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걷기로 살 뺄 수 있다"...'이것' 해야 칼로리 더 소모된다고?
걷는 동안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팁을 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걷는 대신 중간에 휴식을 취하라는 것이다. 《영국 왕립학회 회보 B(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정지를 동반한 산책이 연속 걷기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격적 유골 사진 주의!..."흡연자는 죽어서도 뼈에 흔적 남는다"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사망 후 수세기 동안 뼈에도 '시커멓게' 그 흔적을 남길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흡연이 폐암부터 심장 질환, 만성 기관지염에 이르기까지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져 있지만 담배가 뼈에 영구적인 대사적 기록(몸에서 일어난 화학반응이나 대사활동의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다. 국제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
'출산드라' 김현숙 "10kg찌고 14kg 뺐다"...'이것' 때문에 살쪘다고?
개그우먼 김현숙(45)이 체중 14kg 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개그콘서트 ‘출산드라’,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 역할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다이어트 전 10kg나 쪘다고 한다. 김현숙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맘대로 룩북, 가을 셀프 촬영”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다이어트로 14kg를 뺀 후 날렵해진 얼굴선
코로나 걸린 10대, 1개월 후 '이 병' 위험 50% 높아진다고?
코로나19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어린이와 청소년은 다른 호흡기 질환을 앓은 사람들보다 2형 당뇨병을 앓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Case Western Re
폐경 후 유방암 40%가량은 비만이 원인일 수 있어
비만이 유방암의 강력한 원인 중 하나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역학 및 지역사회 건강(ournal of Epidemiology & Community Health)》에 발표된 스페인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스페인 라스팔마스대(ULPGC)의 베로니카 다빌라-바티스타 교수(역학)
"견과류 안먹었는데"...비행기 탔다가 알레르기, 왜 생기나 했더니
견과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항공기의 환기시스템을 통해 퍼져 알레르기가 있는 승객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인식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진은 일반 여객기에서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승객이 노출되는 위험에 대한 오해를 일부 불식시키기 위해 2023년 영국 민간항공청(CAA)의 의뢰를 받아 1
47세 김현주, 이색 취미 “살 빠지고 군살 없애줘?”...뭐하길래?
배우 김현주(47)가 최근 킥복싱을 배우는 근황을 전했다. 김현주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요즘 관심사가 뭐냐는 질문에 “격투기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김현주는 “UVC 보는 거 좋아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틀어놓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킥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보던 게 있으니까 습득도 빨랐다”며 “어렸을 때 아빠가 늘 주말에 복싱
아침에 후식으로 먹는 사과...혈중 콜레스테롤·혈관에 어떤 영향?
너무 비싸서 살 엄두를 못 내던 사과의 가격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추석 전에 출하하지 못한 품종인 홍로가 이달 출하되면서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달부터 나오기 시작한 후지 품종도 일교차가 커진 영향으로 작황이 좋다고 한다. 사과 가격이 더 낮아지길 기대하면서 건강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국내 사과 90% 차지하는
"오래 앉으면 건강 안좋다고 서서 일해?"...오히려 '이것' 위험, 왜?
서서 일하는 책상 ‘스탠딩 데스크’가 미국 실리콘밸리 IT기업 등 일부 직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컴퓨터, 텔레비전, 운전대 앞에 하루 종일 앉아서 지내는 좌식생활 습관의 나쁜 영향을 상쇄하려는 일종의 자구책이다. 하지만 더 많이 서 있으면 심혈관병(관상동맥심장병·뇌졸중·심부전 등) 위험은 낮아지지 않고 순환계병(하지정맥류·심부정맥혈전증 등) 위험은 높아
공효진, 빼빼 마른 게 ‘이것’ 덕분...뭘 하길래?
배우 공효진이 빼빼 마른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의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거실, 작업실 등 여러 공간을 소개하면서 마른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솔직히 제가 가만히 앉아있는 성격은 아니다”며 “그래서 빼빼 마른 상태로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