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근육이 뚜렷해서?"...굴곡진 이런 몸이 '가장 완벽한 몸매'라고?
AI가 '가장 완벽한 여성 몸매"를 가진 사람으로 브라질 인플루언서인 25세 여성을 선정했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피트니스 세계에서 이상적으로 여겨지는 근육 정의와 대칭적인 비율, 그리고 탄력 있는 체형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는 것.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호주 뉴스닷컴 등 여러 외신들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에서 7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
"진짜 암환자처럼 눈썹도 밀어?"...6세子 위해 5천만원 모금한 부부, 다 거짓말?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한 부부가 아들의 암 투병을 조작해 약 6만 호주달러(약 5000만 원)를 모금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 알려졌다. 호주 일간 뉴스닷컴,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44세 미셸 보드자르와 그의 남편 벤 스티븐 밀러는 6살 난 아들이 1기 안구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를 개설해 치료비 명목으로 기부를 요청한 혐
"아직도 ‘머릿니’ 있다"...의외로 '이런 두피'에 더 잘 생긴다는데
머릿니가 여전히 우리 아이들을 노리고 있다. 가난했던 옛날만큼 많지는 않으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의 머릿니 감염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다. 특히 겨울철엔 머릿니가 기승을 부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미국 텍사스대 의대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이 머릿니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
와인 좋아하는데...'이 시간'에 마셔야 살 덜 찐다고?
와인 즐기기에 좋은 연말이다. 몸 관리를 하고 있다면 와인을 마실 때 한가지 정보를 아는 것도 좋겠다. 특정 시간에 와인을 즐기는 것이 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태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레드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연구는 신체의 자연 리듬에 맞춰 와인을 즐기는 것이 단순한 휴식 이상의 건강상 이점을
"이러니 살 안 빠지지"...나도 모르게 저지르는 운동 실수 5
새해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 있다. 운동과 식단 모두 중요하지만 몇 가지 나쁜 습관이 체중 감량을 오히려 망칠 수 있어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이 소개하는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반드시 피해야 할 5가지
탈모 너무 무서워, 머리 감기 싫어...최악의 습관은? 도움되는 음식은?
“아, 나도 탈모가 심해지네”... 어느 순간 머리 중앙의 정수리 부위에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한다. 머리를 감으면 욕조의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다. 빠진 머리카락이 많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대머리이고 어머니도 탈모 증상이 있다. 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크다. 나도 탈모약을 사용해야 할까? 머리 감을 때도 조심해야 한다. 탈모에 대해 다시
이승연 “'이것' 한 점 먹고 죽다 살아났다"…바이러스 감염, 뭐길래?
배우 이승연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이승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야윈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굴을 먹고 장염에 걸렸다는 그는 “세상 무서운 순위. 1등 번아웃. 2등 노로바이러스”라며 “정말 굴 딱 한 점 먹었어요, 이틀동안 죽었다 지금 겨우 살아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토, 설사, 탈진, 오한, 발열, 근육통, 입덧처럼
"피는 붉은데...핏줄은 왜 파랗게 보이지?"
피는 빨갛지만 손등이나 발등에 있는 정맥은 푸르스름하다. 피가 붉다면 정맥도 붉은색이어야 마땅하다. 피가 파란색으로 변하기도 할까? 산소가 풍부한 혈액은 빨간색, 산소가 부족한 혈액은 파란색이라는 말이 돌기도 한다. 그렇지 않다. 피는 항상 붉다. 손이나 발에 드러난 정맥이 파란색인 이유를 대중 과학매체인 ‘라이브 사이언스’가 설명했다. 적혈구에서 산소를
“날카롭다? 창의적이다?"...유독 예민한 사람, '이런 특징' 있다
예민하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느끼는 능력이나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빠르고 뛰어난 것을 말한다. 또는 자극에 대한 반응이나 감각이 지나치게 날카로운 것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매우 예민한 사람은 인구의 15~20%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예민한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주변의 자극을 더 많이 받는다. 이들은 주의력, 감정, 행동 계
아침에 ‘이것’ 먹어볼까? 연말연시 과식 막는 식습관
연말연시에는 각종 모임이 잦아진다. 절친한 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곁들인 만남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느낄 수 있는 큰 즐거움이지만,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게다가 추운 날씨로 인해 평소보다 활동량이 적어지면 쉽게 체중이 늘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다가오는 2025년을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식습관부터 주의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