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한소희, 42kg 가녀린 몸 비결?…닭가슴살 ‘이렇게’ 먹는다

배우 한소희(29)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키 165cm에 체중 42kg의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경성크리처2와 처음이자 마지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한소희는 “어제 과자를 4개 정도 먹고 자서 오늘은 양심상 닭가슴살 쉐이크(닭쥬스)만 먹겠다”라면서 “여러 단련을 통해 조금 더 근

고구마·당근 삶아서 꾸준히 먹었더니... 노화·폐에 변화가?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음식 조절, 운동이 중요하지만 비싸고 낯선 식품부터 찾는 사람이 있다. 눈과 귀에 쏙 들어오는 광고 영향이 크지만 실제 효과는 의문이다. 오래전부터 검증되고 친숙한 우리 주변의 음식을 둘러보자. 고구마, 당근이 대표적이다. 당근을 고구마 삶을 때 같이 넣으면 건강 효과가 높아진다. 당근, 고구마에 대해 다시 알아

밤에 잠에서 깨도…‘이 시간’안에 다시 잠들면 정상?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각종 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WebMD)’가 인용한 종전 연구 결과를 보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10년 후 당뇨병, 심장마비(급성심근경색), 뇌졸중, 우울증 등 심각한 병에 걸릴 위험이 1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0대 이후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10년 후 기억력과 사고력에 문제가 생길

약물 쓰지 않는 ‘코 스프레이’, 코로나∙독감∙폐렴 예방?

코로나19∙유행성독감∙감기 등 바이러스와 폐렴 등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생기는 호흡기감염을 예방해주는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비강 스프레이)가 개발됐다. 이 코 스프레이는 특정 약물을 쓰지 않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브리검여성병원은 특수 화합물을 이용해 비강(콧속 빈 구멍)을 코팅함으로써 호흡기 비말(튀어서 흩어지는 물방울)을 붙잡아두고, 각종 바이러스·

솔비, 추석에 ’이것‘ 걸려 병원...처음 겪어보는 고통, 뭐였길래?

솔비가 추석 연휴에 대상포진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솔비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바빠보인다며 근황을 묻자 솔비는 “방송하기로 마음 먹어서 활동 많이 하고 있다”며 “그래서 추석 연휴 동안 대상포진에 걸려서 굉장히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솔비는 “처음 겪어보는 고통이라 연휴에 병원에 갔는데 너무 고생했다

"햄버거 후 과일 먹으면 건강?"...균형잡힌 식단, 도대체 뭐야?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왔다. 올바른 식단을 유지해야 더 건강히 오래 살 수 있고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늘 듣던 '균형 잡힌 식단'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설명하기 어렵다. 때문에 자신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있는지 헷갈릴 수 있다. 실제로 2022년 연구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사람들 중 약 85%가 자신의 식

“자꾸 긁다보면 잠도 설치고”...밤만 되면 발이 가려운 이유는?

밤에 잠자리에 들었더니 발이 가렵다. 가려운 부위를 긁은 뒤 다시 잠을 청한다. 또 가려움이 느껴진다. 다시 일어나 긁는다.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짜증이 치솟고 잠을 설친다. 왜 낮보다 밤에 갑자기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다양한 이론이 있지만 아직 완전히 규명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밤에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에 대한 다양한 이론이

넘어져 다친 노인, 치매 검사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떨어지거나 넘어져 다치는 일, 즉 낙상은 노인의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외과 및 공중보건센터 연구팀은 “낙상과 치매 사이의 관계는 양방향 도로와 같다”며 “인지 기능 저하가 노인의 낙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낙상 후 트라우마도 치매의 진행을 가속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

"얼굴 반쪽 녹아내렸다"...18년간 원인 모를 비대칭, 무슨 병이길래?

희귀질환으로 인해 한쪽 얼굴이 '녹아버린' 한 여성이 그간 외모 때문에 수많은 수모를 당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받아들이기까지의 여정을 공유해 화제다. 아프리카 남부 국가 보츠와나 출신으로 현재 영국 서식스에 거주하고 있는 29세 길리언 코틀라는 왼쪽 얼굴이 녹아 꺼져버린 탓에 오른쪽 얼굴과 너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 입을 2cm 이상 벌리지

손태영, 일어나자마자 '이것' 먹어...혈당 확 안오르게 한다?

손태영이 혈당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침 식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이들 걱정에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그는 “일어나자마자 당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치솟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게 하려면 아침에 블루베리를 먹는 게 좋다고 하더라, 그릭요거트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