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또.. 30대 엄마의 비극, ‘우영우’는 없다

  “가족에게 미안해요...” 꼭 이런 선택을 해야 했을까... 30대 엄마가 마지막 남긴 말은 “미안하다”였다. 발달장애 아이와 함께 세상을 떠난 엄마가 또 나왔다. 이런 비극적인 일이 매년 수차례 반복되고 있다. A(32)씨는 24일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과 끝내 눈을 감았다. 그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

시어머니가 화 내고 의심.. 55세 조갑경의 눈물 왜?

  “공중화장실이 편해요. 아무 것도 안 해도 되고, 누군가 바라는 것도 없고...” 가수 조갑경(55)은 쇼핑센터에 가면 화장실에서 20분 동안이나 머문다. “일단 마음이 편하다. 내가 어떤 표정을 짓더라도 남들이 모르니까..” 그에겐 공중화장실이 휴식처인 셈이다. TV에서 늘 유쾌했던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 다정하게 대했던 며느리에