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43㎏까지 뺀 고민시…하루 계란 2개+겨우 이렇게 먹었다고?

배우 고민시가 43kg까지 감량을 이끈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 117’에는 ‘43kg 고민시 다이어트 식단’이라는 제목의 ‘덱스의 냉터뷰’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유성아 역을 위해 43kg까지 감량했다. 그는 “이 드라마 촬영하면서 하루에 아이스라떼 한 잔, 조미김 1개, 삶

“두 살이 배변을 못봐”...변비인가 했더니 ‘이 암' 4기, 무슨 사연?

영국의 2세 아기가 심한 복통을 앓은 뒤 4기 신경모세포종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에 사는 토미 폴 퀸(2)은 지난 1월 가족과 식사를 한 뒤부터 복통을 겪었다. 토미는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할 정도였으며 이후 이후 놀이에 흥미를 잃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배변활동이 멈추기도 했다. 이런 모습을

"누구나 100세 살거라더니"...수명에 한계, 기대수명 100세 안될 것

20세기 급속하게 증가하던 인류의 기대수명이 지난 30년간 둔화하고 있다는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공중 보건과 의학의 발전은 20세기 장수 혁명을 가져왔다. 지난 2000년 동안 평균 기대수명은 1세기 또는 2세기마다 1세씩

효민, 봉긋 애플힙 눈길...‘이 운동'으로 각선미 키웠다?

그룹 티아라 효민이 애플힙 몸매를 뽐냈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크롭티에 레깅스를 입고 있다. 탄탄한 애플힙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효민은 와이드 스쿼트, 사이드 런지 등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드 스쿼트?...일반 스쿼트보다 안정적·무릎 보호에 좋아 효

"고환이 파랗게 변한다고?...男 흥분 해소 못해 생기는 '이것', 진실은?

‘블루볼(blue balls)’이라는 표현 살면쯤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다. 의학적으로는 ‘부고환 고혈압’이라 부르지만 대단한 병은 아니다. 사실 ‘블루볼’은 성적 흥분 상태에서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불편함을 느끼는 현상을 지칭하는 속어다. 블루볼로 생긴 불편함을 해소하지 않으면 심각할 문제가 생길까?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 비뇨기과 전문의 페타르

“살빼야 할 사람은 천하태평”... 저체중·정상체중은 체중감소에 집착, 왜?

  건강한 정상체중인데도 자신의 체형을 비만으로 인식하거나, 저체중 상태에서도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나라 일부 젊은 여성 층에서 이런 경향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에 중년에 접어든 사람들은 살이 찌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살을 빼려는 체중감소 시도율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

최민환 아들, 겨우 7살인데 '이 수술'…전신 마취 받아야 한다고?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7세 아들 재율이 아데노이드 비대증을 진단 받고 수술을 결정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최민환과 그의 아들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재율은 아침을 먹다가 뭔가 불편한 듯 입안에 계속 손을 넣는가 하면 숨을 가쁘게 내쉬며 힘들어했다. 이에 대해 최민환은 “재율이가 원래도 코골이가

“걸핏하면 부딪쳐 멍 든다?”...女가 더 심한 이유 있었네

여기저기 부딪쳐 멍이 잘 드는 사람이 꽤 많다. 특히 일부 어린이나 노인은 무릎 팔꿈치 등 곳곳에 멍이 자주 든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피부의 가장 바깥층(표피), 해면질 콜라겐을 포함하는 피부의 중간층(진피), 피부의 가장 아래층(피하) 등 세 층으로 이뤄진 피부가 손상되면 멍이 생긴다. 딱딱한 물체에 부딪히면 피부의 모세혈관이 터져, 피부 표피

이 약을 쓰니 헬리코박터균 치료 성공률 '쑥'

헬리코박터균 감염자에게 비스무스 약제를 1차 치료로 투여하면 치료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 80%를 넘기지 못했던 균 억제력을 최대 95%까지 높이고 부작용은 낮춰 새로운 표준 치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준형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1차 치료로 비스무스를 병용한 뒤 예후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8일

"많이 먹어서가 아냐"...최근 불어난 뱃살, '이것' 때문?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늘어진 뱃살이 그대로라면, 원인은 호르몬에 있을 수 있다. 우리 몸속 호르몬이 불균형해도 복부에 지방이 쌓일 수 있기 때문이다. 복부 주변에 쌓이는 지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호르몬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빠지지 않는 뱃살이 호르몬 때문이라는 징후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프리벤션(Pre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