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몸매 예술이다” 감탄 부른 윤세아...브라탑 입고 무슨 운동하나?
배우 윤세아(46)가 러닝으로 가꾼 몸매를 자랑했다. 5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윤세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세아는 새벽 5시 20분에 기상해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향했다. 평소 5km 이상 새벽 러닝을 즐긴다는 윤세아는 "러닝을 할수록 건강해지고 삶의 질이 좋아지더라. 그리고 성취감이라는 게 있다.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
교육, 뇌 노화 방지에 좋다더니…‘이 정도’론 어림없다?
교육을 더 많이 받으면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더 건강하고, 더 똑똑하고, 더 좋은 직업을 갖고, 더 높은 소득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더 많은 교육이 장기적으로 뇌 구조에 변화를 일으키고 뇌 노화를 방지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학교에서 1년 간 더 많은 교육을 받더라도 뇌 구조에 이렇다할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결혼 안해야 편해?"...미혼 vs 기혼, 더 우울한 쪽은?
결혼 안하면 혼자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사니 편하다! 싱글 라이프를 즐겨라! 혼자 살아 편하다는 것, 미혼자들이 생각하는 결혼 안한 이점이다. 편하다고 우울증이 피해가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결혼 안한 미혼자는 결혼한 사람보다 우울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80% 가까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혼자 중에서도 남성과 학력이 높은 사람은 그 위험이 더
심장 혈관 막히는 과정 보니... “고지혈증 너무 많아” 최악 식습관은?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혈관병을 걱정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차가운 날씨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오르고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심장과 뇌의 혈관에 부담이 커져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같은 심장-뇌혈관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특히 뇌졸중은 목숨을 건져도 몸의 마비 등 장애가 남을 수 있다.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해
"20대女 머리 맞아?...10년간 머리카락 계속 뽑아댔다는데, 어쩌다?
10년 넘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아 온 여성이 충동을 막기 위해 머리를 미는 선택을 했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 보도에 따르면, 글래스고에 사는 베서니 스튜어트(23)는 열한 살 때 할머니와 할아버지 세 분을 연달아 잃은 후, 머리카락을 뽑는 행동을 하게 됐다. 처음에는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 느낌이 들어 시작했던 행동이었으나, 나중에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침 삼킬 때 목구멍 아파"...구강성교 때문에 '이 암', 지금 '유행병' 수준?
호주 시드니에 사는 46세 조 머레이는 2019년 말에 침 삼킬 때 목구멍에 통증을 느꼈다. 단순한 목감기 정도로만 생각했다가 목 부위에 작은 덩어리를 발견한 후 여러 번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머레이는 편도와 혀 기저부, 왼쪽 림프절에 암이 퍼져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입안과 목구멍 사이에 발생한 구인두암(oropharyngeal cancer)이었다.
아야네 "배달음식, 밀키트 싫다"...식습관 '이렇게' 하면 살도 덜 찐다고?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외식과 밀키트를 먹지 않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 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트에서 구입한 콩나물, 파, 감자 등이 카트 위에 잔뜩 놓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야네는 “마트 오면 야채만 사가는 나란 여자. 배달 음식 싫고 밀키트 싫고 완제품 싫고. 내가 다 만들어 먹어야
"먹는 양 20% 늘어나"...잠 못자면 살찌는 이유는?
잠을 자는 일, 즉 수면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면 잠을 잘 자는 게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잠을 충분히 자야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가동돼 배고픔을 덜 느끼고 결과적으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프랑스 디종에 있는 유럽미각과학센터 연구팀은 정상 체중의 건강한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을 조
"여기저기 옮기는 병, 계속 나와"...몸속 '이것' 수치 높으면 덜 걸린다고?
엔데믹 시대가 도래하자 세계 곳곳에서 기존 유행 감염병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펜데믹 시대가 열릴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HDL 콜레스테롤'이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을 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의료조사업체 에어피니티가 60개국 이상의 공중보건·의료기관에서 수집한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감기 △홍
오메가 지방산이 대장암, 폐암 등 암 위험 낮춰...이 지방산 함유한 식품은?
오메가-3 및 오메가-6 지방산이 암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대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대장암, 위암, 폐암 및 소화관 암의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오메가-6 지방산 수치가 높으면 뇌암, 흑색종(피부암의 하나), 방광암 등 14가지 암 발병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