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애 셋 낳은 몸매 맞아?”…김성은 18인치 허리, ‘이 운동’으로 관리?

배우 김성은이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운동 안 좋아하는 나인데 바레 너무 좋다!”며 “다음날 걷지 못할 정도로 근육통이 왔지만 그래도 간만에 땀 흘리니 상쾌, 통쾌, 유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로 운동

“30세 미만, 미국 가서 담배 살 땐 신분증 제시해야”

앞으로 미국에서 30세 미만이 담배(전자담배 포함)를 살 땐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또 21세 이상만 담배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담배 제품 판매규칙’을 8월 30일부터 시행했다고 미국 건강의학매체 ‘헬스데이’가 보도했다. FDA 담배제품센터장 브라이언 킹 박사는 “개정된 규칙은 담

나이 들어서도 마른 게 좋다?...꼭 그렇지만은 않은 이유

나이가 든 것을 빼고는 예전과 먹는 양도, 활동량도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왜 자꾸 살이 불어날까. 체중은 나이가 들수록 불어난다. 사실 나이가 드는 과정에서도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는 있다. 단, 젊었을 때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함정이 있다. 나이와 체중은 무슨 관계에 놓여있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

“이렇게 많았나? 당뇨병·고혈압 전 단계”...혈압·혈당 조절하는 ‘이 습관’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60% 정도가 당뇨병·고혈압 환자이거나 전 단계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를 알고 관리하는 사람은 뜻밖에 많지 않다. 40대는 50%, 30대는 25% 정도만 인지하고 있다. 생활습관 관리를 거의 하지 않고 약 복용에 관심이 없어 심장-뇌혈관이 망가질 위험이 높다. 질병관리청은 “질병이 있는 것을 알아야 치료·관리를 할

6시간도 못 잤다가는 병 달고 살아...면역력 올리는 방법은?

우리 몸은 잠시도 쉬지 않고 온갖 병원체를 막아내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다. 도울 방법은 없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의 자료를 토대로 면역 시스템을 튼튼하게 만드는 생활 방식을 정리했다. 꾸준한 운동=심장과 근육을 단련하고, 몸매를 보기 좋게 만들 뿐 아니라, 면역 시스템 강화에도 기여한다. 특히 나이 먹은 사람에게 중요하다. 새로운 감염을 발견했을 때

“폐암, '이 병'과 혼동 주의”…조기발견땐 생존율 18배↑

폐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암세포가 있는 부위를 약간만 절제해도 치료할 수 있다. 생존율은 조기 발견 땐 상당히 높지만, 늦게 발견하면 뚝 떨어진다. 폐암의 치료 후 5년 생존율은 1기 70~90%, 2기 50~60%, 3기 15~35%, 4기 5~10%로 알려져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천식 등 만성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폐암을 일찍 발견하지 못할

43kg 안소희, 애플힙 비결은 ‘이 운동’? 고난도 동작 '척척'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뭉게뭉게 하늘이 너무 예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레깅스를 입은 안소희는 필라테스 센터에서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다. 평소 꾸준히 필라테스를 해왔다는 그는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유연함을 뽐냈다. 데뷔 이후 줄곧 군살 없는 몸매로

"오래 서있어도 앉아있어도"...다리에 피 잘 돌게 할려면?

시원하게 다리를 내놓고 싶어도 부끄러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하지정맥류’ 환자들이다. 흔히 힘줄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지만,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중 흔히 얕은 정맥인 표재성 정맥이 3㎜ 이상으로 늘어난 경우다. 특히 고령과 여자, 출산 후, 오래 서 있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판막부전에 의한 하지정맥류는 치료하지 않으면 악화 및

"갑자기 살이 쭉 빠졌다?"...젊은女 갑상선, 이 문제?

갑상선은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과다 분비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항진증이 발생한다.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찐다면 저하증, 반대로 살이 빠진다면 항진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2018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118명으로, 2003년에 비해 60% 이상 증가

"270kg때 하루 세번 심장 멈춰"...106kg된 27세男, 혹독한 사연 보니

몸무게가 270kg에 달했던 한 남성이 매일 두세번씩 심장이 멈추는 상황을 겪으면서 삶을 포기하고 있었지만 극적으로 체중감량을 결정해 106kg로 몸을 '변혁'한 사연이 공유됐다.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보디빌더 출전도 앞두고 있다는 호주 데인 라이언스의 이야기를 호주뉴스닷컴이 소개했다. 현재 27세인 데인은 활동적인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16세부터 살이 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