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박규영, "목선과 어깨선 예쁘다 해"...‘이 운동’으로 체형 교정됐다고?

배우 박규영이 발레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6일 박규영은 자신의 SNS계정에 발레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발레복을 입은 채 유연성을 자랑하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군살 없는 그의 가녀린 몸매와 놀라운 유연성이 눈길을 모았다. 박규영은 체형교정을 위해 시작한 발레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감염병의 시대…혈관 속 면역방패인 '이것' 높여야

엔데믹 시대가 도래하자 세계 곳곳에서 기존 유행 감염병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펜데믹 시대가 열릴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일명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 콜레스테롤이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을 줘 관심을 끌고 있다. 면역세포 기능을 향상시키는 HDL 콜레스테롤은 박테리아의 중요 독성인자들과 결합해 인체에 미치는 위

오전 8시, 오후 '이때' 운동하면...대장암 위험 낮아진다고?

걸어서 출퇴근하거나 아침 식사 후와 저녁 식사 전에 산책을 하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MC 메디신(BMC Medici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침과 저녁에 더 많이 활동하면 대장암 위험이 11%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에 포함된 42~79세의 성인 8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의 성격...'이렇게' 다르다?

사람의 성격이 선호하는 신체 활동에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격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에도 영향을 미친다. 《국제 행동 영양 및 신체활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Behavioral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성격 특성은 신체 활동과 앉아서 하는 행동 패

한가인 "머리숱 많았는데 이젠 휑해"...'이것' 때문에 탈모왔다?

배우 한가인이 탈모를 고백했다. 최근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머리숱 고민을 털어놨다. “원래 머리숱이 많았다”는 한가인은 둘째 출산 후 정수리 탈모가 왔다고 한다. 그는 “유전적으로 숱이 많게 태어났는데 둘째를 낳고 나니까 앞머리가 빠지더라”며 “정수리 탈모가 생기고 두피가 약해지니까 정수리 볼륨이 적어지고, 볼륨이 적어지면 뿌리 볼륨이 죽고 얼굴

“5살이 술취한 것 처럼 걷더니"...얼굴 한쪽 처져 결국 ‘이 병’, 무슨 사연?

술 취한 사람처럼 걷던 5살 영국 꼬마가 결국 뇌종양 판정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올리비아 자보(5)는 작년 9월부터 이상하게 걷기 시작했다. 술에 취한 사람처럼 몇 주 동안 걸음걸이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올리비아의 어머니 메리에타는 “다섯 살 짜리가 술을 마실 리가 없는데 취한 사람처럼 걷다가 자주 넘어졌다”고 설명했다

우리 몸에 배신자가? "암세포 돕는 불량 DNA 있어"

우리 몸에 암세포를 돕는 제5열 노릇을 하는 불량 디옥시리보핵산(DNA)이 존재하며 이를 표적으로 삼은 신약이 초기 임상시험에서 치료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네이처》에 발표된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주도한 3편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스탠퍼드대의 폴 미셸 교수(병리학)와 하워드 창 교수(암

"당연하지만"...배우자가 긍정적이면, 나도 '이 호르몬' 낮아 행복

행복한 배우자를 갖는 것은 기분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신신경내분비학(Psychoneuroendocrin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노년 부부의 경우 배우자가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에서 더 높은 만족도를 보고한 부부일수

"선천적 면역체계, 암 발병도 예방"

인체의 선천 면역 체계가 병원균에 대한 방어뿐 아니라 암의 발병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유전자와 발달(Genes & Development)》에 발표된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MSK)의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의학 전문 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MSK의 존 페트리니

최희 "아기 둘 낳고 20kg 감량"...빵순이었는데 '이렇게' 살 뺐다고?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그는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최희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팁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희는 “제가 아이 둘을 낳고 다이어트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 하셔서 좀 요약해보려고 이 영상을 찍어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먼저 그는 “빵순이 면순이였는데 예전에 비해 탄수화물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