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발이 붓는 뜻밖의 이유 8

발이 붓는 증상이 발생하면 걷는데 큰 지장을 준다. 대체로 통증도 함께 수반된다. 붓기의 원인은 한 가지로 단정하기 어렵다. ‘웹 엠디’가 발이 붓는 원인이 되는 몇 가지 건강상 이유를 소개했다. 1. 신장 질환 당뇨나 고혈압 등이 있으면 신장(콩팥)이 혈액에서 노폐물을 필터링하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혈액에

건강하려면 꼭 필요한 생활습관 5

사람들이 소망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사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된다. 이 때문에 새해를 앞두고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겠다는 목표를 가장 먼저 정한다. ‘데일리메일’이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1. 계단 이용하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덜덜덜…손이 자꾸 떨리는 병적인 이유 5

누구나 몸이 떨리는 경험을 할 때가 있다. 추울 때, 긴장했을 때, 스트레스가 많거나 분노에 찼을 때 몸이 떨릴 수 있다. 커피나 알코올을 과하게 마셨을 때도 그렇다. 또 병적인 몇 가지 이유로 떨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손이나 발처럼 신체의 일부 혹은 전신이 불수의적으로 떨리는 것을 ‘떨림(tremor)’이라 칭하는데, 이는 생각

치매, 우울증…나쁜 당분 섭취가 뇌에 미치는 영향 5

어떤 음식이건 너무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는 당분도 포함된다.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허리둘레와 심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알지만 뇌에 끼치는 부정적 효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물론 뇌 기능이 적절히 유지되려면 어느 정도의 당분이 필요하다. 이런 당분은 과일이나 곡물과 같은 음식에 천연적으로 들어있는

눈 내린 후 주말, 겨울 산행 주의사항

전국이 대체로 맑다. 다만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낮에는 한파특보도 해제 되는 등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일은 다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이 왔다. 주중에 내린 눈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바닥이 언 곳도 많다. 특히 기온이 낮고 해가 잘 들지 않는 산은 더욱 주의할 [

쭉 펴지지 않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의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인 무릎은 움직임이 많고 체중 부하가 크기 때문에 노화로 인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무릎에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나 인대가 손상돼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무릎이 아파 오래 걷기 힘들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고 쑤신다면 관절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바닥에 앉아 있

강추위에 뇌졸중 주의보..여성만의 위험요인은?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왔다. 두터운 방한복을 입어도 냉기가 스며드는 강추위다. 겨울철에 조심해야 할 질환이 바로 뇌졸중이다. 추운 곳에서 오래 머물거나 실내에서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가면 위험할 수 있다. 추우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을 높여 혈관이 터지기 쉽다. 건강을 자신하던 사람이 아침 운동을 하다 갑자기 쓰러질 수 있다. 고혈압이나 비만한 사람은 급격

패스트푸드보다 일반 식당 음식이 더 살찐다

‘패스트푸드는 비만의 주범’이라는 사회적 통념과 달리, 대부분 체인점 식당 음식이 패스트푸드보다 열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13일(현지 시간) 국제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 실린 프랜차이즈 식당 음식 열량에 관한 연구 두 편을 소개했다. 두 연구는 공통적으로 “대다

의료용 마약 처방, 의사 직접 비교 가능해진다

내년(2019년)부터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할 때, 평균적으로 적정한 양인지 의사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14일 정부가 마약류대책협의회에서 ‘2019년 마약류 관리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일반 수입 화물 등을 이용한 마약류 밀반입 경로의 다변화, 규모의 대형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및 불법 유출 지속 발생 등의 상황에 적극

여성의 운동 동기, 몸매보다 ‘건강’이 중요

여성에게 운동을 독려할 때 ‘몸매가 좋아질 것’이란 말보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연구진은 여대생 200여명에게 운동을 하게 했다. 16분짜리 피트니스 클래스였다. 두 그룹으로 나뉜 학생들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음악을 들으며 같은 종목의 운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