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걸핏하면 부딪쳐 멍 든다?”...女가 더 심한 이유 있었네

여기저기 부딪쳐 멍이 잘 드는 사람이 꽤 많다. 특히 일부 어린이나 노인은 무릎 팔꿈치 등 곳곳에 멍이 자주 든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피부의 가장 바깥층(표피), 해면질 콜라겐을 포함하는 피부의 중간층(진피), 피부의 가장 아래층(피하) 등 세 층으로 이뤄진 피부가 손상되면 멍이 생긴다. 딱딱한 물체에 부딪히면 피부의 모세혈관이 터져, 피부 표피

이 약을 쓰니 헬리코박터균 치료 성공률 '쑥'

헬리코박터균 감염자에게 비스무스 약제를 1차 치료로 투여하면 치료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 80%를 넘기지 못했던 균 억제력을 최대 95%까지 높이고 부작용은 낮춰 새로운 표준 치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준형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1차 치료로 비스무스를 병용한 뒤 예후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8일

"많이 먹어서가 아냐"...최근 불어난 뱃살, '이것' 때문?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늘어진 뱃살이 그대로라면, 원인은 호르몬에 있을 수 있다. 우리 몸속 호르몬이 불균형해도 복부에 지방이 쌓일 수 있기 때문이다. 복부 주변에 쌓이는 지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호르몬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빠지지 않는 뱃살이 호르몬 때문이라는 징후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프리벤션(Preven

"40대 탄탄 몸매" 트럼프 딸 이방카...'5가지 운동' 주력, 뭐길래?

미국 전 대통령이자 현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첫째 딸 이방카가 몸매 관리를 위해 즐기는 주력 운동 5가지가 공개됐다. 이방카의 개인 트레이너 샌디 브록먼(52세)은 이방카의 놀라운 체력에 대해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방카가 5가지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한다고 그 비결을 공유했다. 30년 넘게 트레이너로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 왜?"...맛보다 '이것' 쾌감 때문?

피자 한 조각이나 감자칩 한 개만 먹으면 먹는 것을 멈추기 어렵다. 왜 그럴까. 이유는 목구멍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 생물학(Current Bi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음식의 매혹적인 향과 맛있는 맛이 식사를 시작하게 할 수 있지만, 계속 음식을 먹게 하는 것은 삼키는 쾌감으로 나타났다. 독일 본 대학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

이유비 "여자는 어깨가 중요"...주 6회 '이 운동'한다고?

배우 이유비가 직각어깨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이유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오늘 직각 어깨를 위해 피티를 받으러 왔다”며 “어깨 펴기 운동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운동이라 빼먹지 않고 오고 있다”고 말했다. 주 5~6회는 어깨 운동을 한다는 이유비는 “여자들은 어깨가 진짜 중요하다”며 인버티드 로우,

"당뇨보다 더 무서워"...합병증 물리치는 식품, 따로 있다?

혈당은 혈액 속에 함유돼 있는 포도당을 말한다. 건강한 사람은 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 공복이나 식후에는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70~110㎎/㎗)를 약간 벗어날 수는 있지만 대체로 정상 범위 내에 머무른다. 이런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서 너무 높으면 당뇨병이 된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

“자위행위 한 뒤 ‘이곳’ 동맥 찢어져”…건강하던 50대 男, 무슨 일?

미국 뉴욕시에 거주하는 59세 남성이 자위행위를 한 뒤 심장 동맥이 찢어지는 응급 상황을 겪은 사례가 의학계에 보고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을 치료한 의료진은 이 남성이 자위로 인해 심장에서 몸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동맥인 대동맥이 찢어지는 대동맥 박리를 겪었다고 밝혔다. 대동맥 박리는 의료 응급 상황으로 간주되며, 이런 상황을 겪는

"살 빠지고 피부 가렵고 목 아파"...편도염이랬는데 '이 암', 무슨 사연?

일과 어린 아들 육아를 병행하던 여성이 여느 때보다 피로가 쌓이는 증상을 시작으로 몇 달 후 림프종 진단을 받은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의하면, 햄프셔주에 거주하는 워킹맘 엠마 로직(32)은 아들이 두 살이 되던 때부터 부쩍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그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피로가 쌓인 탓이라고 생

둘째 낳고 20kg 뺀 강소라...'이 운동' 장점 확실하다 극찬, 뭐길래?

배우 강소라가 플라잉 요가를 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강소라는 6일 자신의 SNS에 “난생처음 플라잉 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긴 팔다리를 자랑하며 완벽한 자세로 플라잉 요가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한 강소라는 20kg 감량 후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강소라의 플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