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사춘기도 아닌데 여드름 나?"...생활 속 의외의 원인들, 뭘까?

사춘기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춘기 여드름의 대표적인 원인은 호르몬 변화이지만 성인기에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여드름이 날 수 있다. 성인이 되어 여드름이 나는 몇 가지 원인을 미국 건강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에서 소개한 내용을 토대로 살펴본다. △피부에 닿는 헤어 관리제품 헤어 관리

"살 많이 쪘다더니" 권나라, 8kg 빼...1일 2식 '이렇게' 먹는다

배우 권나라가 8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꿀팁이 되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권나라는 “제가 진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12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 중이다”며 “1일 2끼로 건강한 다이어트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가 소개한 다이어

이준, 피 뚝뚝 닭갈비 생으로 먹어… '이 균' 감염될 수도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덜 익은 닭갈비를 먹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하계 MT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을 통해 점심식사로 닭갈비를 얻어낸 이준은 성급하게 고기를 입에 넣더니 "어우 덜 익었네"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이 형 좀 이상해. 피가 뚝

살 찌는 체질로 만드는 나쁜 식습관 3가지

신진대사가 빠르면 신체가 섭취한 칼로리를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할 수 있다. 반대로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할 수 있다. 신진대사를 높이는 답은 식습관을 약간 바꾸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신진대사는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함께 작용하는 신체의 모든 과정을 포함한다. 모든 사람의 신진대사는 나이, 성별, 유전학, 심지어 병력과 같

80세 할머니가 4분 넘게 플랭크를? 최고령 기록 세운 美 여성

80세 미국 여성이 4분 넘게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16일 기네스 세계기록에 따르면, 미국 여성 애니 주디스(80)는 최근 플랭크를 수행한 최고령 여성으로 기록됐다. 이 부문에서 기록을 세우기 위해서는 플랭크 자세를 최소 3분 이상 유지해야 한다. 이번에 그가 세운 기록은 4분 4초 37이다. 애니는 사별한 남편을 떠올리며 “44년 동안

정관수술하면 남성 호르몬 수치 떨어질까?

남성들은 테스토스테론에 관심이 많다. 건강검진에서 혹은 다른 테스트에서 테스토스테론이 낮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아마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했을 것이다. 과음해서? 담배 때문에? 혹은 정관수술이나 자위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 비뇨기과 전문의 로렌스 하킴(Lawrence S. Hakim) 박사는 테스토스테론 감소와 관련한

기억력과 뇌 건강 위한 최고의 식단은?

"먹는 것이 곧 나 자신이다"라는 말이 있듯, 우리가 먹는 음식은 몸과 마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중에서도 몇몇 음식들은 뇌 기능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알아두고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뇌 건강 전문가인 바박 투시(Babak Tousi) 박사는 식단이 뇌 건강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뇌의

모유 수유 안 해도? 유방암 위험 높이는 뜻밖의 요인 7

유방암은 국내 여성 암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40대 후반과 50대 초반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다. 유방암은 유방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면서 분열하고, 그 결과 덩어리가 형성되어 단단한 혹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여러 위험 요소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위험 요소는 크게 ‘생활습관’과 ‘유전적 요인’ 두 가

"젊을 때와 달라" …50세 넘어서 근육 만드는 방법 7가지

50세가 넘어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20대나 30대처럼 근육이 빠른 시간안에 근육이 생기긴 어렵다. 전문가들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유지하거나 만드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신체의 안정성과 부상 예방, 대사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면서 근육을

'174cm 52kg' 한고은, 몸매 유지 비결은 걸레질?

한고은(49)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키 174cm에 몸무게 52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15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해 청담동의 단골 식당을 소개했다. 이날 허영만과 신사동의 안동국숫집을 찾은 한고은은 “외할머니께서 안동 분이셨다. 식혜를 안동식혜를 먹었다. 김칫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