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코로나가 잠잠해지니 ‘이 놈’이...결핵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복귀

코로나19가 팬데믹(대유행병)에서 앤데믹(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접어든 지도 1년이 넘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수천 년간 인류를 괴롭혀온 전염병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결핵이 코로나19를 대체해 전염병 관련 사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떠오른 것이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29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결핵을 근절하기 위

"당장 식탁에 올려라"...혈압 낮추고 염증 없애는 뿌리채소 11

뿌리채소는 땅속 깊숙한 곳의 생명력을 지닌 식재료다. 고구마, 양파, 마늘 등의 뿌리채소는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 세포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가득해 체내 깊숙이 건강 에너지를 채워준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식탁에 올려야 하는 뿌리채소 11가지를 소개한다. 1. 고구마= 고구마는 섬유질, 비타민 B, 

"알지만 잘 안돼"...살 뺀 후 유지가 더 힘들다면? '이런 습관'만 들여라!

체중을 감량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건 더욱 어려운 일이다. 몇 달 동안 꾸준히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고 열심히 운동해 목표 체중을 달성한 후에는 의지가 약해지기 쉽다. 어렵게 이룬 목표를 유지하려면 지금까지 지켜온 것들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을 미국 건강정보 매체

“수영복 입다가 유방에 혹 발견"”...32세에 유방암 걸려 폐경까지, 어떻게 된 일?

유방암 진단 후 30대에 조기폐경에 걸린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에든버러에 사는 캣 데니시(35)는 3년 전 32세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수영복을 쇼핑하던 중 자신의 가슴에서 움푹 들어간 자국을 발견했다. 그는 “수영복 컵에 가슴을 넣으려고 하는 순간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었다”며 “눈에 보이는 혹은 없었지만 만

170cm 53kg 정가은, "살이 찌는구나"...추울 때 '이 운동'으로 군살 제로

배우 정가은이 집에서도 탄탄한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실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은 높고 나는 살이 찌는구나. 요즘 운동 갈 시간도 없고. 날씨도 슬슬 추워지고 나가기 싫어지네. 그래도 운동은 해야 하니까. 이왕 하는 운동 효율적으로. 땀도 빼고. 재미도 있고.

"아무리 운동하고 다이어트 해도"...'이것' 많으면 건강엔 꽝, 뭐길래?

열심히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줄이지 못하면 오래 살기 힘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는 최근 ‘네이처’지에 발표된 연구를 소개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여 면역 체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했다. 잭슨연구소 연구원들은 유전적으로 다양한 암컷 쥐 약 1000마리를 대상으로 소식하면 오래 산다는 이론을

결혼 앞둔 남보라, "살 안찌는 체질됐다"...이런 식습관이 비결?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남보라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웨딩드레스 스냅 촬영을 준비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웨딩 스냅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했다. “촬영 전 조금 살을 예쁘게 빼서 가면 사진이 좀 더 잘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체중 감량에 도움되는 음식을 만들려고 한다”는 그

"의사 아닌 부동산중개인이 털 이식수술?"...부작용 끔찍, 스스로 목숨 끊어

튀르키예에서 의사로 가장한 부동산 중개인에게 수염 이식 수술을 받은 프랑스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벌어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더선 등이 프랑스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경영학을 전공하던 대학생 24세 마티유 비지에 라투르는 수염 이식 수술 후 정신 건강 문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라투르는 올해 3월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원정

한가인 “커피 한 잔도 못 마셔”...대신 ‘이것’ 텀블러에 담아 다닌다고?

배우 한가인이 커피를 한 잔도 못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역대급 솔직한 한가인 Q&A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시냐는 질문에 “커피는 한 잔도 못 마신다”며 “대신 평소 숭늉을 챙겨다닌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텀블러에 넣어 다니면 남들이 숭늉인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요즘 제철 꽁치 먹어볼까? 고등어는?...단백질 보충·콜레스테롤 감소에 기여

  꽁치가 제철이다. 10월~11월에 잡히는 꽁치는 지방 성분이 많아 맛이 뛰어나다. 요즘 많이 먹는 고등어와 함께 등푸른 생선의 대표 격이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너무 짜지 않게 조리하면 혈액-혈관 건강에 좋다.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늦추는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다. 꽁치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꽁치, 고등어, 삼치, 참치... 콜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