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50대 여성 20% “너무 외로워”... 갱년기에 특히 나쁜 생활 습관은?
남녀 모두 갱년기를 겪지만 여성이 더욱 심하다. 특히 50대 여성은 다양한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한다. 이 가운데 감정의 변화를 빼놓을 수 없다. 외로움, 우울, 불안, 흥분, 신경과민, 감정의 심한 기복, 자신감 상실, 두통, 불면증 등이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심장-뇌혈관도 나빠질 수 있다. 갱년기를 잘 보내는 습관에 대해 다
"폐암으로 가는 길"...23일부터 담뱃갑 경고 그림, 문구 바뀐다
오는 23일부터 담뱃갑 경고 그림과 문구가 새롭게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고시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 제5기 담뱃갑 건강경고 그림·문구가 유예 기간을 거쳐 23일부터 새롭게 적용된다고 22일 밝혔다. 담뱃갑 건강 경고는 흡연상 건강상 폐해를 그림이나 문구로 포장에 표기해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비흡연자의 흡연 예방을 도모하는 담배 규제 정책이다.
장영란, 파격 바디프로필 공개...군살 뺀 비결은 ‘이것’?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디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는 “올해 마지막 계획, 저의 작은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앞서 장영란은 10일 만에 4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으로 ”식사할 때는 먹는 순서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바꾸
"눈화장 때문에 실명"...눈에 '이것' 들어가 안구 녹은 20대女, 왜?
인조 속눈썹을 쓴 뒤 실명한 20대 미국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케이틀린 험프리(26)는 작년 7월 인조 속눈썹을 붙이다가 실수로 접착제를 왼쪽 눈끝에 묻혔다.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케이틀린은 곧바로 제품 포장지 뒷면에 적힌 지시에 따라 눈을 헹궜다. 그는 "처음 접착제를 사용했을 때 적은 양이었는데도 눈이 타는 느낌
우리나라 성인, 올해 신체활동 늘었는데 비만도 늘었다?
올해 우리나라 성인들의 신체활동이 늘어나고 우울감은 감소했지만 비만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매년 전국 258개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는 조사다. 지역
"체중 줄이고 근육량 늘려"...'이 음식' 적당히 먹으면 건강, 몸매 관리에 도움
다량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은 각각 우리 몸에서 고유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은 근육과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며, 지방은 몸속 열이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 단열재 역할을 하고, 지용성 비타민A, D, E, K를 흡수하는 것을 돕는다. 탄수화물은 신체의 세포, 조직 및 장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러나 때로는 이러한 요구 사항이 균형을 맞추는 것이
"당뇨, 치매 위험 높아진다?"...'이 습관', 멀리해야 하는 이유는?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지 않고, 일상에서 신체 활동도 거의 없는 사람은 건강한 삶을 꾸리기가 힘들 수 있다. 특히 엉덩이를 의자에 붙인 채 줄곧 앉아 있으면 이런저런 병이 생기고, 수명이 짧아진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오래 앉아있으면 일어날 수 있는 끔찍한 일에 대해 알아봤다. “살이 찐다”=앉은 채 오랫동안 TV
"요구르트, 무설탕 음료도?"...건강에 좋다는 '이 음식', 장 건강에는 독?
겉으로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이 사실은 우리의 장 건강을 망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장은 우리가 특히 신경써야 할 장기 중 하나다. 건강한 장은 미생물이 균형 있게 분포되고, 소화가 잘 되며, 팽만감이 적게 유지되는 상태다. 장 건강은 소화뿐 아니라 면역력, 정신 건강, 심지어 체중 관리까지 연결되어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
AI가 인정한 완벽한 몸매 지닌 여성, 주 5일 '이 운동' 한 덕분?
브라질의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인 카롤 로잘린(25)이 AI가 뽑은 ‘가장 완벽한 여성 몸매’를 가진 사람으로 선정됐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팔로워 7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카롤 로잘린은 건강‧근력‧웰빙 등에 대한 평가와 동시에 대칭적인 비율과 같은 미적 요소를 고려한 AI의 평가에서 ‘완벽한 10점’으로 가장 높은
선미 “살 안찌는 체질 아냐”...‘이곳’만 살 붙어, 관리는 어떻게?
가수 선미가 상체만 살이 찐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선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 ‘Studio 특’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선미는 트와이스 쯔위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먹는 걸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찾았다. 먹는 걸 좋아한다는 쯔위의 말에 선미는 “나도 먹는 걸 진짜 좋아한다”면서도 “근데 이제 관리를 해야겠더라”고 말했다. 선미는 “옛날엔 내가 안 찌는 체질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