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속눈썹 붙이다 각막 녹아 내려"...안구 적출한 女, 무슨 일?

속눈썹을 붙이는 접착제가 눈에 들어간 후 한쪽 눈을 잃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미국 미주리주 찰스턴에 사는 케이틀린 험프리(26)는 지난해 7월 4일 인조 속눈썹을 붙이던 중 소량의 접착제가 왼쪽 눈가에 들어가는 실수를 저질렀다. 곧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났지만, 제품 뒷면에 안내되어 있는대로 눈을 씻어냈다. 하지만 며칠이

한영, “살 안 찌는 피자?”...‘이것’ 위에 치즈 듬뿍, 다이어트 돼?

가수 한영이 다이어트 부담없이 피자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최근 한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셰프님표 요즘 유행하는 양배추피자, 왜 이렇게 맛난 거냐고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영의 남편인 박군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양배추 피자 한 판이 담겼다. 듬뿍 올라간 치즈와 옥수수도 눈에 띈다. 밀가루 대신 양배추를 활용한 다이어트 피자

커피의 두 얼굴?...더 걷고 칼로리 소비 늘어나지만 안 좋은 점도 있어

연구에 따르면 운동 전 커피를 마시면 평소보다 소모되는 칼로리양이 늘어난다. 커피를 마신 뒤 운동한 그룹이 커피를 마시지 않고 운동한 그룹보다 운동 후 3시간동안 15% 이상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하루에 1000보 더 걷는다는 연구 결과(Coffee boosts physical activity, cut

입에서 떨떠름한 금속 맛이!...미각 장애 일으키는 원인은?

입에서 묘한 쇠 맛(금속 맛)이 나면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미각 장애로 알려진 건강 문제가 혀의 윗면에 있는 미뢰(맛봉오리)에 영향을 줘 이런 맛을 내기 때문이다. 심각한 미각 장애를 겪으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 영국 건강 전문 매체 ‘넷닥터(netdoctor)’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입안에서 금속 맛이 나는 이유를

전수민, “남편 부고환염 때문?”...임신 어려워 눈물 뚝뚝, 무슨 일?

개그맨 김경진의 아내이자 모델 전수민이 시험관 시술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전수민, 김경진 부부는 이혼 상담을 받았다. 이날 전수민은 김경진의 문제로 난임을 겪고 시험관 시술 중이라고 했다. 그는 “저희가 요즘 임신 준비로 병원을 다닌다”며 “남편이 사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부고환염이 왔다”고 말했

“손이 새하얗게 변해”...추위 탓인가 했는데 60대男 시한부, 무슨 병?

추위에 손가락이 하얗게 변하는 증상을 겪은 40대 영국 남성이 살 날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판정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스콧 넬(47)은 2017년 11월, 눈이 많이 내리는 날 바깥에서 시간을 보냈다. 추위 탓에 손가락이 아픈 듯 차가운 감각이 느껴져 스콧은 손을 확인했다. 장갑을 벗으니 손가락은 하얗게 변한 상태였다

이준혁 "살 뺄 때 우울해져"…'이 간식' 끊어서라고?

배우 이준혁이 체중 관리 고충을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한 이준혁은 장도연이 “음식을 엄청 좋아하시더라”라며 “작품을 촬영하면 음식 제약이 엄청 많은데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냐”라고 묻자 “엄청 많다”라며 “밥을 못 먹어서 우울한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또 “살을 찌우는 역할을 하면 되게 밝아지는데 지금처럼 조

母에 신장 기증했던 女...'돼지신장'이식, 전세계 세 번째

유전자 편집 돼지 신장(콩팥)을 이식받은 세 번째 사람이 이식 후 한 달 째 건강하게 생존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식수술을 맡은 뉴욕대(NYU) 랭곤 헬스 의료진의 17일(현지시간) 발표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주인공은 미국 앨라배마주 출신의 53세 여성 토와나 루니다. 그는 1999년에 자신의 신장 중 하나를 병든

"잠들기 전 뭐 먹지 말랬는데"...'이런 간식'은 꿀잠 부른다고?

잠들기 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취침 전 식사는 체중 증가는 물론, 수명 장애를 유발한다는 이야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잠들기 전 적은 양의 특정 영양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오히려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사실 음식과 수면은 건강과 웰빙을 위해 필수적인 활동이다. 음

41kg 신주아, "갈비뼈 선명, 너무 말랐네"…하루 '이렇게'만 먹는다고?

배우 신주아(40)가 깡마른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17일 신주아는 자신의 SNS에 “살짝쿵 으스스”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뼈와 갈비뼈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신주아는 키 168cm에 몸무게가 41kg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