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권은비 “살 빼려고 침 많이 뱉었다?”...급 다이어트 법 보니
가수 권은비가 연습생 시절 시도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취하면 사칭범’에는 ‘[취하면 사칭범 3화] 이수지 권은비와 워터밤 서열 싸움! 과연 그 결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권은비는 연습생 때 급하게 살을 뺐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몸무게를 재야 할 때는 전날 사
"먼 곳 잘 안보여"...6년 후 전세계 아동 근시 7억 4천만 넘는다
전세계 소아청소년 3명 중 약 1명이 근시이며, 해당 연령대의 근시 유병률은 2050년까지 7억 4000만 건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근시는 먼 곳은 잘 안 보이고 가까운 곳이 잘 보이는 질환으로, 대개 어린 시절 나타나기 시작해 나이가 들면서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중국 광저우 중산대 연구진은 2023년 6월까지 발표된 모든 관련 연구
성인 5명 중 2명 이상지질혈증
성인 5명 중 2명이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인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26일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국제학술대회(ICoLA)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이상지질혈증 치료 현황을 공개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간담회에서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 2024'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 성인 4명 중 1명
30일간 달걀 720개 먹은 男...콜레스테롤 높아졌을까? 낮아졌을까?
달걀은 영양이 풍부하지만, 한편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지적도 있다. 이 가운데 한 달 동안 달걀 720개를 먹으며 콜레스테롤 수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실험해 공개한 남성이 화제다. 바로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뇌물질대사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미국 하버드대에서 의학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닉 노르위츠라는 남성의 이야기다.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20·30대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 급성심정지 위험 최대 55% 높아
20·30대 젊은 성인들에게서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으면 급성 심정지 위험이 최대 55%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비알콜성 지방간질환(대사이상 지방간질환, MASLD)은 전체 인구의 약 2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간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이나 사망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간 젊은 성인에서는 급성심정지의 위험인자가 정립되
"19세 때 부터 얼굴 고쳤다" 25회 성형한 27세女...격변한 모습보니
돌출된 입과 드러난 잇몸, 그리고 넓게 퍼진 코, 작은 눈..., 한때 거울을 깰 정도로 보기 싫었던 얼굴이 이제 큰 눈망울, 오똑하고 작은 코, 정돈된 치아, 가냘픈 턱선으로 변했다. 20회가 넘는 성형을 거친 같은 사람, 다른 얼굴이다. 일본 이바라키에 사는 현재 27세 아이리 히라세는 어릴 때 못생긴 얼굴 때문에 놀림과 괴롭힘을 당해왔다. 가족도 그의
심부전 급증, 왜 이리 많나... 심장 망가지는 최악 식습관은?
심장에서 피를 온몸으로 내보내고 다시 받아들이는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 심부전이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으로 인해 심장 혈관(동맥)이 일부 막히거나 전부 막히면 생길 수 있다. 심부전은 갈수록 늘고 있다. 증가폭도 커서 ‘급증’ ‘폭증’이란 단어를 써도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왜 심부전이 크게 늘까? 너무 변해버린 식습관도 원인으로 지
고급 회 요리 '이 생선'의 내장..."피부 주름 없애준다고?"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해 고급 회 요리로 인기가 많은 참돔, 그리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감성돔..., 비린내 풍길 것 같지만 이들 생선의 내장이 알고보니 피부 주름과 색소침착을 막는데 좋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선의 장내 박테리아가 대사 과정에서 피부에 유용한 화합물을 생성한다는 점에 착안해, 미래 항노화 화장품 성분으로 유용하다는 점을 보여준 것으로
배종옥 "48kg 유지가 철칙"...8년간 '이것' 끊었다는데
배우 배종옥(60)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이야기했다. 최근 배종옥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체중 48kg을 유지하는 게 철칙이라는 배종옥은 “저는 금음체질이라 고기, 약, 분노를 조심해야 한다”며 “고기를 8년 동안 아예 먹지 않았고, 요즘은 그래도 조금 먹는다”고 말했다. 금음체질은 한의학적 관점에 따라 분류된 것으로 대장과 폐가 강
“고기는 죄가 없다”...살코기 잘 먹으면 체지방 줄인다
체지방은 몸속에 있는 지방의 양을 말한다. 체지방률은 체중 대비 지방의 비율을 말하는데, 정상적인 체지방률은 남성은 10~20%, 여성은 18~28%다. 특히 나이 들어 비만해지는 경우 내장 지방이 많아져 복부 지방률이 높아지는 데 원인이 있다. 이런 체지방을 줄이려면 운동은 기본이다. 하지만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포만감을 오래 이어지게 하는 음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