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48세 김준희 "오늘 아침 47.8kg찍어"…'이 식단' 덕분?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48)가 더욱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요즘 큰맘 먹고 다이어트 중인데 오늘 아침 47.8kg찍었어요!”라며 “아침에 클린하게 연어스테이크 구워서 신랑이랑 나눠먹고 모카(반려견)랑 같이 출근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유한 사진 속에는 오피스룩을 입은 채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김준희의 모습
6개월 이상 모유만 먹였더니...아이 '이 병' 위험 줄었다
완전 모유 수유가 '소아 신증후군' 발생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평강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차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자료를 이용해 2010~2018년 출생한 소아 170만 여명을 대상으로 생후 6개월간 수유 형태와 추후 신증후군의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완전 모유 수유는 소아의 면역체계를 도와 감염·비
"40대 이상 급 살찌고 급 살빠지면?"...'이 병' 위험 커진다고?
중년기 이후 체중이 주기적으로 오르내리고 그 변화 폭이 크면 조기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빈번한 체중 변동은 대사 스트레스 등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만큼 안정적 체중 관리가 중요하다. 류지원 분당서울대병원 입원전담진료센터·윤형진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 등록된 국내 40~65세 건강검진 수검자 3
“초보자나 숙련자나 마찬가지”...근력 운동 시 주의해야 할 기구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지만 되레 몸을 손상시킬 때가 있다. 체력이 감당 못할 정도로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운동 방법이 잘못됐을 때다. 헬스장에서 사용하는 운동 기구도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의 체형, 기동력, 힘의 균형, 움직임의 한계 범위 등을 고려하지 않고 운동 기구의 보편적인 경로만 쫓다보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근육의 균형도 생각해야 한다.
방귀만 붕붕 뀌지 말고...뱃속 가스 제거에 좋은 5가지 방법
방귀와 트림은 부끄러워해야만 하는 것일까. 방귀와 트림은 신체가 가스를 배출하는 두 가지 대표적 방법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필수적인 활동이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대략 1~4ℓ의 가스를 생산하고, 하루에 열네 번 정도 방귀나 트림 등의 방법으로 가스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 미국 헬스케어 정보 웹사이트 ‘메디슨넷(MedicineNet)’ 등의 자료
"다이어트 안했다" 108kg 英방송인...32kg 자연스레 빠진 비결보니
영국의 유명 방송인 그렉 월리스는 현재 59세로 체중 약 108kg에서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렉은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식품 전문가로도 유명하며, 특히 BBC 인기 요리 프로그램 '마스터셰프(MasterChef)'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렉은 의사로부터 당뇨병과 심장마비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받은 후 건강한 변화를 주고자
181cm 66kg 노상현…’이것‘만 먹고 야윈 몸매 만들어, 뭐길래?
배우 노상현이 배역 소화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노상현과 이언희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파친코2’에서 이삭 역을 맡은 노상현은 팬들이 붙여준 ‘병약섹시’라는 수식어에 대해 “너무 창의적이신 것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삭의 야위어가는 모습을 위해 181cm인 노상현은 66KG까지
“금방 밥 먹었는데 배고파?”…살 찌려는 게 아냐, 다른 이유 있다!
밥을 먹고 돌아선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금세 냉장고를 뒤적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살이 찌려나 생각할 게 아니라 식단을 먼저 살펴야 한다. 기본적으로 식사 후에는 포만감이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식사의 질이 어떤지, 어떤 분위기에서 식사를 했는지, 최근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는지 등 몇 가지 요인을 따져보아야 한다. 먹어도 금방 배고픈 이유,
“하루 딱 20초만 ‘이렇게’ 하라!”…가장 쉬운 스트레스 푸는 법이라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쳐 있을 때 가족이나 친구가 따뜻한 포옹을 해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을 위로하는 데 반드시 다른 사람의 접촉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행동 연구 및 치료(Behavior Research and Therap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자기 연민적 접촉을 정기적으로 하면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생수 뚜껑 여닫을 때 ‘이것’ 섞인다”…수돗물이 더 안전하다고?
플라스틱 사용은 인체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엄청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렇게 건강과 환경에 큰 비용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병에 담긴 생수 소비는 전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최근 BMJ 세계 보건(BMJ Global Health)에 생수의 광범위한 사용에 대한 재평가 및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