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셔볼까?"...상쾌한 하루 맞이법 5

여름 더위가 떠나지를 않는다. 한 달 넘게 이어온 무더위가 다음 주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묵지근하고 몸이 찌뿌드드한 나날. 이와 관련해 미국 여성 건강지 ‘위민스헬스(Women’Health)’가 소개한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일어나자마자 신선한 물 한 잔을 쭉”=일어나면 바로 물을 마셔라. 신선한 물 한 잔은 머

"맥주 많이 마시면 배 나온다?"...무알코올 맥주는?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 한 두 잔만큼 행복한 일도 없다. 그러나 자주 먹다보니 어느새 배가 남산만해진 걸 느낄 수 있다. “혹시 맥주가 원인인가?”라는 생각을 머릿 속에서 지우기 어렵다. 그러나 맥주 때문에 배가 나왔다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다. 단순히 술이 모든 원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흔히 비어밸리(Beer Belly), 즉

숨쉴 때 입보다 코로 쉬어야 하는 진짜 이유들

  코로 숨 쉬는 것은 입으로 숨 쉬는 것보다 건강에 훨씬 좋다. 하지만 사람마다 신체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항상 코로만 숨을 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코로 숨을 쉬는 것이 더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호흡기 전문의 제이슨 투로스키 박사는 코로 숨을 쉬면 공기가 필터링되고 가습되며, 산화질소가 방출된다고 설명한다.

"13세 딸에게 드릴로 환자 두개골 뚫게 했다고?"...세상에 무슨 일

오스트리아의 한 신경외과 의사가 뇌수술에 자신의 10대 딸을 참여시켰다는 혐의를 받아 공분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의하면, 오스트리아 스티리아 지역에 위치한 그라츠대학병원의 한 여성 신경외과 의사는 지난 1월 숲에서 심한 머리 부상을 입고 이송된 33세 남성 환자의 응급 뇌수술에 자신의 13세 딸을 참여시키고, 심지어 환자의 두개골에 드릴로

[건강먹방] "오히려 살만 찌워?"...우울할 때 '이 음식' 피하라

우울감을 해소하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다. 음악 감상, 운동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좋아하는 음식으로 위안을 얻는 사람도 많다. 우울한 날 유독 생각나는 음식을 먹어 마음을 달래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음식은 오히려 더 우울함을 심해지게 만들고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자·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 속 지방은 우울증 유발 우울할 때는 피자나 햄버거

78세 윤여정 “65세 때 부터 운동“…13년째 체력관리 비결?

배우 윤여정(78)이 13년째 운동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윤여정은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했다. 해외를 오가며 작품 활동하는 윤여정은 체력 관리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 그는 “65세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며 “그 전에는 안 했는데 지금까지 13년째 운동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트레이너가 시간 날짜 세준 것인데 13년 동안 안 빠지고 운동한

“왜 나만 이런 문제가”... 고기-달걀 끊었더니 몸에 변화가?

  체중 조절-혈관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사가 중요하다.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가 포함된 식사다. 특히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영양소들은 꼭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몸의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다. 매번 실패하는 나의 다이어트, 무슨 문제가 있을까? 체중, 혈관 위해 달걀까지 끊어?...

'이 음식' 자주 먹으면 성욕 상승?...성생활 돕는 식품 10

많은 사람들이 연인과 침실에서 더 오랜 시간 성관계를 하길 희망한다. 다행히 특정 음식들을 섭취했을 때 성적 지구력과 성욕을 높이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의 자료를 토대로 성적 지구력과 성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10가지 음식을 정리했다. 수박= 수박은 L-시트룰린이라는

“10년간 가슴 찌릿, 두근거림”…알고보니 ‘심장 기형’ 진단받은 20대女 사연은?

가슴이 찌릿하고 두근거리는 증상을 약 10년간 겪은 20대 여성이 심장 기형으로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10대부터 발생한 증상이 20대까지 이어져 이 여성은 결국 심장 판막까지 교체하는 수술을 받았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조지아 모튼(27)은 16살부터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을 자주 경험했다. 조지아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일 것이라

[많건부] "어른 냄새처럼 지독"...아이에게서 '암내' 난다, 왜?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요즘 지나다보면 어린 아이들에게서 '암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는 사춘기 이후 성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암내가 어린이, 청소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