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하루종일 졸려"...만성 졸음증인지 2분 만에 알 수 있다?
하루 종일 걸리던 만성 졸음증 진단을 단 2분에 끝낼 수 있는 새로운 뇌 기반 측정법이 개발됐다. 이 진단법은 중요한 상황에서 운전하거나 기계를 다룰 때 조작자의 정신이 맑은지를 예측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다. 정상인이 점심을 먹고 잠깐 조는 건 흔한 일이다. 잠을 쫓으려고 물을 마시더라도 졸음이 지속된다면 병인지 의심해봐야 한다. 진단 시간이
“50대 상체 맞아?” 김지호, 복근도 탄탄...공복 '이 운동'이 비결?
배우 김지호(50)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최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가에 집중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호는 50대라 믿기 어려운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평소 김지호는 아침 공복에 규칙적으로 요가를 하면서 양배추샐러드, 열무김치 등 자신만의 건강 식단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호의 건강 관리법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목에 2mm 구멍 나"...운전 중 '이것' 참았다가 무슨 날벼락?
한 남성이 재채기를 멈추려다 목에 구멍이 난 사연이 전해져, 재채기가 나올 시 억지로 참지 말아야 한다는 의사의 경고가 나왔다. 급격히 추워지면서 재채기가 많이 나오는 요즘, 주의해야할 사안이기도 하다. 최근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던디 나인웰스 병원 의료진이 보고한 사례에 따르면 30대 남성은 운전 중에 재채기
"그 병 완치됐다" 문근영...살찌긴 했지만 다이어트 중, 어땠길래?
오랜 만에 모습을 내비친 배우 문근영(37)이 그간 많이 걱정 해준 급성 구획 증후군이 완치됐으니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21일 오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의 제작발표회에 문근영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가 끝난 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문근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
“사과, 바나나 먹어도 되나요?”... 당뇨병-전 단계, 과일 어떻게 먹을까?
과일은 채소와 함께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몸의 손상-노화를 줄이는 항산화성분(비타민 등)과 무기질, 섬유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일에도 탄수화물-당분이 들어 있어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혈당을 올릴 수 있다. 그렇다면 당뇨인이나 전 단계라면 과일은 무조건 먹지 말아야 할까? “과일 섭취 무조건 금지, 아니다”... 한 번에
"요즘 女머리에 많이 하는데"...두개골에 '이것' 꽂혀 의식 잃은 20대, 무슨 일?
한 중국 여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다. 시속 20km에서 난 작은 사고였음에도 식물인간이 될 수 있다는 진단까지 나온 원인은 바로 머리에 꽂혀 있던 집게핀 탓이었다. 최근 중국 8world, 차이나 레드 스타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 밤 9시경 쓰촨성 청두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는 남자친구와 저녁식
“조금만 뛰어도 숨가빠?”…호흡 변화, 가볍게 넘기면 안되는 이유
격렬한 운동 등 신체활동 뒤엔 숨이 가빠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미국 건강의학매체 ‘웹엠디(WebMD)’에 따르면 마음이 불안하거나, 공포에 사로잡혀 울 때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실연을 당해 상심하면 호흡 곤란 증상을 심하게 겪을 수 있다. 각종 병으로 숨이 가빠질 수도 있다. 알레르기, 천식, 감기,
직장암 수술 전 '이것' 먼저 하면...치료 효과 '쑥'
직장암 종양 제거 수술 전, 항암·방사선 치료를 모두 시행하면 생존율과 항문보존율이 높아지는 등 치료 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병관 중앙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선행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은 직장암 환자의 항문보존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통해 21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항문에서 가까운 직장암은 수술 전 방사선치
감정적으로 불안, 특히 '이런' 사람...일찍 죽을 위험 높아
신경증적 성격 특성과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경증(neuroticism)은 감정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불안, 두려움, 외로움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쉽게 느끼는 성향을 특징으로 하는 성격 특성을 말한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신경증적 성격 중에서도 외로움이 조기 사망 위험 증가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5분간 개처럼 공격, 코입 다 찢겨"...낯선男에게 얼굴 물어뜯긴 10대, 무슨 일?
한 10대 소녀가 버스에서 일면식도 없던 50대 남자에게 얼굴을 물어뜯기는 공격을 당했다. 그 남자가 장난감처럼 잡고 물어 뜯은 까닭에 얼굴 50 바늘을 꿰매고 재건 수술을 받아야 했던 소녀의 사연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글로스터셔에 사는 19세 엘라 다울링은 지난 3월 평소 타던 버스를 타고 귀가 중이었다. 같은 버스에 타고 있던 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