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식사법만 바꿨는데..." 운동 효과 높이는 식단은?

운동을 잘하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먹는 음식도 중요하다. 하지만 막상 먹으려고 하면 운동 전에 먹어야 할지, 끝나고 먹어야 할지,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어렵기만 하다. 운동 전후로 적절한 음식을 먹어야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운동할 때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음식이다. 운동이 끝난 뒤에는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키고, 강화하는 단백질과 탄수

"오래 앉으면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60%↑" 건강 지키는 마지노선은?

앉아서 지내는 생활습관이 건강에 썩 좋지 않다는 것은 정설이다. 하루에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10시간 36분(10.6시간)을 초과하면 심장마비·뇌졸중 등 심혈관병에 걸릴 위험이 40~60%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 참가자 8만9530명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암, 심장병 막는 데 도움 되는 비타민...'이런 사람'에게는 위험?

비타민과 미네랄은 어떤 식단을 짜든 반드시 포함되는 필수 요소이다. 더욱이 건강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암이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 실제로 비타민은 음식에서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일반인들은 보충제를 따로 먹을 필요는 없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당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이며, 건

고소영, “속세 벗어나 평온’”...‘이것’으로 마음 돌본다고?

배우 고소영이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Namaste 다도, 차명상, 명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하며 명상을 하고 있다. 다도를 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소영이 하는 다도와 명상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명상, 내면의 휴식 통해 스트레스·우울감 완화에 도

“하루 1200Kcal만 섭취, 살 빼다 탈모”...다시 탄탄 복근된 女, 비결은?

마른 몸매에서 근육질 탄탄 몸매로 바뀐 여성이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리지 하이라는 여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놀라운 몸매 변화를 공유했다. 피트니스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따라가지 말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건강하게 살을 빼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했을 때 탈모와

"잠자다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자길 가둬야 한다는 50대女 '이 장애', 뭐길래?

잠결에 말을 하는 잠꼬대나 걸어다니는 몽유병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당사자는 무엇을 말했는지 걸어다녔는지 조차 기억을 못한다. 나아가 잠든 중에 성행위를 하는 것도 가능할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수면 장애다. 영국 일간 더선이 잠자는 중에 성행동을 하는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 데번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 로렌 스펜서(50)는 남들처럼 일상

스트레스는 어떻게 기억 형성을 방해하나

스트레스가 기억 형성을 방해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셀》에 발표된 캐나다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과학전문지《네이처》가 보도한 내용이다. 스트레스를 받은 생쥐는 뇌에서 기억 형성을 방해하는 신경세포다발을

“25세에 대장암 4기라니”...흔한 ‘이 증상’ 겪었다는데, 어땠길래?

25세에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은 20대 영국 여성이 자신이 겪은 증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피터버러에 사는 엘리 윌콕(27)은 지난 2022년 왼쪽 배와 골반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잦은 피로감도 나타났으며 배변 상태도 평소와 달랐다. 변비와 설사를 반복했으며 피가 섞인 대변이 나오기도 한 것이다. 엘리는 “설

권은비 "야식으로 '이것' 먹어…덜 찌고 덜 붓는다"

권은비가 다이어트를 위한 야식 메뉴를 추천했다. 15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라남도 순천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 가수 권은비가 먹방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전집에서 전들을 먹으면서 맛평가에 돌입했다. 먼저 칠게 튀김을 먹은 전현무는 “이거 완전 과자네”라며 감탄했고, 권은비는 맛조개전과 명태갈빗살전을 손으로 잡고 뜯었다. 세 사

SNS는 인생의 낭비? "'이렇게' 사용하면 괜찮아"

소셜 미디어 사용은 이제 끊을 수 없는 일상이 됐다. 문제는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소셜 미디어 사용도 하기 나름에 달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실험심리학 저널: 일반(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Gene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