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신애라 "차인표와 아침마다 '이것'해"...잉꼬부부 비결?

배우 신애라가 잉꼬부부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존경언니 신애라 ‘남편 확 사로잡은 법’(차인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우리 남편보고 사랑꾼이라고 자부했다가 차인표 형부보고 꼬리 내렸다"며 "아침마다 뽀뽀하고, 입냄새가 나도 예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신애라에게 잉꼬부부

중장년 女 뼈 골골대는데...운동하면서 뛰어도 될까?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이다. 뼈의 양이나 질의 저하로 강도가 약해져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평범한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통계에 의하면 50세 이상 여성의 30~40%, 50세 이상 남성 10% 내외에서 골다공증이 나타난다. 특히 70대 여성의 3분의 2에게서 골다공증이 흔히 발생한다. 중장년 여성에서 흔하

"아침부터 라면을 후루룩?"...'이런 빵'도 조식으로 피하라고?

아침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 중 하나다. 아침에 먹는 음식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야 하며, 이는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하루 종일 정신을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아침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컵라면이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서양식 식사로 때우는 경우가 하는 많다. 전문가들은 “하루를 더 건강하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방귀가 안 나와 고통스러워?"...'이런 음식' 먹으면 더 심해

장에 가스가 가득 차면 경련이 일거나 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몸이 붓고 조이는 느낌이 들거나 복부 팽만감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가스로 인한 통증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맹장염 담석 심장병과 비슷할 정도로 강렬할 수도 있다. 변비나 특정 음식은 몸에 가스를 더 쌓이게 한다. 사람은 하루에 최대 30번 가스를 배출한다고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음식 등 여러

임신 중인데...앞이 잠깐 번쩍인다면, '이 병' 의심해야

임신 중 시야가 흐려지거나 번쩍이는 반점이나 오로라를 보는 것 같은 시각 장애가 있다면 자간전증(임신중 고혈압)이 아닐까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빨리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 임신 중에는 임신성 당뇨나 감염 구토 등 각종 합병증이 나타나기 쉬워 자주 진료를 받는다. 임신 중 자주 나타나는 증상은 자간전증(임신 중 고혈압)이지만 의사도 놓치기

"198cm 20대, 갑자기 오한오더니"...'이 균' 감염돼 숨져, 무슨 일?

뇌수막염에 걸린 영국 남성이 22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윌리엄 휴스(22)는 수막구균 감염으로 뇌수막염(meningitis)에 걸린 후 22세에 숨졌다. 대학에서 역사와 정치를 공부하던 윌리엄은 키가 198cm 정도로 건장한 청년이었다. 그가 어떤 이유로 세균에 노출된지는 알 수 없으나, 몸

[건강먹방] “연말이라 자꾸 과식하는데”...‘이렇게’ 먹으면 살 덜 찐다?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과식하는 사람이 많다. 술과 안주도 자주 섭취하는 시기다. 송년회를 즐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살이 찌고 건강이 나빠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모임을 피할 수도 없는 셈. 조금이라도 건강을 챙기면서 연말을 보내는 비법을 살펴본다. 연말 모임에 빠지지 않는 술은 몸매를 걱정하는 사람에게 독이 될 수 있다. 체중이 걱정된다면 알코올

최준희 "난 다이어트 국가대표"...체중 49kg, 어떻게 뺐나?

고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최준희가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자신을 "다이어트 국가대표"라고 칭하며 체중 감량 전후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저는 할머니가 될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순간까지 운동하고 관리할 것"이라며 "안되는 거 없어요! 못하는 거 없어요!"라고 했다. 앞서 체중이 96kg까지 늘었던

"모두 경미했는데"...美 조류독감 걸린 중증환자 첫 사례 보고

미국에서 조류독감(H5N1) 첫 중환자가 발생했다.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사는 사람으로 뒷마당에서 키우던 조류와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발표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올해 4월 이후 미국 전역에서 60건의 다른 H5N1 조류독감 사례가 보고됐지만, 치료 후 비교적 경미한

"식욕 줄고 활동량 늘어"... '이 효소' 억제하니 살 빠지네

우리 뇌에서 생성되는 엔도카나비노이드(endocannabinoid)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있다. 대마초 추울 향정신성 물질인 카나비노이드가 체내에서 천연적으로 생성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엔도카나비노이드는 식욕과 신체활동을 조절하는 역할도 하는데 엔도카나비노이드 분자를 분해하는 효소의 분비를 억제하면 비만 퇴치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