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데이트 하다 '이런' 행동하면...그 사람, 꽉 잡아라!
연애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레드 플래그(위험 신호)’에 집중하지만, 부정적인 면에 집중하다보니 오히려 건강한 관계를 예고하는 ‘그린 플래그(긍정적 신호)’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진지한 관계를 원한다면, 이런 긍정적 신호를 알아보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타임스오브인디아(Times of India)의 자료를 토대로 진정한 파트너십을 위한 9가지 그린
샤넬 모델 신현지, 평소 '이 3가지' 운동…살 빠지고 자세도 교정해준다?
동양인 최초로 샤넬 메인쇼 단독 클로징을 장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모델 신현지가 평소 즐겨하는 운동들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신현지시리즈'에는 '샤넬 모델 신현지 운동 루틴 싹 다 공개(필라테스, 스쿼시, 등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현지는 '자기관리의 날'을 맞아 필라테스 센터에 방문했다. 강사의 도움으로 고난도 자세를 취하
"男=전립선암 뚝, 女=심장 튼튼"...성관계가 몸에 이런 변화를?
성관계는 생식 외에도 건강에 여러 좋은 점이 있다. 심장 건강 유지, 혈압 감소, 면역력 증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좋다. 감정적 측면보다는 신체적 측면에서 여러 연구 결과를 살펴보자. 건강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현대 의학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를 조명했다. △심장건강 배우자와 성관계는 특히 여성의 심혈관 건강에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
48kg 박기량 “‘이 음식’ 절대 안 시켜먹어”…살찌고 혈관 막혀서?
치어리더 박기량(33)이 평소 햄버거를 절대 시켜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23일 박기량은 자신의 SNS에 “햄버거는 절대 안 시켜 먹는데 먹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기량이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콜라 등이 담겨있다. 그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76cm에 48kg으로 수년간의 치어리
단백질 식품 많이 먹었는데... 왜 근육 늘지 않을까?
근육이 재산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단백질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근육의 자연 감소가 빨라지는 중년 이상의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근육이 늘지 않는다. 단백질을 더 먹어야 할까? 내 몸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단백질과 근육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심장, 내장에도 근육 필수... 보이지 않는 몸속 근육이 매우 중요 근육
한 살 더 먹을수록 두려운 치매, 이런 음식이 ‘예방약’?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에 대한 나이 든 사람들의 공포가 만만치 않다. 생각보다 훨씬 더 크다. 나이 든 사람들은 “제발 치매엔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파킨슨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이 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60~70%, 혈관성 치매가 약 10%, 전두측두엽 치매가 약
자폐증 증가가 백신 때문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8일 NBC 방송의 ‘미트 더 프레스’에 출연해 자폐아들이 늘고 있는 이유가 백신 때문일지도 모른다며 “누군가가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그가 수십 건의 과학적 연구에서 이미 신빙성 없다고 밝혀진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자폐아 증가의 원인은 다른 데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백금 품귀로 항암치료제까지 공급 부족...사망률은?
백금은 지난해 품귀현상을 빚었다. 수소 전기차에 쓰이는 전지의 촉매제로 수요가 급증한 탓에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백금 함유 항암치료제인 시스플라틴과 카보플라틴의 공급부족 사태가 벌어졌다. 종양학자들은 이로 인해 제때 항암치료가 이뤄지지 못해 암으로 인한 사망이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우려가 미국에서는 현실이 되지는 않았
조산아는 허약하다고?...심혈관 질환 위험 낮아
조산아는 만삭으로 태어난 아이에 비해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게 상식처럼 받아지고 있다. 이런 인식을 뒤집는 연구가 나왔다. 건강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리긴스 연구소(Liggins Institute)’는 오클랜드 국립여성병원(National Women's Hospital in Auckland)의 산전 베타메타손의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
50만 명 경험한 부정맥...“내 맥박은 안전할까?”
평소 자신의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드물다. 심장은 분 당 60~100회 뛰는데 이를 정상 맥박이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놀랐을 때처럼 심장 박동이 빠르거나 느려질 수 있다. 이런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상태를 ‘부정맥’이라고 한다.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못하는 증상을 통틀어서 이르는 말이다. 심장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부정맥 진료받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