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생수 마신 병, 다시 물 넣어 마셔도 될까?"...'이 암' 위험하다!
생수를 사서 먹고 난 후 병에 다시 물이나 음료를 담거나 다른 재료들을 넣어 재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앞으로는 자제해야겠다. 생수병이나 테이크아웃 용기를 재사용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이유가 밝혀졌다. 이들 병이나 용기를 다시 사용하거나 가열하면 나노플라스틱과 유독 화학물질이 음식과 음료에 스며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플라스틱 병 및 용
설현, 고칼로리 ‘이것’ 99개 먹었다고?…그래도 날씬한 비결은?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붕어빵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붕어빵 좋아해요? 사 드세요. 진짜 웃긴 김설현 엄태구 화법’이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설현은 팥붕어빵을 좋아한다며 “저는 슈크림 붕어빵을 붕어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붕어빵을)100마리 먹겠다고 다짐했는데 100마리를 아쉽게
조권, 쾌변 비결?...‘이것' 놓고 변보면 잘 나온다고?
가수 조권이 쾌변 비법을 전했다. 최근 조권의 유튜브 채널 ‘무조권(KEEP GOING)’에는 ‘있는 거 없는 거 다 털었습니다. 찐 내돈내산 욕실템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조권은 자신의 욕실을 공개하며 평소 사용하는 제품들을 소개했다. 변기 앞에 선 조권은 “TMI지만 볼일 볼 때 이 의자가 꼭 필요하다”며 욕실 의자를 가리켰다.
“피 끈적해지면 혈전 위험”... 혈관에 염증 생기는 식습관은?
피가 끈적해지면 위험신호다. 혈관을 막는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피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고 끈적해지는 이유는 핏속에서 당(포도당)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혈당(血糖)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다.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피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피 건강, 혈관 건강에 대해 다시
한유라, "몸살에 피부 물집 올라와"...하와이서 '이 병' 걸렸다고?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대상포진에 걸렸다. 최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상태를 전했다. 그는 “감기몸살, 생리통, 대상포진 삼단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상포진으로 수포가 올라온 한유라의 피부 상태가 담겼다. 그는 “약 사다주는 친구가 있어 다행이고, 업로드 마치고 통증이 시작돼 다행이고 등등, 이와중에 나
"아기 온몸에 털이 덥수룩"...탈모 아빠가 '이것' 바른 탓이라고?
국내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탈모 치료제가 아이들의 몸을 털로 덮이게 만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최근 스페인 보건 당국은 전세계 탈모 치료제로 유명한 미녹시딜(minoxidil)이 '늑대 인간 증후군'을 유발해 아기의 몸 전체에 털이 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례는 2023년 이후 유럽에서 약 12건이 보고됐다. 주로 두피에 도포해 미녹시딜
"눈 안에 지렁이 4마리가 꿈틀"...집서 키운 '이것'에서 옮겼다?
동양 눈 지렁이로 알려진 텔라지아 칼리파에다(Thelazia callipaeda)는 텔라지아시스(thelaziasis)란 기생충 질병을 일으킨다. 눈의 가려움증과 부종, 과도한 눈물 형성, 궤양 등이 주요 증상이며 심하면 실명한다. 이 병은 일반적으로 소 개 고양이 등 가축의 눈물을 먹는 파리에 의해 전염된다. 파리는 칼리파에다 유충을 동물의 눈에 방출한다
면봉으로 귀 파면 안 되는 이유...“귀는 스스로 귀지를 밀어 낸다”
귀가 먹먹하거나 답답할 때가 있다. 이럴 때 귀를 마구 파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주 귀를 청소하는 것은 귀지가 쌓이는 것을 막는데 필요하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귀는 스스로 청소 작용을 해 귀지를 저절로 밀어 낸다”고 말한다. 귀 청소를 해도 어떤 물체든 손가락이 닿을 수 있는 지점보다 더 깊이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노년의 삶의 질 좌우하는 치매 ‘이것’…올리면 발병 확률 뚝
치매는 전세계에서 3초에 1명꼴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우리나라 역시 65세 이상 노인의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치매는 20여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경도인지장애는 단기 기억상실 증상이 나타나며 약 3~5년이 지나 환자의 10~15%는 치매로 악화돼 치매의 전단계로 불린다. 경도인지장애 환
"커피, 여러 질병 위험 낮춰"...특히 간에 좋다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활력을 불어넣거나 오후의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일 커피를 마신다. 그러나 커피는 이런 촉진 작용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커피가 다른 면에서 특히 간에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질병을 가질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