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마음이 식었네"...연인이 '이런 행동' 보이면 연애 끝 신호?

처음 두 사람 사이가 얼마나 애틋했든, 연애를 하다 보면 감정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음이 변해도 사람들은 때로 편안함 때문에 혹은 두려움 때문에 관계를 끝내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마음 먹더라도 마음이 변했다면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또한 전과 같지 않을 수 있다. 2000년 휴먼 커뮤니케이션 리서치(Human Com

한혜진 "첫끼가 과자, 3번 나눠먹어"...살 빨리 빼려고?

모델 한혜진이 급찐급빠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급찐급빠 필수 시청, 한혜진의 일주일 체중 감량 지옥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광고가 새로 들어왔는데 일주일 뒤 촬영이라 급찐급빠를 시작했다”며 “살을 급격하게 빼는 건 좋지 않아 권하지 않지만 우리 모두 웨딩 찰영, 소개팅처럼 급하게 살을

"진드기가 항문 테러?"...대변 본 후 나뭇잎으로 닦았다가, 무슨 일?

중국의 한 남성이 시골에서 '큰 일'을 본 후 나뭇잎으로 뒷처리 했다가 '진드기 테러'를 당한 사례가 보고됐다. 중국 난징 리수이 인민병원 의료진이 최근 '임상사례리포트(Clinical Case Reports)'에 기고한 내용에 따르면 농촌에서 살고 있는 농부 72세의 남성은 야외에서 대변을 본 후 나뭇잎으로 항문을 닦았다. 이후 엉덩이 부위가 계속 아팠다

우울증에 효과적인 심리 치료...시간보다 중요한 건?

우울증은​​ 전세계적으로 환자가 늘어나는 주요 질병 중 하나이다. 우울증 치료에 심리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입증됐다. 그러나 심료 치료를 어느 정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지침이 없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 연구진은 심리치료 세션의 양과 빈도에 대한 다양한 지표가 치료 결과와 어떻게 관련돼 있는지 조사했다. 연구진이 《정서

"잘 잤는데 왜 피곤해?"...몸에 '이 영양소' 부족해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0명 중 8명이 철분 결핍 상태에 놓여 있다.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고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심장 및 폐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필수적인 철분은 붉은 고기뿐만 아니라 시금치와 건조된 허브, 향신료에도 고농축돼 있다. 임상 영양사인 아담 엔아즈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철분이 충분하지

50대 오연수, 다이어트는 ‘이 음식’으로...평소 관리 식단 봤더니

배우 오연수가 다이어트하는 근황을 전했다. 오연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촬영 때문에 다이어트, 점심은 사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오연수는 5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사과를 먹고 있다. 오연수는 몸매뿐 아니라 평소 철저한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아침 식단으로 검은콩 두유, 무염 샐러드 등을 챙겨 먹는 사실

"사촌이 내 아들을 낳았다"...백혈병 걸려 유산 두 번 겪은 女, 무슨 일?

2022년 3월 '사촌'의 배에서 내 아들이 태어났다!! 임신을 할 수 없었던 한 여성이 사촌의 자궁을 빌려 기증된 난자로 아기를 갖게된 사연이 공유됐다. 이 이야기는 이 여성이 어렸을 때 백혈병 진단을 받게된 때 부터 시작된다.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선고를 받고도 성공적인 골수 이식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여성, 이 후 가정을 이뤄 아기를 갖기 위해 [

“흔한 입안 염증인 줄 알았는데”... 구강암-설암 증상은?

  입에서 목구멍까지 구강의 점막에서 생기는 염증은 흔하다. 입술, 혀, 잇몸, 입천장, 입안 볼 등에서 나타난다. 이를 구내염이라고 한다. 비교적 쉽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지만 2~3주의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궤양의 경우 구강암, 설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조직 검사가 필요하다. 입안 염증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눈으로 관찰 가능... 입안에

70대 간암 환자라도...항암치료 땐 16개월 이상 더 생존

70대 고령의 간암 환자라도 적극적으로 항암치료를 받았을 때 생존기간 연장 등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0대 간암 환자와 같은 수준이었다. 이에, 의학계는 고령층에도 적극적인 항암치료를 권고했다. 이는 이한아 중앙대병원 교수와 이상헌 국제성모병원 교수, 김도영 세브란스병원 교수팀의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2008~2017년까

코로나 걸린 70대 日남성...유산균 먹고 사망, 무슨 일?

최근 일본의 한 고령 남성이 중증 코로나19 치료 과정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한 후 치명적인 세균 감염을 겪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72세 이 남성은 처음 발견 시 자택의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대장암, 흉통, 고혈압, 췌장 낭종 등의 병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당시 흡연과 음주를 하고 있었다. 일본 후지타 건강 대학 병원 응급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