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음경이 3개라고?"...78세男 죽은 후에 밝혀진 그곳 갯수, 어떻게 가능?
음경이 세 개인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78세의 이 영국 남성은 사망 후 시신을 버밍엄대 의대에 기증했고, 그를 해부하던 학생들은 이 남성의 성기가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이지만 음낭 안쪽에 작은 두 개의 성기가 더 있음을 발견했다. 《의료사례 보고서저널(Journal of Medical Case Reports)》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세 개의
"으깬 감자처럼 눈 파열"...누군가 버린 '이것' 폭발해 눈 잃은 7살, 무슨 일?
[편집자 주_제목에 ‘으깬 감자’ 표현은 본문 중 의사가 루비의 가족에게 전한 말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자극적이라 불편하다 하신 독자분들께 양해의 말씀 구합니다.] 7살 아이가 어느날 눈 한쪽을 잃었다. 원인은 모닥불 옆을 지나다 그 안에 있던 전자담배 배터리가 폭발한 탓. 전자담배 속 화학물질이 아이의 눈을 타격한 것이었다. 영국 일간 더선 등 외신에
오나미, "갑자기 두통 후 '이곳' 마비"…뇌 혈관에 상처 났다고?
개그우먼 오나미가 안면마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오나미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남편 박민과 함께 출연해 제이쓴, 준범 부자를 만났다. 이날 오나미는 제이쓴 부자를 보며 “임신 생각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조언을 구했다. 그러면서 오나미는 “나는 사실 최근에 좀 아팠었다. 갑자기 두통이 있어서
"분명 문 잠갔는데 확인 또 확인"...잘 드러나지 않은 '이 장애', 왜?
강박 장애는 불안 장애의 일종으로 강박 사고와 행동이 나타난다. 흔히 강박증이라고도 한다. 사춘기에서 성인 초기에 발병하며 남녀 비는 비슷하다. 학력이나 지능이 높은 편이며 가족성 발병 경향을 보인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HuffPost)’ 등의 자료를 토대로 강박 장애의 특징을 알아봤다. 청결이나 정리에 과도하게 집착한다=강박 장애 환자의 30
“가을은 살찌는 계절?” 당도 쉽게 올라...밥상에 ‘이것’ 더하라
완연한 가을이다. 여름보다 외부활동이 늘어나고 기온이 낮아진 탓에 식욕이 높아진다. 여느 때보다 혈당 관리가 중요하다. 식욕을 줄이는 포만중추에 대한 자극이 약해져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포만중추는 음식을 먹을 때 발생하는 열에 의해 자극받는다. 쌀쌀해진 날씨에는 포만중추가 활성화하는 온도에 도달하려면 더 많은 음식이 필요하다. 체온이 높
"날씬해진 것만 좋은게 아냐"...살 조금만 빼도 몸에 나타나는 9가지
많은 전문가들은 “과체중이나 비만 상태라면 단 몇 ㎏만 몸무게를 줄여도 건강에 큰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체중 감량의 목적이 날씬한 몸매 유지에만 있는 건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체중을 조금만 줄여도 건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살을 조금만 빼도 몸에 일어나는 좋은 변화에 대해
"소아 근시, 평생 눈건강 좌우...국가적 관심 필요한 때"
"어릴 때 생긴 근시는 평생의 눈 건강을 좌우해요. 조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추후 고도 근시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소아 근시 표준 치료법과 생애 주기 근시 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백혜정 가천대 길병원 교수는 코메디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장, 한국소아청소년 근시연구회장 등을 맡으며 소아 근시 예방·치료 연구에 집
“거뭇거뭇, 손가락 지문에 낀 검은 정체는?"...깨끗해 보여도 '이 세균' 득실
현미경으로 손을 들여다보니 각종 세균이 존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한 의사가 현미경으로 본 손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미국 러트거스대 로버트우드 존슨 의과대학 출신의 마취과 의사 마이로 피구라 박사는 영상에서 “이 손이 육안으로는 깨끗해 보이는데, 정말 그럴 것 같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손가락 끝 부분을
"결혼 48시간 후 숨져"...평소 숨가쁘다, 폐 굳어가던 男 결국엔
폐섬유증을 앓던 남성이 결혼 48시간 만에 숨진 사연이 공유됐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평소 잦은 숨가쁨 증상을 겪던 마이크는 작년 5월 폐섬유증으로 진단받았다. 진단 후 마이크는 여러 의사에게 치료받았지만 건강은 점점 나빠져 입원치료를 해야만 했다. 감염 방지를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나거나 대중교통 등도 타기 어려운 상태였다. 그의 치료 여정에는
변요한, "다리 뼈 괴사해 통증"...‘이 병’ 10년 만에 재발, 뭐길래?
배우 변요한이 박리성 골연골염이 재발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변요한은 여러 매체에서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다리 통증이 재발한 탓에 체중 감량이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했다. 극 중 교도소를 다녀온 후 영양실조에 걸린 설정을 연기해야 했던 그는 “어느 정도 체중을 맞춰놨는데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