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백지영, 얼굴에 뭐 했길래? 너무 아프다는 ‘이 시술' 받고 퉁퉁 부어
가수 백지영(48)이 피부과에서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입안에서 터질 정도로 탱탱해 백지영도 눈 돌아간 주꾸미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매운 주꾸미를 먹은 뒤 “나 지금 광대가 이렇게 올라간 거 같다. 너무 매워서 이렇게 생긴 거 같다”고 말하며 광대를 올려 보
"접착제를 얼굴에 덕지덕지"…日 유행 엽기 메이크업, 건강에는?
최근 일본의 10대 여학생들 사이에서 독특한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뜨겁게 녹인 접착제(glue)로 눈물방울 모양을 만든 후 얼굴에 붙여 마치 눈물이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을 내는 ‘3D 눈물 메이크업(3D teardrop make-up)'이 최근 일본 여중생들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뜨거운 접착제를 눈물
귤과 브로콜리의 조합... 빈혈 예방, 세포 보호에 좋은 이유?
브로콜리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약간 맛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다. 이럴 때 요즘 제철인 귤과 함께 먹으면 구연산이 식감을 더하고 건강효과를 높일 수 있다. 브로콜리는 철분이 많은데 비타민 C가 풍부한 귤을 곁들이면 철분이 몸에 잘 흡수된다. 여기에 다른 채소-과일을 추가하면 맛 좋은 건강 샐러드가 된다. 브로콜리와 귤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귤과 브로콜
"신생아에 뽀뽀 위험해"…그래도 하고 싶다면 '이곳'에?
아기의 얼굴에 키스하거나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안 된다는 임상미생물 학자의 강력한 경고가 나왔다. 영국 레스터대 프림로스 프리스톤 조교수(임상미생물학)는 “아기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에 쉽게 감염되므로, 얼굴에 뽀뽀하거나 얼굴을 만져선 안 된다”며 “부득이한 경우 아기의 발이나 뒤통수에 뽀뽀하면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호주
여성, 남성보다 더 자야 한다는데…자꾸 뒤척인다면 어떻게?
성인의 경우 하루 최소 7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여성과 남성의 수면 시간은 정말로 차이가 있을까? 답은 그렇다. 여성은 남성보다 더 많은 수면이 필요하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수면장애 전문가 미셸 드레럽 박사는 대부분의 성인은 하루 7~9시간 정도의 수면이 필요하지만 수면 시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50대부터는 줄이세요"…수명 '팍팍' 깎는 음식들 5
건강한 식단은 수명을 최대 10년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잘못된 음식 섭취는 노화를 앞당기고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50대 이후에는 이 말에 더욱 공감할 수밖에 없다.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면역 체계가 약해지는 만큼, 잘못된 음식 선택은 뇌졸중, 암, 치매와 같은 질병의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건강
정우성 아들 낳은 문가비, 개미허리+애플힙 만든 운동법은?
모델 문가비(35)가 최근 배우 정우성(51)의 아들을 출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 관리 비결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문가비는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이다. 과거 Olive '토크몬'에 출연한 문가비는 어린 시절 일자 허리가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하며 잘록한 허리를 만들고 싶어 옆구리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직접 시범을 보
매일 약 한 움큼씩 먹는 사람 많은데, 부작용 어쩌나?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약은 아직 없다.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는 사람은, 알게 모르게 이런 저런 부작용을 겪게 마련이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가 운영하는 매체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Harvard Health Publishing)’에 따르면 우리가 가장 흔히 겪는 약의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변비·설사, 구강 건조(입안이 바짝 마름), 졸음, 발진, 두통 등을
삼겹살·소시지 실컷 먹고 채소는 싫어하고...대장에 어떤 변화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무엇일까? 지난해 12월 발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27만 7523건의 암이 새롭게 발생했다. 그 중 대장암이 3만 2751건으로 갑상선암과 더불어 전체 암 1, 2위를 다투고 있다. 오랫동안 1위를 지켰던 위암(2만 9361건)은 4위다. 불과 30년 전만 해도 적었던 대장암이 왜 이
'이 음식'부터 끊자…겨울 다이어트 성공 공식 7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두꺼운 옷으로 뱃살을 가리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하지만 이 시기에 방심하면 봄이 왔을 때 늘어난 체중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 봄이 올 때 허둥지둥 다이어트를 하기 보다는, 지금부터 간단한 변화로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해보자. 다음은 미국 건강전문 사이트 헬스내추럴(Health Nature)이 소개하는 칼로리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