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옆으로 자면 치매 예방? 하지만 수면주름은 어쩌죠...

이번주 코메디닷컴TV 유튜브채널에서는 피부 건강과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외선 노출과 수면 부족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공유했는데요. 이 중 특히 흥미로운 포인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바로 수면자세와 관한 이야기입니다. 건강토크쇼 '그나마'에 출연한 민재원 약사는 수면주름에 대해 이야기하며 옆으로 자는 자세가 수면주름을 늘릴 수

반찬-찌개에 팥밥 함께 먹었더니...핏속의 중성지방-혈압에 어떤 영향이?

  팥은 음식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사용할 정도로 건강 효과가 높다. 팥빵, 팥빙수를 떠올리면 팥에 당분이 많은 것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런 음식들은 팥에 설탕 등을 첨가하여 만든 것이 많다. 오는 21일은 동짓날이다. 이날 팥죽을 먹는 전통이 있다. 팥의 활용 방법과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핏속의 중성지방 조절, 탄수화

추위 잘 타고, 힘 빠지고…바로 '이 성분' 부족 탓?

살아 있는 생명체는 산소를 마셔야 산다. 몸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데는 철분이 꼭 필요하다. 철분은 헤모글로빈(적혈구의 일부로 폐에서 몸의 다른 부위로 산소를 운반하는 것을 돕는 성분)의 필수 구성요소다. 또한 에너지 생산, 호르몬 합성, 신경 기능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에 따르면 철분이 부족하거나 결핍되면 추위를 잘 타고,

손담비,"임신 후 몸이 가렵다"...없던 ‘이것’ 생겼다고? 뭐길래?

가수 손담비가 임신 후 건선이 생긴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임산부 브이로그ㅣ체력관리, 식단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제가 임신하고 나서 다른 트러블은 없는데 건선이 생겼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임신 초기에 건선과 간지럼증이 나타나더라”며 “주치의 선생님께서 임신 중 바를 수 있는

43세 탄력퀸 비욘세, 몸매 비결?..아침에 달걀 '이렇게' 먹는다?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의 탄탄한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다. 그가 지속적으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간단한 아침 식사 루틴에서 찾을 수 있다.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비욘세는 아침 식사로 주로 계란 흰자만 거품 내어 스크램블해 먹는다. 여기에 저지방 우유 한 잔, 시리얼, 영양이 풍부한 야채 주스를 곁들여 먹는다. 이러한 저칼로리 식사는 겉으로 보

"멸종 위기인데"...'이것' 먹은 후 3명 사망 32명 병원행, 뭐길래?

필리핀에서 원주민 부족이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을 먹은 후 3명이 사망하고 최소 32명이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마긴다나오 델 노르테 주의 해변마을 다투 블라 신수앗에 사는 테두라이족 수십 명은 지난 주 바다거북을 요리해 먹은 후 설사, 구토, 복부 경련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주민들은 고기와 야채를 식초, 간장에 넣어

“커피·녹차 많이 마시는데”... 암 예방에 어떤 영향 미칠까?

  합성물질이 포함된 가공음료보다 자연음료가 건강에 더 좋다. 몸의 산화(손상-노화)를 줄이는 항산화 영양소 등 식물생리활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커피, 녹차도 항산화 영양소가 든 대표적인 음료다. 이 음료들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WHO 산하 암 연구소 보고서... “간암과 자궁내막암 위험 낮춘다” 커피의 건강 효과에 대해 논란이 끊이

"AI가 최적 스텐트 크기 계산…심장질환 안전하게 치료"

인공지능(AI)이 분석한 최적의 스텐트 크기를 기반으로 진행된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환자를 안전하게 치료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내용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관상동맥 중재시술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좁아진 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해 혈관을 넓히는 치료법이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갑자기 몸이 불덩이"...감기인가 했는데 '이 희귀병', 5세 아이 무슨 일?

몸에 열이 나 감기인가 했는데 희귀 질환을 진단 받은 5살 아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데번주 콜리튼에 사는 재스퍼 볼소버(5)는 희귀 면역 질환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HLH)를 앓고 있다. 영국에서는 지난 15년 동안 1674건의 진단 사례만 있을 정도로 드문 질환이다. 영국 니드투노우

14kg뺀 40대 구혜선 “대학생이 대시할 정도?”...동안 유지법 보니

배우 구혜선(40)이 대학생에게 대시받은 일화를 고백했다. 구혜선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학교를 졸업한 근황을 전했다. “13년 만에 성균관대 영상학 학사를 수석으로 졸업했다”는 구혜선은 학교에서 대시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시받았지만 그 친구 어머니가 걱정됐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40대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에게 대시받을 수 있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