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진짜 똑똑한 걸까, 똑똑한 '척' 하는걸까?"...알아채는 10가지
항상 자신이 얼마나 똑똑한 지 드러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어려운 말을 자주 사용하고 항상 아는 것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을 한다. 그 사람이 정말 똑똑한 지, 아니면 그저 똑똑한 ‘척’ 하는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호주 대인관계 전문 매체 '핵스피릿(Hackspirit)'에서 정리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모든 것을 지나치게 단순화한다 자신의 주변 세계
“눈이 왜 안 감아지지?”...임신 탓했던 ‘이 병’ 10년만에 재발, 사연은?
얼굴 감각 이상을 경험하고 뇌종양 진단을 받은 여성이 10년 만에 재발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사라 윌슨(38)은 약 10년 전 둘째 임신 6개월차에 몸의 이상 신호를 느꼈다. 당시 27세였던 사라는 큰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던 중 얼굴 감각 이상을 겪었다. 쨍쨍한 햇빛에 눈이 부셔도 눈을 제대로 감거나 찡그리기가 어려웠던 것. 이후 사
최화정, "살 뺄 때 꼭 먹는다"...‘이 생선’ 김밥에 넣었다, 뭐길래?
방송인 최화정이 이색 다이어트 김밥을 선보였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온갖 산해진미 꽁꽁 숨겨둔 최화정 대박 냉장고 속 최초 공개(+고등어 김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고등어를 활용한 김밥을 만들었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생선을 엄청 많이 먹는다. 이게 몸에도 좋지 않냐”며 “지중해식이다. 저속노화 해야 하지 않
"미국 조류독감 인체감염 올해만 30건 넘어서"
지난 8월 동물접촉 없이 조류독감으로 입원한 미주리주 환자와 가족 구성원 한 명도 조류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다행히 입원환자를 돌본 의료진 중 유사증세를 보인 사람들은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사람 간 전파 확산 우려는 잦아졌다. 하지만 올해 들어 미국에서 조류독감 인체 감염 사례가 30건을 넘어섰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60대 뚱뚱해도 '이렇게 단식'하면...뇌 노화 속도 늦춘다?
간헐적 단식과 건강한 생활 식단은 모두 뇌 노화 속도를 줄이고 인지 및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했다. 간헐적 단식은 또 신체 기능의 개선과 체중 감소로 이어졌다. 알츠하이머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는 두 식단 모두에서 변하지 않았다.
37세 전보람, 자궁에 물혹, '이것' 의심? ...40대 40%는 걸린다고?
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자궁에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이미영이 딸 전보람과 함께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영은 “여성 건강에 고민이 많다. 딸이 엄마를 닮는다고 하는데, 딸들이 나이는 꽉 차는데 싱글이라 걱정이 되더라”며 딸에 대해 “기본 건강검진은 받았는데 산부인과 검진
계단 ‘오르기’만 했는데 왜 무릎이 아파?... 운동 습관 바꿔야 하는 이유?
계단 오르기 운동은 효과가 좋고 효율적이다. 쉽게 할 수 있는 데다 당뇨병, 심장-뇌혈관병 예방-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같이 하는 효과 때문일 것이다. 다만 무릎 관절 보호를 위해 계단을 내려올 때는 조심하라는 당부가 많다. 그래서 계단 오르기만 하고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는데
"몸에 ‘이것' 기본인데 사람들 잘 몰라"...생선과 버섯 많이 먹어야 한다?
기초가 부실하면, 건강도 모래성처럼 와르르 무너진다. 건강의 기초는 핵산에서 비롯된다. 핵산은 모든 생명체에 꼭 필요한 뉴클레오타이드 사슬이다. 가장 일반적인 핵산 두 가지는 디옥시리보핵산(DNA)과 리보핵산(RNA)이다. 이는 모든 세포에 유전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 식품영양 매체 ‘잇팅웰(EatingWell)’에 따르면 핵산이 풍부한
50대라면 '이 자세' 당장 해보라!...30초도 못하면, 더 늙어서 고생?
50세 이상이라면 한 다리로 30초 이상 서 있을 수 있느냐가 노화에도 얼마나 건강한가에 대한 정확한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된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책임자인 메이요 클리닉 동작분석연구소의 켄튼 카우프만 소장은
"소변에서 핏덩이가 뚝뚝"...비데 때문에 '이것' 감염됐다 주장, 사실일까?
한 남성이 비데 사용 후 항생제 내성 대장균에 감염됐다고 주장해 한바탕 논란이 일었다. 미국인 사업가인 몰슨 하트는 지난 10월 14일에 몸이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가족 모두 감기에 걸려 자신도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증상은 갈수록 악화됐고, 소변을 볼 때 타는 듯한 느낌을 느끼기 시작했다. 소변을 본 후 극심한 통증과 함께 열도 났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