 안끌려"...육체적 매력보다 중요하다는데, 뭐?
이성을 만날 때 감정적 유대감이 먼저인지 외모와 육체적 끌림이 먼저인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육체적 끌림을 중요시하지만 정서적 연결 없이 성적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를 성적지향 용어로 '데미섹슈얼(demisexual)'이라 한다. 최근 영국의 한 유명인이 자신이 데미섹슈얼이라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상욱, 25세 때 '이 수술' 했다...다리 쫙 찢어져 금메달 딴 비결이라고?
펜싱 선수 오상욱이 25세에 포경수술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출연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성재 아나운서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용대는 “어디서 보니 너 포경수술도 늦게 했다며?”라고 오상욱에게 물었고 이에 오상욱은 “대학교 지나서 했다. 스물다섯살 정도였나? 김정환
술 마실 때 안주 안 먹었더니... 체중에 변화가? 술 억지로 권하면?
송년회가 잇따르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다.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주위의 권유로 음주량이 늘어난다. 아직도 일부에선 술을 억지로 권하는 문화가 남아 있다. 술자리가 잦으면 그동안 해온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 송년회 시즌을 어떻게 현명하게 보낼까? 술과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술 자체도 칼로리 높아... 안주 안 먹어도
"美여성들, 성경험 없이 대학 졸업"...요즘 女, 성욕 없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도 처녀로 지내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으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성욕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성 건강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텍사스 크리스찬대의 교수인 사라 힐 박사는 ‘The Diary of a CEO 팟캐스트’에 출연해 미국 대졸 여성의 처녀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년
"밥, 너무 빨리 먹으면 과식"…'이 시간' 이상 먹어야
입맛이 좋고 맛있는 음식이 눈 앞에 있으면, 과식하기 쉽다. 배가 너무 부르면 기분이 나빠진다. 배가 부른데도 음식에 자꾸 손이 가고, 심지어 몸이 불편할 때까지 먹는다면 폭식증(폭식 장애)을 의심해봐야 한다. 뜻밖에 과식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WebMD)’가 ‘과식 후 해야 할 일들’을 짚었다. 여기에는
하지원, 아침마다 '이것' 마셔서 안 늙나? "15년째 직접 만들어"
배우 하지원(46)이 아침마다 레몬 주스를 마신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대장이 반찬'에서는 밥 친구 하지원,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함께하는 대장형제 김대호, 이장우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른 아침 기상한 대장형제와 밥 친구는 하나둘 마당으로 모였다. 김대호가 아침밥을 차려 먹자고 제안하자 이들은 각자 만들 메뉴를 정했다. 이를 듣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