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건강인은 석류를 좋아해”…美UCLA 건강음료 톱10 선정

하루에도 몇 번씩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마시고 있지만,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음료는 무엇인지 알고 마시는 사람은 드물다. 어떤 음료가 가장 몸에 좋을까? 음료 중 가장 건강에 좋은 것은 석류주스로 선정됐다. 미국 의학잡지 ‘헬스매거진(health magazine)’ 온라인 판, CBS 방송뉴스 등은 6일 UCLA 의대 연구팀이 최근 선정한 건강음료 순위를

“여자마음 편하면 다 됩니다”

“탤런트 채시라 씨 부부는 부인이 임신한 동안 남편인 김태욱 씨가 느꼈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을 분만할 때 연주해 주더라고요. 보기 좋았습니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는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남편이 집에서 쓰는 스탠드를 가져 왔고요. 모든 남편들에게 이렇게까지 하라고는 할 수 없지만 태교는 부부가 같이 해야 됩니다.”  오는

영화추천은 미친짓?

"밑에, 밑에 댓글 단 사람입니다.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화끈한 아날로그 액션이라지만 너무도 터무니가 없는 장면들이 많더군요.. 특히 '벤틀리'가 폐차 직전의 자동차에 쫓기는 모습은... 참"---관대하 일단 '관대하'님의 허락을 받지 않고 <둠스데이 : 지구 최후의 날>에 관한 저의 글에 단 댓글을 인용하게 된 것을

임신 때 우유 많이 마시면 아기 충치 예방

임부가 우유나 비타민보충제를 통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면 아기의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마니토바 대 연구팀은 임산부 206명의 임신 중기 혈중 비타민D를 측정하고, 이들이 낳은 아기의 젖니를 살펴봤더니 엄마의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아기가 충치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토론토에서 열린 국제 치아연구연맹 학술대회

바비큐파티 열고 암 걸리겠다고?

둔치나 야외에서 도란도란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은 여름 밤 재미의 하나다. 최근에는 단독주택이나 타운홈 거주자 중 그릴을 장만해 마당이나 정원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는 사람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고기를 잘못 구워 먹으면 암에 걸릴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것을 알고, 바비큐 파티를 여는 사람은 드물다. 최근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 등

한국 수입품 포함, 미국 자외선차단제 85% 기준미달

미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952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조사한 결과, 85%인 809개는 자외선 차단체 구실을 못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에는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는 화학요소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방송 CBS, 건강포털 웹엠디 온라인 판 등이 3일 일제히 보도했다. 국내에도 수입돼 널리 사용되고 있는 뉴트로지나, 코퍼톤, 바나나보트 등에서 출시된

폭언, 난동, 의사살인… 병원폭력 안전대책 시급

의료인 안전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달 18일 발기부전 수술 결과에 불만을 품고 진료의사를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법적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의료인의 소신 있는 진료를 위해 근본적인 신변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4일 촉구했다. 병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폭력, 살인 등의 강력범죄는 의료진은 물론 다른

“세로토닌 결핍, 유아돌연사와 관련 깊다”

뇌에 있는 세로토닌이란 물질이 이유도 알 수 없이 유아가 갑자기 숨지는 유아돌연사증후군(SIDS·Sudden Infant Death Syndrome)과 관련 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아동보건 인간발달연구소의 마리안 윌링거 박사는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쥐의 정상적인 세로토닌 수치에 변화를 줬을 때 50% 이상의 쥐들이 실험 시작 단계

여름 야외운동땐 2시간 전 물 충분히 마셔라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지만 운동이나 바깥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새 쉽게 탈수가 될 수 있다. 갈증이 나기 시작했다면 이미 늦은 것이다.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 온라인판 3일자는 여름철 야외 운동으로 생길 수 있는 탈수의 증상과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법을 소개했다. 미국 코네티컷대 브

발기부전 최고 치료제는 부부금실?

성생활을 자주 할수록 발기부전이 생길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헤멘주 탐페레대 병원 비뇨기과 주하 오스킴키 박사팀이 55~75세 핀란드 남성 989명을 5년 동안 분석했더니 일주일에 성생활을 한 번 가질까 말까한 사람은 같은 기간 한 번 이상 하는 사람보다 발기부전이 일어날 확률이 두 배 높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연구대상자의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