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강미나 "빈속에 빵 먹으면 안좋다고?"...'이것' 먼저 섭취, 왜?
그룹 IOI 출신 배우 강미나가 식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강미나의 유튜브 채널 '강미나'에는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쉬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미나는 "촬영 때문에 참고 안 먹었던 빵을 먹겠다. 근데 빈속에 빵 먹으면 뭔가 안 좋을 것 같다"며 "생 양배추를 미리 잘라놔서 빵 먹기 전에 먹겠다"고 했다. 양배추를 먹으면서 그는 “
"머리에 축구공 맞고 구토 하더니"...40대男 전신마비, 무슨 일?
머리에 축구공을 맞은 40대 영국 남성이 전신 마비 상태에 빠진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채드웰 히스에 사는 케렘 아칼린(47)은 작년 5월 18일 직장동료와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축구공에 머리를 맞았다. 집으로 돌아간 그는 구토를 하기 시작했고 두통도 겪었다. 그의 아내 야세민 아칼린은 케렘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CT 검사 결과 케
중년 여성이 가장 부족한 ‘이 영양소’... 영양제로 너무 많이 먹었다가 신장 장애?
보건 당국이 매년 실시하는 국민영양조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가 칼슘으로 나타났다. 뼈 건강에 필요한 칼슘은 멸치, 뼈째 먹는 생선, 채소에도 들어 있지만 흡수율이 문제다. 간편하다고 영양제로 먹었다가 과다 섭취하면 신장이 망가질 수 있다. 권장량을 꼭 지켜야 한다. 칼슘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음식은 부작용 거의 없
"40대인데 몸은 50대" 빨리 늙는 사람...'이 암' 위험도 크다고?
50세가 될 때까지 실제 나이보다 빨리 늙을수록 대장암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 연구 협회의 저널인《암 예방 연구(Cancer Prevention Research)》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50세 미만의 경우 노화가 가속화되면 대장암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이 살아온 연수를 세는 연대기적 나이와 달리 생물학적 나이는 생리적
김소영, 얼굴에 '이것' 바르고 5시간 넘게 눈물 펑펑…무슨 일?
아나운서 김소영이 선크림을 바른 후 고통을 호소했다.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선크림 바르고 나왔는데 30분째 눈물 펑펑 흘리는 중"이라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알렸다. 이에 한 누리꾼이 "선크림 아무거나 바르면 안 된다"라고 했고, 김소영은 "진짜 난리 났다"며 "사무실에서 세수를 했는데도 눈이 아프다"
윤세아, "맨발걷기 하려 '이 주사'도 맞았다”...감염될 위험은?
배우 윤세아가 맨발로 청계산을 올랐다. 최근 윤세아는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세아는 20년을 함께한 매니저이자 친구인 소속사 부사장 임정은과 함께 청계산 등산에 나섰다. 등산로 초입에서 윤세아는 양말을 벗더니 임정은에게 맨발 등반을 하자고 제안했다. 윤세아는 “등산을 너무 좋아해 시간이 날 때마다
"천식 치료 위해 스테로이드 오래 쓰면 골감소증 위험 커진다"
성인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 치료를 위해 흡입·경구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골감소증,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해심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팀(정현섭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교수)과 박래웅 아주대병원 의료정보학교실 교수팀(장준혁 대학원생)은 천식·알레르기 질환 장기 추적 플랫폼(ICARUS)을 활용해 흡입·경구 스테로이드를 장
"입에 대는 순간 펑!"...15세男 '이것' 폭발로 손가락 잃었다, 무슨 일?
열 다섯 살 청소년이 전자담배 폭발로 인해 얼굴과 손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고가 일어나, 그의 부모가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에 대해 경각심을 당부하고 나섰다. 영국 케네디 뉴스앤 미디어, 데일리메일 등의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15세 에이든 딘 아담스는 베이커즈필드 자택 인근 고가도로 밑에서 친구들과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최근에 손에 넣
"오늘도 회사서 극한 스트레스?"...뇌에 '이것' 쌓여 더 늙어간다
만성 스트레스는 알츠하이머병, 심혈관 문제, 2형 당뇨병을 포함한 다양한 노화 관련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런 스트레스가 생물학적 노화를 가속화하는 메커니즘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인 사회적 스트레스가 주요 뇌 영역의 뉴런에 노화 징후를 보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네소
“병원 진료 암 환자 중 유방암 가장 많아”... 왜 급증했나? 최악 생활 습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늘(12일) 발간한 ‘2023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병원 진료 암 환자 중 유방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만 명 당 유방암은 495명이었다. 이미 유방암은 여성 최다 발생 암이지만, 국내 전체 최다 암 기록까지 깰 기세다. 2021년에는 갑상선암, 대장암이 1, 2위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